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연어지상주의
여시안의 견주들 집사들 안녕!
반려견/반려묘 키우는 여시들 많지?
그 중에서도 특히 나이 많은 아이들 키우고 있는 여시들.
이 책은 그런 여시들의 마음을
독심술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담아낸 책이 아닐까 해.
나도 12살 할배 말티즈를 모시고 있어 ㅎㅎ
워낙 건강하고 기운이 넘쳐서 걱정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확 안좋아지더니
몸의 근육들이 다 빠지고 예전같지 않은거야.
갑자기 이상증세 보여서 밤을 꼴딱 새기도하고
병원 검사 결과 기다리면서 울기도하고..
요즘 우리 애기 자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 밤 습관처럼 하는 행동이 있어.
지금 자는 이 모습이 마지막 모습인 것처럼
계속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거야.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그 언젠가 혹시라도
하늘나라로 간 모습을 본다면 놀라지 않기 위해서.
이별준비라고 할까?
이 책의 저자인 김유민 작가도
열일곱살의 복실이와 함께 이별준비를 하고 있어.
그리고 이 책은
우리가 처음 애기들을 키우기 시작했던 날 느꼈던 감정,
강아지를 싫어하던 아빠가 변하는 모습,
애기가 늙어가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안쓰러움,
예전의 똥꼬발랄하던 모습이 떠올라 먹먹한 기분,
나이들어 아프기 시작하는걸 보면서 가슴이 찢기는 거,
어디가 아프다 말도 못하고 밤새 낑낑대는걸 보며
불안하고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밤을 새는 일,
등등 늙어가는 반려견을 보며 느끼는
모든 감정들이 담겨있어.
진짜 한 줄도 공감 안 가는 내용이 없을 정도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여시라면 누구나 가슴 깊이 공감할거야.
나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무조건 사서 소장하려고.
중간중간 있는 일러스트도 너무 따뜻한 느낌이야ㅠㅠ
읽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몇 장 찍어왔어.
작가의 말처럼
‘같은 시간 속, 다른 속도로 살아 온’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야.
견주/집사 여시들은 꼭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해!
사진 나갈게! 중간에 포커스 안맞는 사진 이해바라ㅠㅠ

















주문했어 .. 아직 헤어지기엔이르지만 읽어둬야지 ㅠㅠ
여시가 쓴글만 봐도 눈물난다...한달전에 떠난 내새끼 생각난다....
아 읽다가 눈물흘러서 잠깐 딴생각하다가 다시 닑엇는데 그래도 자꾸 울컥해
울강쥐도 올해 10살인데 너무 슬푸다 ㅜㅠ
아 글 보자마자 눈물난다 진짜...16살까지 살다 갔는데 너무 보고싶다..
제목부터 눈물샘터짐 ㅠㅠ
12살 말티즈 키우고있어서...글 클릭하자마자...눈물버튼
책 제목만들어도...눈물난다ㅠㅠㅠㅠ
책 추천 고마워여시야 나 올 1월에 내 아이 무지개 건너 보내고 이번주에 첨으로 혼자 여행가는데 이거 읽으려고 새벽에 주문했어! 방금 도착! 여행 내내 잘 읽을게 고마워 ㅎ
아아악 벌써눈물나
제목부터 눈물 줄줄인데 내용은 더 슬프네ㅠㅠ 울 댕댕 유기견이라 2살 때 입양해서 벌써 10살인데... 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쉽고 아까워 죽겠어...항상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꼬불꼬불 진갈색이었던 털도, 까만콩같던 코도 색이 점점 연해지고... 아픈 곳 없이 튼튼했는데 최근들어 두 번이나 병원 다녀왔더니 나이들었다는 게 실감나더라...ㅠ 그래서 자기 전에 맨날 얘기해... 내 동생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하다고...ㅠ 얼마전에 베일리어게인 보고도 엄청 울었는데ㅠ 이 책 읽고나면 댕댕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ㅠㅠ 댕댕 품에 안고 같이 읽을게!! 좋은 책 추천해줘서 정말 고마워~~
아 밖인데 눈물나 ,,,
아 여시글만 읽었는데도 눈물나ㅠㅠㅠㅠ 나도 빌리지말고 사서 간직해야겠다.. 하 댕댕이들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
울 강쥐 10살인데.. 벌써 울컥해ㅜㅜ
ㅠㅠ눈물 주르륵이야... 16살 말티푸 키우는데 이때까지 아픈곳 없었다가 얼마전에 녹내장 발견되고 요즘들어 쉬나 응아도 아무곳에서나 싸서 나이가 많이 들었구나 싶어ㅠㅠㅠㅠㅠ 이거보고나니 다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드네ㅠㅠ
울강아지 8살인데 몇자 읽다가 이미 눈물 줄줄........다 못읽겠어 너무 마음아파서ㅠㅠㅠㅠㅠㅠㅠ
꼭 읽어볼게 ㅜㅜ
ㅠㅠㅠㅜ 눈물 나ㅠㅠ 나도 강아지 이제 7살인데....내가 나이 먹는것보다 울 강아지가 나이드는게 너무 슬퍼ㅠㅠㅠㅠ
이책 꼭 사서 봐야겠다ㅠㅠ 책 추천 고마워 ㅠㅠ
책 추천 고마워
19살 18살까지 함께했던 내 동생들 가고 지금 애기 다시 데려왔는데 너무너무 보고싶다 눈물바다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20살 내애기ㅠㅠㅠ아 맘아파ㅠㅠ
9일날 보내주고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표지에 써진글귀도 슬프고...후 읽어볼게!!
앞장 보자마자 눈물돌아서 끝까지 못보겠다.. 작년여름에 떠난 아가의 얼굴이 잊혀지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