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한그루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와 함께 ‘외출 전, 한그루’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그루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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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한그루는 “‘빽’ 있다는 오해가 억울했다”며 속상한 듯 대답했다. 덧붙여 “몇몇 분들은 내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며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빽' 있다는 오해가 억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몇 분들은 내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그루는 "그런 오해들로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겠다"라는 질문에 대해선 "부모님께선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다. 내 성격 자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뭐든 혼자 하는 게 편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8일 배우 한그루의 가족사 논란이 불거졌다.
한그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 오빠들이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한그루의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집안 전체가 '엄친아', '엄친딸' 스펙 소유자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한그루의 의붓언니로 알려진 누리꾼이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그루의 언니에 따르면 한그루는 자신의 친가족이 아니며, 한그루는 명문대 언니·오빠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
@길쭉한가지와잦.이 불륜한 재혼가정 딸이라서 욕먹는게 아니라...원치않는다는데 남의 개인사생활까지 인터뷰에서 계속 말했기때문에 욕먹는거.. + 유학생활이나 기타거짓말들도
응 관심이없어서 그런거
http://me2.do/x3pdSR6x
여기에 정리 잘 되어있고 실명 다 나와있어
오 고맙! 처음에 한그루한그루거리길래 나무 한 그루..?이러고있었음 식목일도아닌뎈ㅋㅋ연예인이름이었구나.. 슈퍼배드 그루랑 이름 똑같네
........흐유 무리한 거짓말는 결국 들통나는건가봄....
헐..
내가 저 가족들이면 아휴 진짜아픈곳을 ㅡㅡ 건드려 ㅁㅊ 뻔뻔해라
지랄하네~~~~
전 부인이 모델출신이라는데
한그루 엄마도 모델 출신인가 ?
이부분 헷갈리네
@존예썅년 답글 고마워 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