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조지 오웰은 '2026년 이재명' 출현을 예견했나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
[최보식의언론=류종렬 강호논객]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SNS
요즈음 문득 조지 오웰을 떠올리게 된다.
<동물농장(Animal Farm)>과 <1984(Nineteen Eighty-Four)>은 조지 오웰(George Orwell)이 스탈린(Joseph Stalin)과 공산 전체주의 권력의 타락을 비판하기 위해 쓴 대표적인 정치풍자,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두 작품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갖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권력이 언어와 진실을 어떻게 왜곡하는가”를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하는 짓은 <동물농장>에서 농장을 장악한 돼지 지도자 '나폴레옹'이 하는 짓이나 <1984>에서 '진실부(Ministry of Truth)'가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인간 농장주를 내쫓은 나폴레옹과 동물들은 처음에는 “모든 동물의 평등”을 내세우지만, 점차 권력을 독점하며 독재자로 변한다.
혁명 직후 동물들은 자신들의 기본 원칙으로 아래와 같이 ‘혁명 7계명’을 만든다.
“두 발로 걷는 것은 모두 적이다.
네 발로 걷거나 날개 있는 것은 친구다.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자면 안 된다.
어떤 동물도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이면 안 된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이 계명은 시간이 지나며 나폴레옹과 돼지들에 의해 몰래 수정된다.
“침대에서 자면 안 된다” → “시트가 있는 침대에서 자면 안 된다”
“술을 마시면 안 된다” → “과하게 술을 마시면 안 된다”
“다른 동물을 죽이면 안 된다” → “이유 없이 죽이면 안 된다”
결국 마지막에는 다음 한 문장만 남는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
이 문장은 권력이 언어를 조작해 모순 자체를 강요하는 전체주의의 본질을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이다.
'진실부(Ministry of Truth)'의 윈스턴 스미스는 과거 신문기사와 기록을 수정하는 일을 한다. 과거를 계속 고쳐 쓰고, 정부의 예언 실패를 감추며, 존재하지 않았던 사실을 만들어내고 불편한 인물을 기록에서 삭제한다.
진실부는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따라서 현재를 지배한 자는 미래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자유는 위험하며, 국가에 완전히 복종할 때 오히려 안전하다는 주장한다. “무지는 힘이다”며 대중이 비판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게 하고, ‘이중사고(Doublethink)’를 주입시켜 서로 모순되는 두 생각을 동시에 믿도록 강요한다.
“자유는 노예”,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세뇌시키며, 언어를 왜곡하여 사람들이 논리적 모순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동물농장>은 혁명이 어떻게 독재로 변질되는지를 보여주고, <1984>는 완성된 전체주의 체제가 인간의 기억, 언어, 사고 자체를 어떻게 지배하는지를 보여준다.
두 작품은 우리에게 권력은 언어를 바꾸고, 권력은 과거를 다시 쓰며, 권력은 공포뿐 아니라 진실을 독점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대중이 비판적 사고를 잃으면 자유도 잃고, 이에 저항하지 않으면 권력의 노예로 전락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26년, 대한민국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과거의 죄를 묻으려 권력을 이용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려 하고 있다.
'돼지 나폴레옹'과 '진실부의 스미스'가 2026년 대한민국에 나타난 것이다.
조지 오웰은 어쩌면 2026년 대한민국에 출현할 전체주의 독재자를 예견했는지 모르겠다.
페친이 오늘 아침 페북에 올린글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