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의 늦은 귀가로 2부 훈련시간에 훈련 실시하였습니다. 온도계를 보니 영하2도~ 근데 몸이 추위에 적응 해서인지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맑아서 운동하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뜨면서는 온도가 올라가는 바람에 땀을 한 바가지 흘렸습니다^^;;;;;
안민초에서 탑마트 갔다가 재숙이 누나 만나서 동반주 하고 다시 탑마트 쪽으로 갔는데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진해마라톤클럽 사무실이 있다 해서 구경도 하고 시원한 물도 얻어 마셨습니다. 나름 에어컨도 있고 난방도 된다고합니다. 바닥은 장판이 깔려있고 테이블 및 냉장고도 있어서 앉아서 간식 먹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평상도 있더라구요. 훈련코스 시작과 마지막 지점에 사무실이 있으니 비품 및 간식 준비하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진해마라톤클럽 사무실을 뒤로하고 다시 안민초등학교로 빡세게 뛰었지만 컨디션 체크 해가며 뛰어서 부상없이 무사하게 훈련을 마쳤습니다. 안민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회복주 1km 정도 실시하였고 총 훈령량은 26km정도 되었습니다.
첫댓글 대단합니다~~^^
굿입니다 정신력좋으네요
대단합니다.
이대로 쭉 나가시면
섭-3 이룰것입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