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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 제39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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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우리 이야기 장학금 수여
박명윤 추천 0 조회 22 17.09.30 14: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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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1 08:30

    첫댓글 사회에 환원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은 현세에서 장하신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살아있고 그 맥은 이어가는 듯합니다. 대학입학시험후 등록금이 없어 포기하고 있을때 등록을 대신해준 무명독지가의 덕분으로 대학을 마쳤습니다. 그분의 뜻에 따라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말고 고마운 마음이 들면 대신 2사람 이상에게 등록금을 대신 납부해주라는 뜻을
    따라 그 배로 다시 돌려주었지만 지금도 이름도 모르는 그분에게 감사하고 늘 그런 마음으로 살아옵니다.
    수혜를 받은 장학생들이 꼭 필요한 몫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7.10.01 23:54

    저의 특지장학금(연구비)을 받은 학생 중에는 현재 보건대학원 교수로 봉직하고 있는 분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 교수의 지도학생이 특지장학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장학생들은 학위논문이 완성되면 저에게 감사편지와 함께 논문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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