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사랑받은 나사로
요11:1-16
2026년 7월 30일(목)
기동찬
1.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2.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3.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4.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6.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사로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3.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하나님, 나사로는 평소에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자입니다.
주님은 나사로의 병듦에 대하여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4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나사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나사로의 소식을 들은 주님은, 그가 무덤에 들어간 지 나흘이나 지나 시신이 썩어 냄새가 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를 다시 살려내십니다. 주님은 자신이 죽음을 지배하고 생명을 주시는 ‘부활과 생명의 주님’이심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과 동시에 이 일로 하여금 제자들의 믿음을 더 크게 키워 주시길 원했습니다. 나사로는 이미 죽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14절).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15절).
나사로 사건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치료자 되시는 주님을 넘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부활의 주님”이심을 믿게 해 주시려고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병자를 고쳐주시는 치료자를 넘어 생명과 부활의 주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주신 성부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며, 제자들과 함께 나사로에게로 가자고 제자들에게 권면하신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사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제자들에게는 엄청난 큰 믿음의 제자들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마음에 기뻐하신 줄 믿습니다. 하지만 나사로에게 가자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걱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8.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며칠 전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했던 기억에 제자들은 다시 유대 지역 베다니로 가는 것을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자들을 향해서 주님은
11...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나사로를 볼 때 나사로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시 잠든 것에 불과했던 줄 압니다. 사람이 잠들고 나면 다시 깨어나듯, 주님 안에서 죽은 자는 마지막 날 다시 “생명의 부활”로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
주님께 나사로의 소식을 들은 제자들은
12.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3.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4.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5.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6.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그렇습니다.
도마는 “주님이 죽으시러 가신다고 하시니, 우리도 함께 가서 죽자!” 라고 하는 비장하고 충성스러운 결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도마의 내면에는 주님이 이루실 부활의 역사를 알지 못했기에 절망적인 두려움도 함께 섞여 있었던 줄 압니다.
주님은 이러한 도마와 제자들에게 이 길은 “죽으러 가는 길”이 아니라 “죽음을 깨뜨리고 생명을 주는 길”임을 보여주시고 저들의 믿음을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려 주시기 위해 나사로에게로 향하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의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나사로와, 그를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보시고, 그 죽음조차 “잠시 잠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생명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 주시는 치료자를 넘어,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부활과 생명의 주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사건처럼 제 삶에 예고 없이 찾아오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요, 저의 믿음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주시기 위한 사건이 될 줄 믿고 범사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저를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 주실 주님을 송축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사랑하는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고, 제자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Lord who brought glory to God and strengthened the faith of His disciples by raising His beloved Lazarus from the dead.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