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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꼬마 여행자 클럽
 
 
 
 
 
카페 게시글
지역정보 72년 7월생과 99년 10월생의 뚜벅여행- 무안, 담양
syeuy 추천 0 조회 221 07.07.09 10: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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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2 10:09

    첫댓글 syeuy님 오랜만이에요. 용감하시기도 하시지.. 히피하이크를? 전 돈줘도 못할 것 같은데.. 하여튼 제가 딴 건 안 부러운데... 배짱+용기 하나는 정말 부럽습니다. 참! 올해는 밖으로 안 나가신 모양입니다. 저는 9월3일 syeuy님이 하신 여행과 비슷하게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갑니다. 게시판 중 꼬마여행자 여행갑니다 에 글을 쓰고 있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06.08.22 10:23

    음.. 아무래도 전남지역은 버스로 다니기가 솔직히 불편하죠. 차 시간이 정확하지도 않고 자주있는것도 아니고... 떡갈비.. 전 담양에서 떡갈비 안먹는다는.. 넘비싸기도하고 쇠고기로만 만들어서 퍽퍽해요. 나중에 광주 가실일 있으시면 송정리(예전명칭이예요)라는곳에 송정떡갈비 드셔보세요. 지금 가격은 잘 모르겠구 3년전엔 일인분에 6천원이었는데 훨~씬 맛있어요.

  • 작성자 06.08.23 09:45

    히치 그거 잘해야죠. 일단은 외모가 된다던가 ... 아이면 아이가 있다던가... 고급승용차 않됩니다. 가족단위 여행차 않됩니다. 남녀가 탄 데이트차 않됩니다. 고로 논에 논일 가시는 1톤 포터 화물차나 가능하지요. 또 돌아올때는 무안 경찰서 교통계 패트롤 차를 타보는 영광을 누려봤지요. 그리고 12월에 가고자 지금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인도로..... 광주의 송정떡갈비 소문은 들었는데 모시고 다니는 우리아들의 거부로 그냥왔다는거 아닙니까?

  • 작성자 06.08.23 09:51

    맛있다는 떡갈비는 어제 먹어봤으니 오늘은 자기가 좋아하는 감자튀김을 먹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더라고요. 이래서 아이들은 초장에 길을 잘들여야 하는돼 말이죠. 비싸지만 맛은 괜찮으니 일인분만 더 시키자니까 엄마 살빼야지 하는소리에 숟가락 내려놓으며 이제는 아들의 시선도 의식할 나이이구나 느꼈답니다.

  • 06.08.23 23:11

    인도 가시는구나... 파키스탄도 가시나요? 혹시 시간 되시면 '생중계! 기록을 남기자'에 꼭 참여해 주세요. 제가 syeuy님 여행에 관심이 많잖아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 하심. 그래서 무지 부러움.

  • 작성자 06.08.24 10:08

    파키스탄 좀더 먼 훗날의 여행지로 남겨 놓았습니다.카라코람길을 기필코 가보는것이 또다른 목표중의 하나지요. 아이가 어리고 저도 한달이상 여행하면 집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 06.08.26 11:32

    저도 꼭 저렇게 다녀보고 싶어여!! 짝짝짝짝!!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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