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신재동(養身在動)
양심재정(養心在靜)
중국 춘추시대에 진입부(陳立夫)라는 95세의 노인이 있었는데, 눈,귀가 총명(聰明)하고 생각이 민첩(敏捷)
하였다.
뭇사람들이 건강 장수의 비결(秘訣)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답(答)하였다.
양신재동(養身在動)하고
양심재정(養心在靜)하라
신체를 단련하는 것은 움직임에 있고, 마음을 닦는 데는 고요함에 있다.
''보약(補藥)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은,
음식(飮食)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만 못하고, 음식(飮食)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은, 운동(運動)으로 몸을 보(補)하는 것만 못하다.''
몸의 움직임을 강조(强調)한 말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활동''이라 하는데 ''활(活)''은 ''동(動)''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이다.
''동(動)''속에는 ''생명럭(力)''이 들어
있다. 그래서 ''동(動)''을 운용하는 것을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건강한
수명(壽命)은 운동에 있다는 심오(深奧)한 뜻으로
"소식다동(小食多動)"
과 맥(脈)을 같이한다.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지 않나.
''지금(只今) 괜찮으니 앞으로의 건강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동(動)''을 게을리 하면 반드시 건강(健康)에 문제가 발생(發生)할 수 있다.
겨울철이 되면서 점점(漸漸) 더 몸은 움츠려 들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동(動)을 게을리 하게 되고 덩달아 우리의 몸도 둔화(鈍化)하기 십상팔구(十常八九)이다.
마음을 닦는 데는 심신(心身)을 고요히 하여 수양(修養)이 필요가 있지만,
신체를 단련(鍛鍊)하는 데는 다동(多動)이 최상이다.
그러므로 춥다고, 덥다고,
피곤(疲困)하고, 귀찮다고 하여 활동(活動)을 멈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운동하여 생명력(生命力) 있고, 활기(活氣)넘치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維持)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편안함에 안주(安住)하는 그 몸이 우리를 주저 앉힐 것이다.
나이 들수록 건강(健康)이 재산(財産)이다.
좋은 물 혼자 마시려다 옹달샘을 썩게하고
편안(便安)함에 맛들려 신체를 썩게 한다.
귀찮다고 집 안에 방콕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소식 다동(小食多動) 하시고,
일소일소(一笑一少)를 실천궁행(實踐躬行)하시고, 일노일노(一怒一老)를 배척(排斥)하셔서 활기찬 노년(老年)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누가 지었는지 ~~또 봐도 잼있네용~🌻
1 친구 따라 가는
~~강남역~~
2 가장 싸게 지은
~~일원역~~
3 양력 설을 쇠는
~~신정역~~
4 숙녀가 좋아하는
~~신사역~~
5 불장난하다 사고 친
~~방화역~~
6 서울에서 가장 긴
~~길음역~~
7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일산역~~
8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상봉역~~
9 23도 기울여져 있는
~~지축역~~
10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남성역~~
11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아차산역~~
12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려오는
~~오금역~~
13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문역~~
14 분쟁시 노사간에 만나야하는
~~대화역~~
15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한
~~사당역~~
16 마라톤 선수들이 좋아하는
~~월계역~~
17 그대가 원한다면 뭐든 다 들어준다는
~~수락역~~
18 스포츠 경기때마다 바빠지는
~~중계역~~
19 길 잃어버린 아이들이 모인
~~미아역~~
20 양치기 소년들이 사는
~~목동역~~
21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드는
~~약수역~~
22 역내 화장실에 항상 뜨거운 물 나오는
~~온수역~~
23 학교가기 싫어하는 애들이 좋아하는
~~방학역~~
24 표 검사 뿐만 아니라 내 몸까지 검사하는
~~수색역~~
25 구겨졌던 옷이 내릴때 보니 말끔히 퍼져있는
~~대림역~~
26 기초적인 바둑을 가르치는
~~오목교역~
27 맹자 공자 노자 등 성인들만 사는
~~군자역~~
28 젖먹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유역~~
29 영화 감독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개봉역~~
30 수도를 틀어도 석유가 콸콸 나오는
~~중동역~~
31 악마나 귀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성수역~~
32 까치가 매일 우는역 ~~까치울역~~
33매일 덧셈 뺄셈하는역 ~~계산역~~
그래도 건강최고인 인천 "만수역"이 1등입니다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ㅡ유머ㅡ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는
애야~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 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통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 비꼴 때 : 밥만 잘 쳐먹더라~
* 좋은 사람 : 밥 잘 사주는 사람.
* 최고의 힘 : 밥심.
* 나쁜사람 : 다 된 밥에 재뿌리는 넘.
* 좋은 와이프 평가 기준 : 밥 잘 차려 주는 마누라.
딱 맞는거 같죠? 아무리 일이 바빠도 밥은 꼭 먹어야하니까요~ 시끄러운 요즘 그대도 밥잘먹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저도 이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오늘도 웃는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