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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참 어렵게들 사누만요..(2)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465 16.08.08 12: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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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8 13:02

    첫댓글 중국은 응큼한 나라

  • 작성자 16.08.08 15:51

    아주 위험한 이웃이죠.

  • 16.08.08 13:13

    큰 틀로서 본다면 우리나라가 이리 터지고 저리 터지면서도
    그래도 이렇게 나라를 유지하고 있는게 신의 도움이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사실 언젯적 중국인가요? 우리가 일본만 미워하는데
    사실 중국도 우리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덜한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강대국으로 영향을 끼치니 잘 해 보려고 하는데
    역시 강대국의 논리는 비 인간적이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엇박자로 나가는 일부 나리들...
    정말 이래야만 되겟습니까?
    가뜩이나 더운데 이런 뉴스 들으면 폭팔하려고 합니다.
    제발 나라 사정이야 어떻든 자기 인기 영합 정치는 고만 합시다.

  • 작성자 16.08.08 15:56

    미국이라는 언덕이 있어서
    지난 수십년 그런대로 호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

    사드가 아니라도 언제나 드러날수 있는 그들의 마각..
    내부분란을 보고 이번에 더 기세를 올리는거 같군요.

    아직까지는 그들보다 우리가 덜 아쉽기에
    이번기회에 아주 쎄게 나갈수 있었는데..그래서 모양새를 갖추었어야하는데..
    자중지란으로 모양새가 아주 우스꽝스럽게 됐지요.
    머리 좋은 한국인이지만.....
    내부 갈등이 고질이고.. 치유난망으로 보입니다.
    이제 중국은 점점 힘을 받을테고..
    미국은 언젠가는 떠나갈테고...북쪽과 일본은 점점 무장강화 호시탐탐일테고..
    사면초가로 보입니다.

    축구경기할때 중국관중들 행패 이미 오래전 겪지않았습니까?..ㅎ

  • 16.08.08 14:14

    도올은 처음엔 그의박식함에 솔깃하여 많이 좋아했었으나
    갈수록 젊은청춘들을 현혹하고 선지자연 하는듯하여 안타깝기만 합니다.
    역사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것 같아 조금 망설여지지만
    중국으로말하자면 우리역사에서 최근수십년 공산화된이후에나 잠잠하였지, 끊임없이 우리민족을 침탈했었지요.
    역사에 가정이란 없다지만, 우리가 남북으로 갈라진것도 6,25때 중공군의개입이 없었으면, 지금쯤 통일된한국에서 평화로운삶을 영위하고 있지않겠습니까.

  • 16.08.08 14:18

    각설하고,
    요즈음 한류열풍이 뜨거운데 우리의 싸드배치를 핑게삼아 중국내 연예사업에 제재를 가한다고 하는데
    전정권의 통일장관을 비롯하여 모당의 젊은초선들은, 도대체 그들에게 무엇을 말하려 방중대열에 줄을서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요즈음은 정말 겁이나요.
    세계정세를봐도 남북관계를봐도 꼭 무슨일이 일어날것만같은 두려움이생깁니다.
    모두모두합심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우리의사랑스런 후대들에게 평화로운세상을 물려줬으면...

  • 작성자 16.08.08 16:11

    @니카 도올 그분도 지난날 장점이 많았던거 같은데..
    우연히 테레비 채널을 돌리다가 그의 말들이 문제 있다고 생각
    이곳에 생각의 일단을 적어봤습니다.

    원래 중국은 그럴 나라였죠..저는 중국이나 일본을 아주 위험한 나라로 봅니다.
    한류에 찬물이나 무역보복은 언젠가는 찾아올 일이겠습니다..사드 아니래도..

    남중국해에서 그들이 제멋대로 그어논 해상 경계선..얼마나 우스꽝스럽습니까..
    약소국을 깔봐도 어느 정도가 있어야하는건데..이거야 원..좋은 이웃나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16.08.08 15:51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 보면 장학량이 은인인 셈이지요...김용옥도 조금 왼쪽으로 삐닥하니~~~

  • 작성자 16.08.08 16:15

    에구..우리까페의 미래학자요 석학이신 노을이야기님..쑥스럽습니다..ㅎ

    시안사건은 근대사의 아주 중요한 변곡점인데..때문에 평가에 아주 신중해야한다는 생각인데..
    도올은 계속 그리 말하고..시진핑과 그의 아버지 시중쉰을 또한 엄청 추켜세우는거 같더군요..
    제가 보기에..관상을 볼줄은 모르지만.. 시진핑이 아주 거만하고 자잘한 성품같기도하던데..
    기회되시면 귀한 말씀 한번 주시죠~~^^

  • 16.08.08 16:17

    @가을이오면 중국의 1212사태지요 12월 12일에
    일어난 사건~~~

  • 작성자 16.08.08 19:43

    @노을이야기 아..그렇군요..공교롭게도...ㅎ

  • 16.08.08 18:04

    시진핑하고 박근혜 대통령하고 연인관계처럼 관계가 좋아져
    혹시나 무혈의 흡수 통일이나 기대 했는데 요즘 돌아가는꼴이
    중공군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국내정치에도 어벙한 내가 감히 국제 정세에~ 아는것이 없어서
    이만 물러갑니다.

  • 작성자 16.08.08 19:37

    아마도 어벙함으로 변장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지않나 마~이리 생각합니다..ㅋ

  • 16.08.08 18:42

    누구나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니 부딛칠 수도 있고, 그렇다고 무조건 상대방을 나쁘다고만 한다는 것은 자기 입장만 생각한다고 보일수 있죠...
    저는 쉽지 않은 얘기보다 가까운 이웃과 화목하게 사는 생각이나 하고 싶네요.

  • 작성자 16.08.08 19:41

    말씀처럼 나라마다 입장은 다르겠지요.
    다만 무리하거나 부당한 일에는 우리가 그 시정을 요구하는 것 당연합니다.
    더구나 한 울타리 안인데 이적행위로 이웃을 힘들게해서는 아니된다고 보지요.

    아무래도 제가 글쓰는 기조를 달리하니 불편하신가봅니다만..ㅎ
    사실 이런글 쓰는것이 10배는 더 힘이 듭니다..토씨 한자도 신경써야 하고요.

    말씀처럼 저도 이웃과 화목하게 사는 생각이나 하고 싶습니다.

  • 16.08.08 21:01

    역사를 돌이켜보면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이를 가진 이들이
    얼마나 우리 이 작은 나라를 무시하고 힘들게 했나요
    한국사람들 바로 얼마전만 해도 중국사람 얼마나 무시했지요
    중국에서 돈벌려고 내러눈 벌법체류자들에게
    참 돌고 도는것 아닌가요 ㅎㅎㅎ

  • 작성자 16.08.09 01:27

    예리하시네요..ㅎ
    안그래도 그이야기 마지막회에 조금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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