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 에디는 얼마 남지 않은 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베일에 싸인 스토커와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첫댓글 ㅋㅋㅋㅋ 아무기대도 생각도없이 걍 브래들리쿠퍼 나와서 봤는데 재밌음
헐 대박 나 이 영화 줄거리만 알고 영화를 몰라서 너무궁금했는데 이 글을 보다니ㅠㅜㅜㅜ 졸라고마워 왓챠에 있네 바로보러간다
이거 존잼이야
영화 존잼임 드라마 절대보지마 겸상 안할거야 영화에서 끝난 이야기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어
@Zendaya NO.1 응응 진짜 개노잼... 너도나도 우리모두 다 약 먹음 주인공 진짜 무매력이고... 브래들리 쿠퍼 3번인가 카메오 나오는거때문에 봤는데 ㅎ.. 시간 아껴 여샤
아 넷플에 엊ㅅ네 ㅡㅡ ㅜㅜㅜ
저사람 눈이 너무 초롱초롱했던거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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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재는신박하고재밋는데 좀 아쉬워ㅠㅠ
나 이거 넷플에서 드라마버젼으로 봤는데 볼만했음ㅋㅋ좀 b급 느낌. 헐미친 근데 영화주인겅이 드라마에서 그 대통령선거 걔야..????
ㅇㅇ맞아!! 같은역할 같은배우!!
이거 잼나 ㅋㅋ 시간잘가
난 이거 드라마도 진짜 재미있었어ㅠㅠㅠㅠㅠㅠ
이거재밌어
있으면 진짜 내 취향 다 담은 그런 소설 딱 한반이라더 쓰고 싶다.... 그거 쓰고 내가 매일 볼거야 ㅠㅠ
존잼 긴박감 넘치고 재밌엌ㅋ
이 영화 본 뒤로 일상생활에서도 문득문득 이 영화 약이 너무 탐나서 생각나ㅋㅋㅋ
이거 친구랑 보고 감독이 리미트리스 먹은거 아니냐고 그랬어 ㅋㅋㅋㅋ 80퍼 진행까진 미친존잼이다가 마지막에 힘 다빠져
난 드라마도 볼만했어 ㅋㅋㅋ
오 브래들리쿠퍼~!!@
이거 존잼이야ㅠㅠ 여주 존나 매력 쩔어
이거 드라마 재밌는데 ㅠ 나만그랫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