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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2023년판 팔불출 대회 1등!
청솔 추천 1 조회 207 23.06.30 11:3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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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30 11:59

    첫댓글 저도 은근히 딸자랑을 했는데 찔립니다
    앞으로 함구하고 속으로만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

  • 작성자 23.06.30 12:02

    그 정도의 예쁜 따님 소개는 괜찮습니다
    별로 진도도 많이 안 나가셨는데요 뭘...^^*

  • 23.06.30 12:27

    저도 뜨끔합니다....
    혹 자랑질하지 않았나 해서요....
    잘난척 있는척 하지 말아야지 암~만....ㅎ

  • 작성자 23.06.30 12:32

    저는 장안님 자랑질 기억에 없는데요
    아드님 맹호부대로 배속받아서
    현리로 면회가셨었다는 얘기만 기억납니다
    그 정도는 자랑질 아닙니다 절대로...^^*
    맹~호!

  • 23.06.30 12:42

    마누라 자랑과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나 한다고 했는데
    간혹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입에 침이마르도록 자랑질...

  • 작성자 23.06.30 12:44

    요즘은 자식자랑이 제일 핫질이랍니다
    유튜브에 영상이 다 올라올 지경이니...
    노년에 마누라자랑이야 애교아닌가요? ^^*

  • 23.06.30 12:52

    펄벅의 대지..
    영화의 주인공 왕릉이 첫 아들을 낳아
    아내가 하녀로 일하던 대갓집에 인사를 다녀오지요
    왕릉은 아들이 자랑스러워 우쭐거리는데
    아내 오란이 아들을 감추며
    우리 아들은 못난 아기라고 부정합니다~
    아들 자랑하면 하늘이 노한다면서~
    그 장면이 오랫동안 잊혀 지지가 않더군요~

    자식 자랑도 조심해야 하고
    또 남의 자식 흉을 봐도 안돼요~






  • 작성자 23.06.30 12:59

    저는 대지를 못 읽었습니다
    자랑하면 저주받는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남의 자식 흉보면 안된다는 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3.06.30 18:06

    @청솔
    펄벅의 대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감명 깊은 영화,..

    https://youtu.be/Zs70mkDrYwc

  • 23.06.30 18:07

    @두용 1부와 2부로~
    https://youtu.be/v55oPz2p6tM

  • 작성자 23.06.30 18:13

    @두용 감사합니다
    시간 날 때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

  • 23.06.30 15:13

    함익병 그분의 장모님이 92세로 돌아가셨군요.
    좋은 사위이더라고요.
    자랑....
    상처가 되는 사람도 많아요...

  • 작성자 23.06.30 15:30

    네 집사람이 그러더군요
    한동안 재미있게 본 프로였는데...
    함익병이 괜찮은 사위입니다
    엄마가 질투할 정도로...

    네 과도한 자랑은 조심해야지요
    본의아니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다른 자랑도 그렇지만 특히 요즘은
    자식자랑이 그렇다고 합니다

  • 23.06.30 15:42

    동창이나 친구들 모임은 나에대해
    잘 아는 사람들 모임이라

    1번이 배우자
    2번이 돈
    3번이 자식이지요

    만일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모임에선 어떨까요

    0번이 본인일거에요

  • 작성자 23.06.30 16:07

    그렇군요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

  • 23.06.30 18:01

    @청솔
    역시 청솔님~~~~~^^

  • 23.06.30 17:49

    아들 자랑 요즘은 조심해야해요.
    친구 아들들이 둘이나 자살해서 마음 아파요.

    1.사법고시 1차 수석이라고 자랑했는데
    2차에서 낙방

    2. 미국 의대 들어간 자랑스런 아들이
    베트남 여행 가서 자살

    이러한 소식 듣고 저는 놀라서
    늦잠 자는 아들방을 기웃거렸답니다.

  • 작성자 23.06.30 18:04

    아들을 둘 씩이나 잃으셨다니...
    할 말을 잃게 되네요
    사법고시 1차 수석, 미국의대 합격...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우울증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두 젊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_()_

  • 23.06.30 18:31

    @청솔 요즘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나약한것 같아요.
    각각 다른 친구 아들들입니다.

    요즘은 손주들 자랑이 한창입니다.
    손주 없는 저는 맞장구 진심으로 열심히 쳐줍니다.

  • 작성자 23.06.30 18:34

    @사명 아 각각 다른 엄마들이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손주자랑 자식자랑보다 더하지요
    저는 참 힘들던데요
    사명님 대단하십니다. ^^*

  • 23.06.30 18:39

    @청솔 동영상 들이대며 보라고 난리입니다.ㅎㅎ
    아장아장 걷는다
    춤 잘 춘다.
    초등학교 반장되었다.....등등
    여러가지 자랑이 넘쳐요. ㅎㅎ

  • 작성자 23.07.01 16:54

    @사명 네 동영상 들이대는거
    그거 참기 힘들던데요

    저나 귀엽지
    나하고 뭔 상관이라고
    무심하게 보고 걍 넘겨 줍니다

  • 23.06.30 18:48

    @청솔 속으로 욕하시지 말고
    진심으로 호응해 주세요.
    이 아이들이 나라의 보배들입니다.ㅎㅎ

  • 작성자 23.07.01 16:55

    @사명 저는 그게 참기 어렵던데요
    계속 들이댑니다
    하루종일 동영상만 찍어대는지...

    한번 호응해 줬더니
    끝도 없이 들이대드라구요

  • 23.06.30 18:34

    잘 읽고 갑니다.
    아내자랑, 돈자랑, 자식자랑은 아니더라도
    글을 쓰다보면 아내이야기도 돈이야기도 자식이야기도 끼어들게 마련인데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 작성자 23.06.30 18:42

    그냥 얘기하시는거야 어떻곘습니까?
    척 보면 알지요

    사실을 얘기하는지
    부풀려서 맘껏 허세부리며 자랑하는지
    두고보면 거짓과 과장은 들통납니다

    난석님 자랑하셨던 기억
    제 기억엔 없는데요^^*

  • 23.06.30 18:58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나 오늘 우리 손녀 자랑좀해도 되지 그리고 점심도 살께 ..동창 하나는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아주 짧게 결론을요
    듣는사람들 다들 좋아해요 어쩌다 일이 생기니까요
    미국 5대 명문대 수석졸업 해서 졸업식도 갔다 온거 우리가 알거든요 요런자랑도 짧게하니 이쁘답니다

  • 작성자 23.07.01 16:56

    그건 자랑질이 아니구요
    좋은 소식 통보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 소식은 나누고 살아야 친구지요
    게다가 밥까지 사신다니 매너 짱입니다

  • 23.06.30 22:24

    사람사는 것이 모이면 거의 돈자랑 자식자랑 하는데
    그러려니 하고 들어주건만...
    조심해야겠어요

  • 작성자 23.07.01 16:57

    정도껏 해야하는데
    과하게 하는 이 들이 문제입니다
    과유불급!


  • 23.07.01 08:16

    청솔님
    자랑은 예쁘게 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전 자랑할 일도 없지만
    간단히 정리합니다.ㅎ

  • 작성자 23.07.01 16:58

    청담골님은 자랑 별로 안 하시지요
    그저 따님 근황정도만 소개
    어딜 갔다, 돌아왔다
    그 정도는 애교입니다

    심하게 하는 사람들 있지요
    하늘 높은 줄도 모르고
    세상 넓은 줄도 모르는 사람들

  • 23.07.05 11:22

    저도 자랑일지도...
    수술자랑, 병자랑등등
    이런 자랑은 하라고 하던데?
    아닌가요?ㅎㅎㅎ

  • 작성자 23.07.05 12:44

    그런 건 자랑이 아니고
    서로 나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지요

    네 그런 건 많이 하실수록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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