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참 일할 나이어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평범한 한 가정의 남자입니다.
얼마전 아버님 실버보험을 들려다 알게 되었는데.
아버님이 2년전에 파킨슨씨병 진단을 받으시고, 계속 치료 중이셨다던구요..
그래서 보험가입도 안돼고, 마음로 별로고 했습니다.
아버님이 워낙 차분하신분이시라. 계속 약드시면서, 운동하시고 그러신가 봅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나름대로 열심히 정보를 찾다가 여길 알게됬습니다.
어차피, 병을 안게 된거,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려고 노력합니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좋은 이야기들을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
헌데,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요.
전남에 있는 전남대학교 병원의 신경과에 다니신다는데 2월마다 한번 검사을
받으신가봐요.
그리고 담당의사도 가끔씩 바뀌구요..
아직 심한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아님 아버님이
그런 내색을 하지 않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심한 증상은 아닌듯 합니다.
이렇게 알게된것,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려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세상살기 참 힘들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참. 우습기도 하네요..(^^)
그리 부정적으로 이야기 한것은 아니니 걱정 마시고요.
첫댓글 서울대병원에 파킨슨 치료쎈터가 개설 된데요...
흐미!~ 약만 디지게 주는 설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