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말복,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처서가 지나면 한풀 꺾이겠지요?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로
삼호서초등학교 및 현대호텔 등에서 39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 견학, 지구별 배구대회, 총회 등 갖가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멀리 경인지역과 광주지역 등 모두 39명이 참석하였으나,
동창들 모두의 얼굴을 만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워 했답니다.
당일 활동 및 현금 수지내용을 붙였으니 참고바라며,
내년에는 모두가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오는 10월11일(토)의 교대총동문회 시에도
전년도와 같이 각 지역별로 많이 참석하시길 바라며
우리 7회 동창들 모일 수 있도록 텐트와 음식을 별도로 마련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첫댓글 + 평화를 빕니다. 그 날 또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단에서 너무 수고를 많이 해 주셔서 우린 편안하게 구경도 하고 운동도 하였습니다.너무 고생하신 회장단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총무님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었지요.함께 하지 못한것 미안합니다.무궁화 5개 그려진 호텔도 못 가보고...넘 억울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