자신을 스스로 왕으로 여겨 자의적인 길을 걸어가지 않고, 완전한 길이 되시는 하나님을 따르기 원하는 갈망이 다윗 안에 있습니다.
1절 다윗에게 하나님은 인자와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과 공의로 상대하시는 분입니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렇지 못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2,3절 하나님의 완전하심처럼 완전한 길로 행하기 위해 다윗은 다른 것에 시선을 빼앗기지도, 의지하지도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하시기 원하는 거처는 우상들처럼 화려한 신전이 아니라 주님만 순전하게 바라보는 눈동자입니다. 온전하고 충성되게 주님을 따를 방법은 눈앞에 다른 우상을 두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의 집 (가정, 직장, 교회)에서 멀리하고 떠나보내야 할 그릇된 관행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4,5절 악은 거대하게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은근하게 허용되어 있는 자기 중심성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시선에 눈을 맞추고 겸손히 따르기보다, 높은 눈으로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있는 교만한 상태입니다. 다윗은 왕의 자리에서조차 눈과 마음을 낮추고 왕이신 하나님께 판단을 맡기는 겸손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아닌 나 자신을 중심으로 선악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6,7절 왕으로서 다윗은 거짓을 행하는 자를 자기 집에 들이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 대신 충성된 자와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를 곁에 두고 일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의 참 왕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보시면, 곁에 두면서 주의 집을 세워가고 싶으실 것 같습니까?
8절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인자와 정의의 나라가 매순간 구현되도록 몰입하고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고백합니다. 내 안에 세워질 하나님 나라를 향한 고백은 무엇입니까? 충성스럽게 진실하게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할 의지가 아침마다 새롭게 피어나고 있습니까? (매일성경, 2024.01/02, p.112-113, 완전한 길로 행하리라, 시편 101:1-8에서 인용).
① 자신을 스스로 왕으로 여겨 자의적인 길을 걸어가지 않고, 완전한 길이 되시는 하나님을 따르기 원하는 갈망이 다윗 안에 있습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인자와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과 공의로 상대하시는 분입니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렇지 못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② 하나님의 완전하심처럼 완전한 길로 행하기 위해 다윗은 다른 것에 시선을 빼앗기지도, 의지하지도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하시기 원하는 거처는 우상들처럼 화려한 신전이 아니라 주님만 순전하게 바라보는 눈동자입니다. 온전하고 충성되게 주님을 따를 방법은 눈앞에 다른 우상을 두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의 집 (가정, 직장, 교회)에서 멀리하고 떠나보내야 할 그릇된 관행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③ 악은 거대하게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은근하게 허용되어 있는 자기 중심성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시선에 눈을 맞추고 겸손히 따르기보다, 높은 눈으로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있는 교만한 상태입니다. 다윗은 왕의 자리에서조차 눈과 마음을 낮추고 왕이신 하나님께 판단을 맡기는 겸손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아닌 나 자신을 중심으로 선악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④ 왕으로서 다윗은 거짓을 행하는 자를 자기 집에 들이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 대신 충성된 자와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를 곁에 두고 일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의 참 왕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보시면, 곁에 두면서 주의 집을 세워가고 싶으실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인자와 정의의 나라가 매순간 구현되도록 몰입하고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고백합니다. 내 안에 세워질 하나님 나라를 향한 고백은 무엇입니까? 충성스럽게 진실하게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할 의지가 아침마다 새롭게 피어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