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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사회 중요 문제 논의
시의회 정기회의가 어제 열려 몇몇 중요한 문제를 논의했다. ‘오르트 차강’ 서비스센터를 수도 소유 공장으로 변경하는 것을 시소유관리처장 SH.투무르바타르가 소개했다. ‘오르트 차강’ 서비스센터는 1960년에 공장 조합자들의 자금으로 만들어지고, 그리고 1990년에 수도소유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현재 600명이 이 건물에 세를 들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문제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다시 조사하고, 회의시 재논의하기로 했다.
또 한가지 중요한 문제는 ‘노인들의 아파트-4000’ 프로그램 및 국가 공무원들에게 아파트를 제공할 목적으로 ‘아파트 지원 재단’을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발의하는 것에 관해서 논의했다. 노인들을 위한 4000세대 아파트를 2016년까지 건설할 것이며 첫째로 360세대 아파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는 소유권이 없고 상속할 수 없으며, 국가가 임대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간부회의에서 이 프로그램을 보고 받은 후 노인 연금액을 고려하고, 토지 문제도 조사하여 다시 논의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시청 언론담당홍보부서에서 5번 화력발전소 문제를 해결한 것에 관해서 보도했다.
UNUUDUR 04월 20일 B.BYAMBA
당, 연대 해산 및 국회 본회의 결석 10회 이상
국회의원 소환법안 제출
- P.Burmaa Sh.Tuvdendorj 국회의원이 몽골국회법, 국회의원선거법 추가 법안을 Z.Enkhbold 국회의장에게 제출하였다.
- 국회의원선거에서 하나의 단체로 참여한 당, 연대는 국회의원선거법에 명시된 근거에 의해 해산되었거나, 정당법에 의거 활동을 중지한 경우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회의원직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법적으로 불분명하다. 또한 당, 연대의 비례대표로 입후보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의원이 애초 자신을 입후보자로 내세웠던 정당에서 자신의 의사에 따라 탈당했을 경우 해당 국회의원의 의원직을 어떻게 결정하지 국회법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관련 법률에 추가, 개정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동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보고 있다.
- 동 법안에는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의원은 선거에서 연대한 정당, 연대가 해산되었거나 또는 정당해체, 입후보한 정당에서 자의로 탈당했을 경우, 또 중대한 사유없이 국회 본회의에 연속 10회 이상 결석했을 경우 국회의원직을 상실케 된다고 반영한 바, 이는 국회의원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95만투그릭의 아파트 9월에 완공 입주 시작
‘10만 세대의 아파트’ 프로그램에 따라 ‘아파트 재정 Corporation(OSSK)’에서 야르막에 ‘보양트-오하 1’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총 1953세대 31 동 아파트로 구성되는 이 단지의 첫 189개의 세대 아파트 3개 동을 작년부터 건축하기 시작하여, 지금 하수도 연결 등의 일이 남았다. 어제 남은 1764개의 세대의 9층 아파트 28개 동 및 128개의 유치원과 서비스센터 등의 기공식을 했다. ‘아파트 재정 Corporation(OSSK)’는 504 세대 아파트를 이번 가을에 완공하기로 계획했다. 나머지 1260 세대 아파트는 내년에 완공예정이다. ‘Erelt impex’, ‘Delta constraction’, ‘BUTI’, ‘ESS’, ’Ulaanbaatar barilga’이란 국내 회사들이 협력하여 국내 건축회사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마지막 아파트는 내년 5월까지 완공된다고 한다. ‘보양트-오하 1’ 구역 아파트의 1평방미터 가격은 95만투그릭이다. 철근 콘크리트식 구조로 건설되어지는 이 단지는 4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한 블록에는 76대의 지하주차장, 어린이 공간과 녹지로 구성된다.
기공식에 총리 알탕호야그는 ‘곧 건축회사 간부들과, 건축 재료 공급자들의 통합 회의가 개최될 것이며, 국내에 생산하는 건축재료를 건축시공회사에게 공급하여, 서로 지원하는데 정부가 도와 줄 것입니다. 따라서 그 만큼 일자리가 많아지고, 건물도 빨리 건축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건축 분야에 국내 회사들이 협력하여 일하길 바라며, 이에 국가에서도 지원할 것입니다. 정부에서 가격이 싸며, 장기간 대출로 줄 공동아파트 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 세대를 지원하는 정책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Unuudur 4/15/13. KH.Bolor
고기 가격 지난달보다 350-1000투그릭 올랐다
울란바타르 시장,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기 가격이 지난달보다 350-1000투그릭 올랐다고 국가통계청에서 발표했다. 소 살코기 1kg이 지난달 27일에 9500투그릭 이었던 것이 10500투그릭으로 올랐다. 소고기 1kg은 8900투그릭으로 400투그릭 올랐다. 또한 양고기 가격은 지난달보다 350투그릭 올라, 8000투그릭이 됐다. 그리고 염소고기 가격은 지난달보다 500투그릭 올라 6400투그릭이었다. 그리고 말고기 가격은 6500투그릭으로 변동이 없었다.
생산농축산업부에서 비축고기 판매를 시작하여 kg당 5950투그릭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시장 고기 가격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UNUUDUR 04월 22일 T.ENKH
‘어요털거이’ 이사회 구성원이 변경될까?
‘어요털거이’ 이사회의 몽골 측 3명 중 한 명인 강볼드 의원이 사임했다고 business-mongolia.com 웹사이트에서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국회의원선거 결과로 민주당이 여당이 되어 정권을 가졌다. 따라서 민주당이 기관 간부들을 자기 편으로 변경하기 시작했으며, 이번에도 이와 같은 변경일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대하여 강볼드 의원과 만났다. 그는 ‘나는 ‘어요털거이’ 이사회 위원에 대한 사직서를 냈다. 공식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며, 이 사직서는 민주당과 관련 없다’고 말했다.
‘어요털거이’ 회사 관계자를 만나, 이에 대하여 확인했을 때 “이사회에 새로운 위원을 임명하는 경우 우리에게 통보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 그런 통보는 없다”고 했다. 강볼드가 2011년부터 이사회에 들어갔다. 그는 ‘Khas’ 은행과 ‘Tenger’ 재정 조합 이사회의 회장이다. 그전에 총리 및 헌법재판소의 자문관과 몽골광고협회 및 몽골 ‘로타리 international’의 회장이었다.
Unuudur. 04.18. Ts.Bolormaa
중국, 몽골과 석탄산업 협력 박차..1733억톤 매장량 공동발굴 키로
울란바토르(몽골)=신화/뉴시스】차의영 기자 = 무려 1733억t의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몽골의 석탄 산업을 위해 중국이 좀 더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며 나섰다.
21일로 마감한 나흘 간의 양국 전문가들의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현재 몽골 내 15개 지구에 흩어져 있는 300개 이상의 탄광들의 문제점과 중국의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회의는 중국 네이멍구 대학과 몽골국립대 대외협력 대학원 공동 주최로 열린 것으로 양국의 정부 관리, 기업 대표,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10대 석탄 생산국인 몽골은 2012년 기준 3110만t의 석탄을 채굴 2050만t을 수출해서 8285억 투그릭(약 6억 달러)의 국가 수입을 올린 바 있다.
국민들은 정부가 없다.
게르촌 재계획 지역인 간단사원 지역 재개발에 ‘Eco Construction’, ‘Puma’, ‘Bodo Invest’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중 ‘Bodo Invest’ 기업은 ‘간단사의 게르촌을 재개발한다는 것이 어렵다’라고 포기하였다는 것을 바양골 구 제16번 허러 국민들이 말했다. 나머지 두 회사가 지난 6일에 주민들로부터 건설 찬성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50%에 미달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 수행이 중지되어, 재개발 문제가 어떻게 될지 불명확하다.
이쪽 게르촌이 제일 오래 되었으며, 한 마당에 2-3 가정이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대가족이어서, 방 2개자리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보다 개인 주택을 건축하고 싶다. 그래서 인프라 설비만 해 달라고 한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해 준다. 이러한 입장을 가지는 국민들도 있는데, 아예 이에 대하여 잘 모르고, 듣지도 못했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국민들은 오랫동안 살아온 땅을 잃을까 무서워한다. 또한 정부 결정이 곧바로 진행되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려 국민들이 믿지 못한다. ‘시간이 갈수록 삶이 어려워지는데 자기 소유 땅을 주고, 아파트를 갖겠다는 기대로 살 사람이 있을까 하며, 100% 믿지 못 한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바양골 구, 제16번 허러, 어르헝6가4호 거주자인 에르덴바트는’재개발을 찬성하나 사실 무섭다. 국가,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 자기 땅에 나름대로 살아 온 사람들이 땅도, 아파트도 없어져, 길에 나가면 어떻게하나? 건축회사와 계약을 맺고 계약에 따라 처리한다 해도 건축회사가 의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어쩔 건가? 건축회사가 계약에 따라 일을 수행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이에 대하여 분쟁하고, 재판에 소송하겠지. 따라서 소송절차에 응하여 10년 걸릴지도 모른다. 또한 정권도 바뀐다. 현 정부는 전 정부 일을 계속하지 않는다. 우리는 두 정당의 권익 차로 인하여 손해를 입을 수 있다. 게르촌 아파트화 관련 법이 나오면 좀 다를 수 있다’고 했다.
게르촌 재계획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투표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고, 국민들은 찬반토론회를 허러의 일반 회의로 봐 참석하지 않았다고 했다.
바양골 구, 제16번 허러의 엥흐자르갈은 ’우리는 인프라설비가 해결된다면 자기들이 주택을 지을 생각이다. 지난6일에 건축회사 토론회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 않았다. 각종 사항을 미리 계획하여, 조사 토론회 전에 국민들에게 홍보하여, 잘 관리해야 한다. 지금도 우리는 이 문제가 언제, 어떻게 해결되는지 모른다. 또한 토론회를 개최한 사람들이 국민들에 의견을 듣지 않았다. ‘그럼 너희들은 재래식 화장실 그대로 사용해라’하고 무관심한 태도라 우리를 모욕한다고 봤다’라고 했다. 이외에 건설을 ‘Eco Construction’이 한다는 것이 국민들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회사가 재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는 것이 국민들이 조사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았던 하나의 이유라는 것이 말투에서 드러났다.
이 프로젝트에서 선발되었지만 건설 할 수 없게 된 ‘Eco Construction’은 이에 대하여 ‘우리는 잘 모른다. 앞으로 어떠할지 국가, 정부에서 해결한다’고 말하였다.
바양골 구 제16번 허러 장 어트겅람은 ‘우리 허러에 1872개의 세대, 7862명이 산다. 재개발과 관련하여 시소유관리처에서 보내온 정보에 따르면 기본거주자 즉, 소유주가 1007명이었다. 조사 토론회 전에 건축회사에서 구청 및 허러 간부들과 협력하지 않았다. 그러니 국민들과 만나서 홍보를 잘하지 못했다. 즉, 구청 사무처와 협력하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위해 활동했다면 결과가 좋았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건축회사가 국민들에게 ’여러분에게 방1개자리 아파트를 주겠다. 대신 우리에게 땅을 줘라’ 등으로 부정한 말투를 했다고 국민들이 허러에 통보했다.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이 문제를 일으켰다. 시장 사무처에서 신 계획, 인프라설비를 해결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이 언제 해결될지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시청집행처, 게르촌개발국 강호야그와 만나서 이 문제가 언제, 어떻게 해결될지를 묻고 국민들은 정부가 없으며, 정부를 믿지 못한다는 것을 설명했다. 또한 ‘Eco Construction’ 행위에 대하여 물었다. ‘간단사원 지역 게르촌에 많은 문제가 있다. 마당이 작고, 이제 화장실 팔 곳도 없다. 국민들이 조사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아, 원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어, 이 프로젝트를 무효화 했으며, 앞으로 그 지역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조사하고 있다. 이는 큰 사업이므로 마음대로 해결할 수 없어, 꼼꼼히 조사하는 중이다. 국민들에 정보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일반 광고와 다르니 문제가 많다. 국민들도 책임감을 가져, 재개발 규정을 알아둬야 하며, 권한과 의무를 알아야 한다. 건축회사들을 선발할 때 다방면에서 조사했으며, ‘Eco Construction’이 요구사항을 중촉하였다’고 했다. Unuudur . 04.18. Ch.Munkhzul
TT 석탄 내주부터 수출한다 ... N.Altankhuyag 총리 국회 보고
- 지난 금요일(4.19) 국회 본회의 오후 회의에서 N.Altankhyag 총리가 몽골국내 경제 현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했다.
-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인플레이션이 한 자리인 9.8%인 바, 이는 정부가 몽골은행과 함께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시행한 성과라고 총리가 밝혔다.
- 정부는 원유 수입회사에 저리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업부 관계자와 러시아의 대형 원유생산업체 간의 협상 결과, 석유가격 미인상, 또는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유류가는 5월부터 리터당 50~60 투그릭 인하될 것이다. 몽골 원유를 중국에서 정유한 차량용 휘발유 ‘Mongol 93' 이 5월부터 몽골에 들어온다고 총리가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에서도 휘발유를 수입하고 있다. 이렇듯 수입선 다변화로 향후 유류가격 안정화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
- 국민 겨울용 석탄 수요에 저렴한 석탄으로 공급할 수 있었다.
- 총리는 육류 판매망 정비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울란바타르의 388개소에서 일일 90톤의 비축육류를 판매 중이며 킬로그램당 4천~6천투그릭이다.
- 화물 운송이 Zamiin-Uud에서 울란바타르까지 24시간 내에 가능해진 바, 이는 물가상승 억제 조치 중 하나이다. Zamiin-Uud 국경통과소의 통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7월이면 통관능력이 지금의 2배 이상 배가될 것이라고 N.Altankhuyag 총리가 언급하였다.
- 건축 및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바, 이는 신축건물 수요 부족과 관련 있으므로 정부는 건축회사 지원과 건축 중이거나 중단된 건물의 완공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주택대출 이자는 7~9%로 정하였다. 국내업체가 협력해 아파트 건설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좋은 품질의 저렴한 1차 아파트에 오는 가을부터 입주할 수 있게 된다.
- 석탄 수출이 지난 3개월간 중단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Chalco사의 회장이 몽골에 방문해 관계자들과 만났으며, 다음 주부터 석탄을 적재하게 되었다. 양측 모두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대화했다고 한다. 따라서 국경의 33만7천 톤, 광산 현장의 1백만 톤 규모의 석탄을 중국에 다시 수출하게 되었다.
- N.Altankhuyag 총리는 칭기스 국채자금의 60%를 인프라, 건설개발에, 나머지 40%를 상환 및 부가가치분야 즉 양모 캐시미어, 봉제, 겨울 온실, 우유, 낙농업 발전과 지원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몽골인에 삶의 값(가치)
20살에 B.투무르추두르 라는 사람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가둬서는 안되고, 미친 사자 입에 손을 넣을 수는 나이를 20살이라고 한다. 젊은 사람을 잃는 다는 것은 몽골로써는 큰 손해다.
몽골의 경찰, 기상국 직원들이 근무 중 사망하는 일이 최근 많아졌다. 1년 전 2012년 5월에 더르너드 아이막 바양올, 바양동, 다시발바르 솜에서 발생한 큰 화재를 진압하다 4명의 소방관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산소호흡기, 고무방망이 외 다른 장비가 없는 그들을 불 속으로 보낼 때 무언가를 생각한 사람이 있는가? 최신 장비, 아니 불, 물 보호 옷을 잘 제공해주고 있는 것인가, 몽골은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재산, 산림을 재난에서 보호한 소방관들을 누구도, 무엇도 지켜주지 못했다. 국가는 몇 푼을 주고 그것으로 끝냈다.
4개월 후 구조반 폭발물안전부서 대표 N.어치르바트가 임무 도중 중상을 입고(얼굴에 철이 박혔다), 장애인이 됐다. 14명의 소방관을 누가, 왜 ‘에린’ 병원 확장공사 현장에 가게 했는가, ‘바가나트 우르거’ 회사가 왜 보호망을 치우고, 안전상황을 충족하지 않았는가 등 문제가 많지만 원인을 누구도 찾지 못했고, 책임도 지지 않은 이 사고로 소방관이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8살에 여자 아이, 세상을 보려는 태아가 앞을 보지 못하고, 기절한 아버지와, 젊은 여성이 장애인 남편과 함께 남았다. 그들에게 아버지를 누가 건강하게 만들고, “이제야 행복하게 됐는데 이런 상황이 일어났다”라고 울고 있는 여성의 눈물을 누가 닦아줘야 하는가. 비상국, 법무부, 정부가 아닌가? 전문검사기관이 ‘에린’ 병원, ‘바가나트 우르거’ 회사 관계자가 잘못이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을 때 사장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 것을 몽골은 알고 있을까? 멀쩡한 사람에게 큰 장애을 주고 ‘에린’ 병원은 “앞을 못 보게 됐는데 이제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는가”라고 말하고, 180만투그릭을 주는 것도 거절한 것에 관해서 N.어치르바트가 말했다. 의사의 입에서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올까? 이런 때에 피해를 줄일 특별 재단을 설립할 것을 건설회사에서 요구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그 재단 자금을 경찰, 전문검사, 법원 평가,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20살의 경찰이 범죄자의 총살로 사망했다. 경찰연수를 마치고 임용된지 2달이 지난 이 청년의 어머니, 동생에게 보조금이라고 500만투그릭을 주었다. 이 돈으로 장례를 하고 끝난다. 최소 200만, 장례지 구하는 데에 150만투그릭의 비용이 든다. 그런데 장례 보조금이라고 구 사회 보조금, 서비스부서에서 148,500투그릭을 지급한다. 지방사람들이 타는 중국 오토바이 가격과 비슷한 생명이 있을 수 있는가? 몽골인의 가치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총을 쏘고, 머리 위로 무언가를 떨어뜨리고, 차로 박고, 집과 함께 태운 것인가. 이 청년은 국가 공무원,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했기 때문에 500만투그릭을 가족들에게 제공했다. 그러면 개인회사의 직원, 평범한 국민들이 다른 이들의 잘못으로 사망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우문고비 아이막 바양달래 솜 후흐털거 라는 곳에서 생활하던 축산업자 집을 2012년 9월에 ‘테라 에너지’ 회사의 음주운전자가 덮쳐 집에 있던 3명의 여성, 한 아이를 숨지게 했다. 사고 후 솜 도지사는 장례비용이라고 400만투그릭을 제공하고 다시 받았다고 한다. 도지사는 솜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얼마나 나쁜 사람이면 이런 행동을 하는가? ‘테라 에너지’를 경찰기관이 책임자로 지목하지 않았다. 이렇게 4명의 목숨을 책임질 주인은 나오지 않았다. 도시에서 운전사를 고용하고, 운전을 하게 하여 일을 시키고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회사를 나둘 수 있다는 것인가. 가축을 죽였으면 주인이 “가치가 높은 가축이었다”라고 많은 돈을 요구하고, 고소했을 것이다. 왜 사람을 동물보다 더 낮게 보고 있는가?
사람을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하지만 세상을 떠난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녀, 연인, 직원의 목숨을 돈으로 계산하고 있다. 다시 살 수 없고 그 사람이 하던 일, 자원을 돈으로 계산하고, 불만을 줄이는 방법으로 많은 국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건강경제라고 말하고 있는 이 방법을 국가들이 자신들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호주는 VSL(Value of Statistical Life) 인간의 생활 통계 가치를 계산할 때 자국 국민들의 평균 나이에서 해당 국민이 산 나이를 비교하여, 내놓은 수를 당 국가의 1인당 국내총생산 수로 곱해서 내놓는다. 이를 따르면 B.투무르추두르의 삶의 값(가치)은 137978달러(1억94272601투그릭)가(이) 된다. 올해 1인당 국내총생산 규모는 4934달러에 달한다는 경제전문가들의 조사결과가 있다. 그러면 이 가치가 221537달러로 올라간다. 법을 준수하고, 헌법으로 제공한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는 국가가 이 돈을 제공해야 한다. 그 다음 그것을 잘못한 사람, 기관에 요구하고 징수해야 한다.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국민들의 삶을 존중해야 한다.
UNUUDUR 04월 05일 KH.BOLORMAA
몽골경제 16% 성장 예상
- 지난 토요일(4.20) 정례 내각회의에서 통과된 몽골 2014~2016년 국가 예산보고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 내각은 공공기관의 경상 지출, 기존 일자리 유지, 보너스 추가 지급 불허, 국가예산 사업 추진 시 칭기스채권, 개발은행 및 지방개발기금의 투자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적절한 편성 등의 지침을 사업본부장들에 하달했다.
- 중장기예산보고는 장기 거시경제, 예산의 정확성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성장을 유도하도록 했다.
- 구리․금 생산량 증가와 석유, 철광석 생산량 증가세가 광산분야 생산량 증가와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2013년도 몽골경제성장률이 1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물가수준을 2014~2016년도에 약 6% 정도로 잡아 중장기적으로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 몽골 국가 전체 예산의 수입 및 원조규모를 2014년도에 GDP의 35%인 7조2700억투그릭, 2015년도에 GDP의 32.1%인 8조2106억투그릭, 2016년도에 GDP의 30.4%인 9조4569억투그릭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가 예산 지출 예상 또한 이에 각각 맞추었다.
중심도로의 화물차 운행 임시허가 발급 시작
수도 거리, 도로에서 화물차 운행에 대한 시간제 임시허가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하여 도로경찰서의 예방과 검사, 중위 E.Ganbold와 인터뷰 했다.
Q- 최근 도시 중심지의 화물차 운행 허가서 발급이 개정되었다는데 어떤 변경입니까?
A- 시의회의 2009년 제153번 결정문을 변경하여 시의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2013.3.21일 확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시 도로 운행 화물차들은 허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신 규정에는 운행을 제한한 도로에 대한 운행 허가를 발급받기로 되었습니다. 운행을 제한하지 않은 도로는 임시허가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또한 차량 중량이 5.5톤 이하 화물차에 B 허가증을 발급했는데 이를 변경하여, 교통 규정에 따라 차량 중량이 3.5톤 이하인 경우 B 허가증을 발급하게 되었습니다.
Q- 화물차에 따라 3가지 허가를 발급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A- 시중심 도로에 화물차 운행 시간을 제한하는 임시 허가는 B, C, CE 세 종류다. B 허가 가격은 분기에 10,000투그릭, 하루 1,000투그릭이며, C 허가 가격은 분기에 15,000투그릭, 하루 1,500투그릭이고, CE 허가 가격은 분기에 20,000투그릭, 하루 2,000투그릭이다.
새로운 CE 허가는 중량이 5.5톤이상 트레일러를 가진 화물차에 발급한다.
-B 허가를 받아야 하는 화물차는 11:00-20:00에 이흐터이로가 도로에, 교육대에서 ‘체첵’ 센터까지, 평화다리 신호등에서 중앙우체국까지 다닐 경우 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안 다니는 경우 porter’, kanter 화물차는 허가 받을 필요 없다.
-C 허가를 받아야 하는 화물차는 Tavan shar->Zuun Dorvon zam, Ikh toiruu, Narnii zam, Chinggis evinue 도로에 08:00-21:00시까지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이곳에 운행할 경우 C 허가를 받아야 한다.
-CE 허가는 위 C 허가와 같은 도로 또한 긴 화물차가 돌 수 없는 도로인 Govi 회사 앞, 평화다리 밑부분, Gandy 가로 다닐 경우 발급받아야 한다.
Q- 중심지 도로 통행허가는 예전처럼 구 도로경찰서에서 발급받습니까?
A- 이 허가는 옛 ‘울란바타르’ 은행 건물에 있는 수도교통국의 화물차 과에서 발급한다. 임시허가를 서류 등록 후 조사하여 72시간내에 발급한다.
UNUUDUR 4/12. TS.RAVJAA
제5번 화력발전소 건축에 관한 얘기가 나온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났다. 최초 제3번 발전소 오른편에 건설한다고 결정을 했지만, 그 땅에 10여개의 회사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석탄 재 제거 및 보관실과 물 공급 원천 등이 없다는 이유로 작년 말쯤에 장소를 바꿔, 다시 조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두 장소를 조사한 결과 바양주르흐 구 제11 허러 즉, ‘오르가흐 나랑’ 구역 앞 도로와 철도 사이의 ‘헐링 골링 헌디’라는 곳에 건설하기로 정하였다. 지난 금요일날 시장 바트울은 에너지부에 제5번 화력발전소 건설 부지로 43헥타 토지에 15년 기간의 소유권 결정문을 발급했다. 따라서 발전소 건축 아키텍처 계획 및 설계도를 작성 후 설계도에 대한 확정 및 건축 감사를 시중앙계획처에서 담당하게 되었고 시소유관리처에서 토지 임대 계약 채결과 토지 임대증명서 발급을 담당하게 되었다. 제5번 발전소를 2016년에 완공하기로 계획하였으며, 현재 14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Unuudur. 04.22. R.Tsetseg
몽골 광물국 대표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협력키로
- 몽골 광물국 대표단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하였으며, 양 기관 간에 ‘Khangai권 동남부 지질 조사 및 광물 탐사 계약’을 체결하였다. 몽골 측에서 D.Uuriintuya 광물국 부국장, D.Bold 지질부장, 한국 측에서 조성욱 광물자원연구본부장, 허철호 박사 등이 참석, 서명하였다.
- 몽골국토의 중심지인 Khangai권 동남부 대상 지질조사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중부 금속자원 권역내 Khangai권 지질학술조사를 지리 정보 및 탐사 첨단기술을 활용해 실시하며 Khangai권 1:20만 축척 3D 지질도를 작성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현장에서 수집한 광석 샘플의 지구화학, 암석학적 조사, 광물 기원 조사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행하게 되며, 지질 기초가공, 매장량 및 광상 관련 일반정보 교환, 전문가 교류 및 경험 연구, 국제 연수 프로그램에 몽골 지질학자들을 참여시키는 등의 다양한 사항을 계약서에 반영하였다.
SKT, "LTE 선진기술 몽골에 전수"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텔레콤이 몽골의 3위 이동통신사인 '스카이텔'에 LTE 기술을 전파한다.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스카이텔 네트워크 기술진과 마케팅 인력 9명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국을 방문해 SK텔레콤의 LTE 등 선진 통신기술 교육을 받는다. 해외 이통사의 ‘통신기술 연수’를 위한 SK텔레콤 방문은 작년 러시아 '메가폰'에 이어 몽골 스카이텔이 두번째다.
SK텔레콤은 스카이텔 임직원을 위해 ‘글로벌 테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LTE 및 LTE-A 기술 · 망 설계 및 운용 방법 · 데이터 트래픽 폭증 대처 방안 · 네트워크 장비 관련 우수 비즈니스파트너사 방문 등 네트워크 기술 관련 내용과 유통망 관리 · 고객경험관리(CEM) · 현장조사 방법 마케팅 노하우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유상으로 제공되는 만큼 LTE 네트워크 및 기술 노하우가 상세히 전수될 예정이다. 연수 직원들은 SK텔레콤의 2만여개 멀티캐리어 기지국 구축 노하우와 데이터가 집중되는 지역에서의 체감 품질 측정 방법을 배우는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
또 우수 협력사 방문을 통해 연수 직원들로 하여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한편, 협력사도 해외 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텔은 오는 2015년 LTE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으로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3에서 SK텔레콤과 맺은 컨설팅 계약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이 성사 됐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 부문장은 “LTE-A 시연 등으로 SK텔레콤의 높은 기술력을 해외 주요 통신사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세계 LTE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