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예전 정모 자리에서 제가 들었는데요,,,,거의 한 편의 영화 시나리오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용 중에 매우 하드한 부분도 있고해서.... 주제만 간추리면 의리에 죽고 사는 뜨거운 동지애와 동료를 돕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하게 개입되는 공적 권력(?)과 그에 맞서다 기존의 제도에서 축출되고 어쩔 수 없이 리그를 옮겨야만 했다는 정도....^^
참고로 국회의원 당선 이후 금곡종고 총동문회에 연락했더니, "어디요? 어디 구의원이라고요? 응? 시의원? 뭐?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우리 동문이???? 에이 뭐야, 이거... 뚜뚜뚜" 이렇게 끊겼다고 하네요.^^
첫댓글 예전 정모 자리에서 제가 들었는데요,,,,거의 한 편의 영화 시나리오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용 중에 매우 하드한 부분도 있고해서.... 주제만 간추리면 의리에 죽고 사는 뜨거운 동지애와 동료를 돕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하게 개입되는 공적 권력(?)과 그에 맞서다 기존의 제도에서 축출되고 어쩔 수 없이 리그를 옮겨야만 했다는 정도....^^
참고로 국회의원 당선 이후 금곡종고 총동문회에 연락했더니, "어디요? 어디 구의원이라고요? 응? 시의원? 뭐?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우리 동문이???? 에이 뭐야, 이거... 뚜뚜뚜" 이렇게 끊겼다고 하네요.^^
ㅋㅋ 역시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