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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를 보고 살아가는 다니엘.
( 다니엘 11 장 )
맹인이 지팡이를 버리고 가겠습니까?
좀 힘들어도 믿음을 버리고 가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맙시다.
-- * --
사람들은 천국만
생각하지 지옥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당연히 천국에 갈 것이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살아간다면
분명히 주님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짜 주님의 십자가를 믿고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고 세례 받고 죄인이라고 인정하고
예수님의 보혈를 믿는다고
말한다고 지옥의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세상을 겸해서 섬길 수 없으니까 나는
세상의 것은 다 잃어도 주님은 포기 못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나에게 있는
세상 것을 다 잃는다고
해도 천국을 위해서라면 전혀 상관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지옥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살아가는 모습은 지옥에 가는 길에 서서
벗어나기를 싫어하고 신앙을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활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시 다니엘에게
계시하시는 일들은 300년 뒤에
일어날 사건들이었지만 역사적으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 그 자체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말씀의 진정성과 신실성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살려주신 은혜가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도 거기에
흔들리지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만 바라보고 살아갑시다.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살펴보는 우리 모두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1. 참된 것을 보이시는 주님.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돕고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다니엘 11:1)
10:21절에서 계속되는 말씀으로
메대 다리오왕이 바벨론을 이겼을 때입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과 벨사살 왕에게
은총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망하고
왕이 죽어. 다른 나라가 서고 다른 사람이 왕이 되었습니다.
바사 제국이 패권을
잡았을 당시 하늘의 투쟁에서
미가엘을 강건케 한 자는 주님 자신이었음을 말씀 하십니다
주님께서 미가엘을 도와 주셔서 바벨론으로 패망케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를 볼 때 바벨론은 메대와 바사에 의해
멸망된 것 같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아들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2. 페루시아의 네 왕.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게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 헬라국을 칠 것이며"
(다니엘 11:2)
하나님은 세상 역사를 통제하시고
그 목적대로 이끌어 나가시는 분으로
예언된 말씀이 역사 속에서 실제로 성취된 것같이
아직 일어나지않은 마지막 때의 일도 반드시 성취될것입니다.
바사의
크세르크세스와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페르시아에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넷째는 누구보다 큰재물을 모을 것이며 그가 재물을 모으고
권세를 쥐게 되면 모든사람을 격동시켜 헬라를 칠 것입니다.
바사에서 일어날 세 왕은
고레스와 캄비세스 다리오 히스타스페스를 가리킵니다.
넷째 왕은
크세르크세스인데 에스더서에 나오는 아하수에로 왕입니다.
그는 나라를
심히 부요케 하여 경제
대국으로 만든후 이를 기초로 군사 강대국이 되게 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군대를 동원하여 헬라를
쳐서 살라미스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전제국을 격동시키고 또 국고를
많이 사용함으로 국력이 쇠퇴해 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이 일어남.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니라"
(다니엘 11:3-4)
헬라에서 능력있는 왕인
알렉산더가 나타나 바사 제국을 위시해
세계를 정복하고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더가
강성할 때에 33세의 나이로 죽고
헬라 제국은 네 장군들에 의해 네 부분으로 분할되었습니다.
"남방의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들 중에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 권세가 심히 큰 것이요"
(다니엘 11:5)
여기서 남방
나라는 알렉산더
사후에 네부분으로 분할된 나라 중 하나인 애굽을가리킵니다.
남방 왕은 프톨레미 1세 소터를 가리키는데
그는 알렉산더 부하 장성 중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으로
알렉산더 사후에 애굽을 차지하여 강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 중 하나는
셀류커스 니카토르를 가리키는데 그는
프톨레미 소터의 오랜친구로 동방전투에도 함께 참가했습니다.
그는 바벨론의
도백으로 임명되었으나
안티고누스의 공격을 받고 애굽으로 피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프톨레미는 그를 환영하여 그에게 애굽의 군대
지휘권을 주었고 그를 도와 빼앗긴도를 탈환하도록했습니다.
셀류커스는 이렇게해서 북방나라인 시리아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왕이 된 후 세력을 확장하여 애굽보다
더 큰 영토를 갖게 되었습니다. 프톨레미 1세와
셀류커스 1세 때는 두나라가 서로 연합해 사이가 좋았습니다.
4. 남방에 프톨레미 2세 북방의 안티오커스 2세와 라오디스.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맹약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나아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이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이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때에 도와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다니엘 11:7)
몇 년 뒤에 그들은
동맹을 맺을 것이며 남쪽
왕은 자기 딸을 북쪽 왕과 결혼시켜 서로 화친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아무런 권세도
쥐지 못하고, 왕자를 낳아도 세자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여인과,그 여인을 호위하여
온 이들과,그 여인을 낳은 이와, 그
여인을 편들어 돕던 모든 사람이 다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얼마 못 가 프톨레미 Ⅰ세는
사라지고, 셀류커스 Ⅰ세도 사라졌습니다.
몇 년 후에 남방에 프톨레미 2세가 새로운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안티오커스 2세가
다스리는 북방 나라가 남방 나라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갑자기 배가 아팠습니다.
그는 시리아 왕위에 자신의 혈통에서 난 자를 앉혀서
그 나라를 조종해 보려는 속셈으로 자기 딸 베르니스를 많은
지참금과 함께 안티오커스 2세 테오스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법적 아내인
라오디스와 이혼을 하여 그녀를 폐위 시키고
자기 딸인 베르니스를 법적인 왕후로 삼도록 요구했습니다
베르니스 공주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정치와 악인들의 세계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그녀는 남방과 북방간에 더나은 연합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더우기 불행하게도 그녀의 아버지인
프톨레미 2세가 죽자 안티오커스 2세는 베르니스의
지위를 후궁으로 낮추고 그 동안 너무 사랑해서 밤낮으로
보고 싶었던 라오디스를 법적인 황후로 복귀시켰습니다.
그런데 라오디스는 보통 여인이 아니었습니다.
라오디스는 먼저 베르니스를 죽이고 그 후 자기를 폐위
한것에 앙심을품고 남편인 안티오커스 2세도 독살시켰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베르니스에서
난 아들들과 그녀를 도와 주던
모든사람들을 다 죽여 버리고 자기 아들을 왕위에 앉혔습니다.
5. 베르니스의 오빠인 프톨레미 3세 유게테스.
"그러나 이 공주의 본족에서 난 자 중에 하나가
그의 위를 이어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
들과 그 은과 금의 아름다운 기구를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 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다니엘 11:7-8)
그러나 그 여인의 뿌리에서 난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이 왕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입니다. 그가 북쪽 왕의
군대를 공격할 것이며 요새에 들어가 그들을 쳐 이길 것입니다.
그가 그들의 신들과
그들이 부어서 만든 신상들과
귀중한 은그릇과 금그릇을 노획해 애굽으로 가져 갈 것입니다.
프톨레미 2세는 가고 베르니스의 오빠인 프톨레미 3세
유게테스가 남방 왕이 되었습니다.그는 여동생 베르니스가
살해당한 것을 보복하기 위해 북방 나라 시리아를 공격했습니다.
전쟁에서 대승하여 시리아의 신전들을 불태우고 시리아에
있던 자기 나라의 신들과 시리아의 우상들과 금, 은으로 만든
수많은 아름다운 기구들을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복수극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복수가 복수를 낳아
계속해서 두 나라 간에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북방 왕이 남방
왕의 나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
(다니엘 11:9)
북쪽 왕이 남쪽 왕의 나라를 치겠지만, 결국 자기의 땅으로
후퇴할 것입니다 몇 년 후에 북방 왕인 셀류커스Ⅱ세는 원수를
갚기 위해 애굽 원정을 시도했으나 참패를 당하고 퇴각했습니다.
6. 셀류커스 3세, 안티오커스 3세.
"그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고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물의 넘침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 무리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리라"
(다니엘 11:10-11)
북쪽 왕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면서, 많은 병력을 모을 것입니다.
그들이 물밀듯이 내려가서, 남쪽 왕의 요새를 쳐부술 것입니다.
이 때에 북쪽 왕이 많은 군대를 일으킬 것이나,
그 큰 군대는 남쪽 왕의 손에 넘어가 포로가 될 것입니다.
북방왕 셀류커스 2세는 전쟁의 패배로 홧병이나서 죽었습니다.
그후 셀류커스 3세가 시리아를
다스렸는데 그는 소아시아 전쟁에서 살해를
당하고 그의 동생 안티오커스 3세가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안티오커스 3세는 애굽 왕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여 애굽의 지배 아래 있던 팔레스틴을
공격하여 애굽 군대를 무찌르고 상당한 영토를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라피아 전투에서
프톨레미 4세의 군대에게 대패함으로써 역전되고 말았습니다.
7. 프톨레미 4세.
"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다니엘 11:12)
남쪽 왕이 그 큰 군대를
사로잡을 때에, 그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수많은 사람을 쓰러뜨리고도 승리는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프톨레미 4세 필로파터는 전쟁에서 이기자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포로 수만 명을 사형에 처했습니다.
학살을 자행한 교만으로 인해 그의 세력은 더하지 못했습니다.
8. 안티오커스 3세.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대군을 전보다
많이 준비하였 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그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내 백성 중에서도 강포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이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넘어지리라"
(다니엘 11:13-14)
안티오커스 3세는
바사와 아시아 지방에 원정을 해
성공하여 명성을 회복해 전보다 더 많은 군대를 준비했습니다.
마침 그때 애굽 왕
프톨레미 4세가 죽고 그의 어린
아들 프톨레미 5세가 왕이 되자 애굽에는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안티오커스 3세는 이
기회를 이용해 마게도냐의 필립과 동맹을 맺어 애굽을 쳤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애굽의
지배 아래 있었는데 애굽으로부터
독립을 하기 위해 유대인들이 안티오커스 3세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안티오커스
3세는 애굽을 격파하고 난 후
팔레스틴을 그의 수중에 넣으므로 유대는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애굽의 지배 아래 있다가
이제는 시리아의 지배 아래 들어가 그들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남방 나라와 북방 나라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끊임없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이스라엘은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취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임으로 행하리니 능히 그 앞에 설 사람이 없겠고
그가 열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 손에 멸망이 있으리라 "
(다니엘 11:15-16)
남쪽의 정예부대도
북쪽 군대를 당해 낼 수 없습니다. 북쪽
침략자들은 남쪽 사람들을 자기들의 뜻대로 억압할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당해
내지 못하고 그들은 영광스런 땅,
약속의 땅에 우뚝 설 것이며 그 땅을 완전히 장악할 것입니다.
몇 해가 지난 다음에,
큰 군대와 장비를 이끌고 남방으로 갈
것이며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일어나서 남쪽 왕을 칠 것입니다.
유다 백성 가운데서도,
난폭한 사람들이 나서서
환상에서 본 대로 이루려고 하겠지만 그들은 실패할 것입니다.
안티오커스 3세는 팔레스틴을
정복한 후 애굽을 치고자 했습니다만. 애굽이 당시
신흥 제국으로 성장하고 있던 로마와 상호 공수 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바꾸어 애굽과 평화 조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 나라를
패망케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다니엘 11:17)
북쪽 왕은 자기 나라의 군사력을
이용하여 남쪽 왕과 화친할 것입니다.
남쪽 왕에게 딸을 주어 그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꾀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그에게 도움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안티오커스 3세는 머리를
써서 그의 딸인 클레오파트라를 애굽의 프톨레미 5세 에게 주어
에피파네스에게 어린 딸을 이용해 애굽을 손에 넣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클레오파트라는 결혼 후에
아버지 편에 서지 않고 자기 남편을 부추겨서
로마와 동맹을 맺고 로마로 하여금 시리아를 공격하도록
함으로 아버지 안티오커스의 계획에 치명적인 타격을주었습니다
.
"그 후에 그가 얼굴을 섬들로 돌이켜 많이 취할 것이나 한
대장이 있어서 그의 보이는 수욕을 씻고 그 수욕을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이켜 자기땅 산성
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다니엘 11:18-19)
안티오커스 3세는 방향을 돌려서,많은 곳을
점령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를 꺾어
버려,그가 더 이상 행패를 부리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북쪽 왕이 부리던 행패가 자신에게로 되돌아가게 할 것입니다.
그 뒤에 그가
자기의 땅에 있는 요새지로
돌아가겠지만 비틀거리다가 넘어져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안티오커스 3세는 자기 딸을 통해
이루고자 한 계획이 무위로 돌아가자
소아시아의 여러 중요 도시들을 점령하고 헬라를 침략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그네시아에서 로마 대장
코넬리우스 스키피오에게 패하여 굴욕적인 조약을 맺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정복한 땅을
로마에게 이양할 뿐만 아니라,12년 동안 해마다
2330달란트의 막대한 양을 배상금으로 지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패전
배상금을 지불
하기위해 자기땅에 돌아와 신전들을 약탈하다 살해당했습니다.
9. 셀류커스 필로파터.
"그 위를 이을 자가 토색하는 자로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으로 두루 다니게 할 것이나
그는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할 것이요"
(다니엘 11:20)
안티오커스 3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셀류커스 필로파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나 그의 재위 기간은 선왕이
남겨 준 무거운 전쟁 배상금을 지불하는데 다 보내었습니다.
그는 전쟁 배상금을 지불하는
마지막 12년 되던 해에 이를 지불하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의 금, 은 기물을 약탈하도록 명령
한 후 얼마 안있어 재무관 헬리오도루스에게 독살당했습니다.
이는 헬리오도루스가 섭정왕이 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10.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또 그 위를 이을 자는 한 비천한 사람이라 나라
영광을 그에게 주지 아니할 것이나 그가 평안한 때를
타서 궤휼로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넘치는 물 같은
군대가 그에게 넘침을 입어 패할 것이요 동맹한 왕도
그렇게 될 것이며 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적은 백성을 거느리고 강하게 될 것이며
그가 평안한 때에 그 도의 가장 기름진 곳에 들어와서 그
열조와 열조의 조상이 행하지 못하던 것을 행할 것이요 그는
노략하며 탈취한 재물을 무리에게 흩어 주며 모략을 베풀어
얼마 동안 산성들을 칠 것인데 때가 이르기까지 그리하리라"
(다니엘 11:21-24)
셀류커스 필로파터의 뒤를 이어
어떤 비열한 사람이 왕이 될 것입니다. 그는
왕이 될 권리도없는 악한 사람인데도 왕위를 차지할것입니다.
그는 은밀하게 술책을 써서, 왕권을 잡을 것입니다.
홍수와 같은 힘을가진 군의세력도 그의앞에서는 패하여 깨질
것이며 동맹을 맺고 왕위에 오른 왕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과 동맹을 맺으나, 끝내는
그 나라들을 속이고, 비록 그가 소수의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자이지만 세력을확장하여 패권자로 군림하게 될것입니다.
그는 선전포고도
하지 않고 부유한 지방을 침략하여,
그의 조상이나 그 조상의 조상도 하지 못한 일을 할 것입니다.
그가 추종자들에게 전리품과 노략물과
재물을 나누어 주고,요새지역을 공격할 음모를
계획할 텐데, 그의 통치 기간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비천한 사람으로서 왕이
될만한 자격이 전혀 없는 비열하고 야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안티오커스 3세의
둘째 아들로서 아버지가 로마에게 패배
당했을 때 인질로 로마에 끌려가 14년 동안이나 있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권력욕을 배우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돌아오는 길에 형의 살해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와
헬리오도루스를 물리치고 거짓으로 조카대신에 왕이되었습니다.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는
거짓에 능하여 겉으로는 평화 정책을 표방해 놓고
사람들이 안심할 때에 뒤에 가서 이를 어기고 치는 자였습니다.
"그가 그 힘을 떨치며 용맹을 발하여 큰 남방 왕도 심히
크고 강한 군대를 거느리고 맞아 사울 것이나 능히 당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략을 베풀어 그를 침이니라 자기의
진미를 먹는 자가 그를 멸하리니 그 군대가 흩어질 것이요
많은 자가 엎드러져 죽으리라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니라"
(다니엘 11:25-27)
그는 남쪽 왕을 치려고 용기를 내서 큰 군대를 일으킬 것입니다.
남쪽 왕도 매우 크고 강한 군대를
일으켜서 맞서서 싸우지만, 대항하지 못할 것입니다.
북쪽 왕이 음모를 꾸며서 남쪽 왕을 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군대를 이끌고 애굽을 침공하여
프톨레미 6세인 필로메터를 사로잡은 것을 가리킵니다.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는
프톨레미 6세의 측근을 매수하여 모략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두 왕 곧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와 프톨레미 6세는
서로 한 밥상에 앉아 평화 조약을 맺었으나 속으로는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조약은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11. 성소를 더럽히는 에피파네스.
"북방 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기리니 그는 마음으로 거룩한
언약을 거스리며 임으로 행하고 본토로 돌아갈 것이며"
(다니엘 11:28)
북쪽 왕
안토니쿠스 4세
에피파네스는 전리품을 많이가지고 본토로 돌아갈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거룩한 언약을 거역하려는 마음이
있어 자기 마음대로 하고서야 그의 땅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언약을 거역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는 애굽을 정복하고 많은
재물을 노략질하여 본국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4만명의 유대인을 살해하고 성전 보물을 약탈해 갔습니다..
"작정된 기한에 그가 다시 나와서 남방에 이를
것이나 이번이 그 전번만 못하리니 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며 거룩한 언약을 한하고 임으로 행하며 돌아
가서는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를 중히 여길 것이며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다니엘 11:29-31)
정한 때에 에피파네스는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서
애굽을 치지만, 그 때에는 전번과 다를 것입니다.서쪽 해안의
배들이 그를 치러 올 것이고 그 때문에 그는 낙심할 것입니다.
그는 퇴각하는 길에, 거룩한 언약을 맺은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할 것이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거룩한 언약을 저버린 사람을 뽑아서 높이 앉힐 것입니다.
그의 군대가 성전의 요새지역을
더럽힐 것입니다.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흉측한 파괴자의 우상을 그 곳에 세울 것입니다.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가 이스라엘과
관련해서 행한 모든 악한 행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침략후 2년 후에 또
다시 애굽 원정을 하여 알렉산드리아까지 장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과 달리 애굽과 동맹을
맺은 로마 함대 때문에 그냥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로마
지휘관은 그에게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로마 지휘관은 그의 속임수를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말에 속지 않고 그 주위에 원을 크게 그리고
어떤 대답을 하기 전에는 원밖으로 나올 수 없다고했습니다.
할 수 없이 안티오커스는 떠나기로
대답하고 낙심하여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돌아오는 길에 유대인들에게 그 분풀이를 했습니다.
12.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다니엘 11:32)
에피파네스는 할례를 하는 사람은 다 죽이고
그 어머니도 죽였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자도
다 죽이면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없애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배교자들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극한 시련의 때에도 죄악과 타협치 않고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타협을 모르는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그들은 불의를 행하여 구차하게 목숨을 영위하는 것보다
의를 위하여 떳떳이살다가 죽는길을 택한 자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죽은 후에 영벌과
영생이 있음을 믿으며.육신의 생명은 죽이지만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세상권세자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육신의 생명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능히 지옥불에 던져
넣을 수 있는 권세있는 하나님만을 더 두려워 하였습니다.
13.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가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쇠패하리라"
(다니엘 11:33)
이 말씀은 그런
극심한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 있었음을 말해 줍니다.
이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는 말씀대로 1대1 말씀 공부에 힘썼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자같이 보이지만 가장 지혜로운자들입니다.
"그들이 소패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궤휼로 그들과 힌합할 것이며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다니엘 11:34-35)
학살이 계속되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이 조금은 도움을 받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술책을 쓰며 적군과 한패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혜 있는 지도자들 가운데 얼마가
학살을 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로 백성은
단련을 받고, 순결하게 되며, 끝까지 깨끗하게 남을 것입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참조)
14. 자신을 섬기는 에피파네스.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 열조의 신들과 여자의 사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다니엘 11:36-37)
북쪽 왕은 자기 좋을 대로 하며,
스스로를 높이고, 모든 신보다 자기를 크다고
합니다. 괴상한 말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할 것입니다.
에피파네스는 자기 조상이 섬기던 신들이나, 여자들이
사모하는 신들을 섬기지 않으며, 그 밖에 어느 신도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을 그 모든 것보다 더 높이기 때문입니다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는 적그리스도의
모형으로서 적그리스도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불경건하였고 교만하고 잔인하며.스스로를 높였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보다 더
높이게 됩니다. 그는 그가 만든 주화에
자기초상을 놓고 거기에 데오스란 글자를 새겨 넣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선전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고
비상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신성모독을 일삼았습니다.
15. 사단을 숭배함.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그는 이방 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취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
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다니엘 11:38-39)
그러나 그 대신에 그는 요새를 지키는
신을 공경할 것이요, 그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신을,금과 은과 보석과 진귀한것들을 바치면서 섬길 것입니다.
그는 요새를 수비하려고, 이방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용병으로 쓸 것이며 자기를 통치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크게
예우해 높은관직을 주고 토지도 보상으로 나누어 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공경하는 신은
세력의 신입니다. 이는 군사력을
증강하여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의 신은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 즉 사단을 가리킵니다.
적그리스도는 사단의 조종을 받고 있기에 사단을 숭배합니다.
16. 마지막 때의 적그리스도.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지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
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같이 지나갈 것이요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다니엘 11:40-41)
북쪽 왕의 마지막 때가 올 무렵에, 남쪽 왕이
그를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면 북쪽 왕은, 병거와
기마병과 수많은 해군을 동원하여 홍수처럼 그를 칠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쳐들어와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에돔과
모압과 암몬 백성의 지도자들은,그의 손에서 피할 것입니다
"그가 열국에 그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은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다니엘 11:42-43)
그가 손을 뻗어 이처럼 여러 나라를 치면, 애굽도 피하지
못할 것이며 애굽의 금과 은이 있는 보물 창고와 모든 귀한
것을 탈취할 것이며, 리비아와 에티오피아도 정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
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다니엘 11:44-45)
그러나 그 때에 동쪽과 북쪽에서
들려온 소식이 그를 당황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크게노하여 많은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킬것입니다.
그가 자기의 왕실 장막을, 바다와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루살렘 산 사이에 세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끝이 이를것이니 그를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는 단일 세계 정부,
단일 세계 종교를 베푸는 그리스도로 위장하여 세계를
통치할것이나 결국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끝이 오고 말것입니다.
( 교훈 )
세상에 힘있고 유명해진
사람들이 부럽습니까? 아니면 T.V에 나와서
유명대학에 수석합격한 자식 자랑하는 부모가 부럽습니까?
그나라 그의 의를
바라보고 산다면서 왜 세상에서 잘된 사람이 부러워집니까?
결국 내가 바라보고
산 것은 그나라, 그의
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생각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 어떤 유명인도 성공한 사람도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썩어져서 흙으로 돌아갈 인생에 불과하고 영원한
멸망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비참한 존재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모두 그냥 하나님이
살려주시는 대로 조용히
살아갑시다.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살려주신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살아갑시다. 세상이 어떻게 살아간들
거기 흔들리지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만 바라보고 살아갑시다.
죽어도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한
솔로몬의 고백이 그 한사람의 고백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백인 것처럼
우리는 이처럼 허망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것은 세상은 비록 이렇게 허망할 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은 신실하셔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의 삶은 무한한 기쁨과 영생을 소망으로 붙들 수 있게
하셨으니 이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치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많은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았으나 결코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기도에 힘쓰며
믿음의 본을 보여주신 위대한 다니엘의 모습을
배우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민족의 미래와 역사의 끝을 보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 것을 믿은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아
우리 모두 남은 생애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겸손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0. 2. 27. -샬롬-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지팡이가 무겁다고
맹인이 지팡이를 버리고 가겠습니까?
좀 힘들어도 믿음을 버리고 가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맙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