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서광교회 이승용 목사 위임감사예배 성료
-10월 29일 14:00, 김성천 목사 '...아름다운 자' 설교-
10월 29일(토) 오후 2시 여수 여서동 7길 15-4에 있는 서광교회에서 이승용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위임국장 서상곤 목사(큰무리교회)의 인도로 예배, 위임목사 위임식, 축하와 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함께하고, 김용현 목사(샘물교회)가 기도하고, 노회서기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의 성경(행 7:20~22)봉독 후
김예일 집사가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의 찬양이 있은 후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위임식에서 위임국장의 집례로 위임받는 이승용 목사와 서광교회 성도들이 서약한 뒤 노회장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가 이승용 목사가 서광교회 목사로 위임됨을 공포하고
위임기념패를 증정하고 위임식 준비위원장 마관숙 장로가 예물을 증정했다. 이어 위임목사에게 서영곤 목사(광명교회)가, 서광교회 성도들에게 윤충복 목사(한마음교회)가 권면했다.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안성주 목사(광주성림교회), 방종인 목사(예수소망교회)가 축사하고, 강주일 목사, 양유리 사모의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축가가 있었다.
이어 이승용 위임목사의 답사, 마관숙 장로의 광고순서로 이어졌고, 찬송 595장<나 맡은 본분은>을 함께하고 노회장 홍대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서광교회 이승용 위임목사는 “위임예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바쁘신 중에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장님과 선배 목사님들께 감사하고 먼길 달려와 축하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하나님과 복음과 교회만을 위해 살아갈 것이다.
오직 예수 복음의 길을 걸어가겠다.”라고 밝히며 “원로 배영길 목사님과 사모님을 잘 모시고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동을 함께하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잘 섬기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승용 목사 가족으로 임은영 사모와 이준영(20) 군, 이태민(17) 군 두 자녀가 있다.
/사진=이진영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