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뿔에서 난 작은 뿔의 정체
https://youtu.be/uZlyfrZ3PJY
“(다니엘8: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헬라제국의 첫째 왕 알렉산더가 젊은 나이의 33세에 병으로 죽고나서
리시마커스, 카산더, 셀류쿠스, 프톨레마에 의해 4개로 분활되었습니다.
네 개의 뿔 중에서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났습니다.
즉 한 뿔 중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났다는 것은
셀류쿠스에서 안티오쿠스 세피파네스가 났는데
적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상징적으로 보임으로 적그리스도가
어떤 악행을 할 것인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1 장에도 다니엘서 8장 9절과 같은 의미를 지닌 말씀이
다니엘서 11장3절부터 4절 말씀까지입니다.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니라(다니엘11:4)“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란 알렉산더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라는 뜻은 13년 만에
큰 제국을 만들었으나 33세의 나이로 죽고말았습니다.
이 후 헬라제국은 알렉산더가 죽고나서 “천하 사방으로 나누어져”란 말씀으로
리시마커스, 카산더, 셀류쿠스, 프톨레마에 의해 4개로 분활되었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1장 5절부터 35절까지는 남방왕과 북방왕 두 나라간의 전쟁입니다.
남방왕과 북방왕 두 나라 사이에 위치한 이스라엘은 늘 피해를 입는
것이었습니다.
남방왕과 북방왕은 헬라에서 분활된 네 개중에서 남방왕은 프톨레마의 애굽입니다.
북방왕은 셀류쿠스의 시리아입니다.
다니엘서 8장 9절의 네 뿔 중에서 한 뿔에서 작은 뿔이 난 것은
셀류쿠스에서 안티오쿠스 세피파네스왕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1장에는 안티오쿠 세피파네스를 한 비천한 사람(단11:21),
북방왕(단11:28)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셀류쿠스에서 난 안티오쿠스 작은 뿔은 마지막 때 한 이레의
7년 환난 적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서에 반복되는 역사적 사건의 예언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틀림없음으로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들림받는 휴거 성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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