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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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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젓갈 하나에도 아부지 생각~
미리암 추천 0 조회 31 23.10.29 15: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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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9 16:27

    첫댓글 미리암님 저는 여기 왔다가요
    지금은 광화문입니다 ㅎ

  • 작성자 23.10.29 16:28

    어머낫~
    바로 옆동네 부모님
    뵈러 오셨군요.

  • 23.10.29 17:17

    부모님께서좋아하셨든음식보면 더생각이 나시죠 제주메밀밭 예쁘네요 미니벨 물이참예쁘게드는아그에요

  • 작성자 23.10.29 18:23

    창란젓갈이 늘 아부지 밥상 앞쪽에 있었던 기억이나요.
    어릴적 안 먹던 젓갈도 아버지 생각하며 뭏혔더니 맛나네요.

  • 23.10.29 18:28

    요런젓갈 부모님께서 다 좋아 하셨지예 제주구경 잘 하구 갑니데이 ㅎ

  • 작성자 23.10.29 18:30

    살림 잘 하시는 주부님이 보시니 소꼽장난 같죠?
    전 만들어 놓고 맛보니 흐믓합니데이~

  • 23.10.29 18:45

    흰밥을 부르네요. 급 배고파집니다^^

  • 작성자 23.10.29 18:53

    잡곡밥 싫어하는 남편
    흰밥 했더니 넘 좋아합니다.
    젓갈은 안 먹음~ㅜ
    맵고 질기다나 어쩐다나~ㅜㅜ

  • 23.10.30 20:02

    울 아버지도 젖갈 좋아하셨어요
    멸치젖갈도 오징어도 명란도
    젖갈종류는 모두
    저도 아버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3.11.01 07:45

    어제 큰딸 뭏힌 젓갈 한통 줬더니
    좋아 하드라구요.

  • 23.10.31 07:07

    짭짜리
    젖갈들보니
    입안에군침
    밥도둑 이드라구요

  • 작성자 23.11.01 07:46

    큰딸도 손주들 입맛으로만 먹으니 요래 매콤짭짤 좋아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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