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Most Valuable Player : 스테픈 커리
Most Improved Player : C.J. 맥칼럼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 드레이먼드 그린
Sixth Man of the Year : 윌 바튼
Rookie of the Year : 칼-앤써니 타운스
Coach of the Year : 스티브 커
All-NBA First Team
가드 : 스테픈 커리, 러셀 웨스트브룩
포워드 :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센터 : 드마커스 커즌스
All-NBA Second Team
가드 : 카일 라우리, 제임스 하든
포워드 : 폴 조지, 앤써니 데이비스
센터 : 안드레 드러먼드
All-NBA Third Team
가드 : 크리스 폴, 데미언 릴라드
포워드 : 카와이 레너드, 드레이먼드 그린
센터 : 파우 가솔
All-Defensive쪽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그냥 적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수상은 어느 정도 제가 생각을 갖고 적은거라 고민을 덜 했던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All-NBA팀을 정하는거 빼고 나머지 수상은 거의 이대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All-NBA First Team도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거의 이 상태로 흘러갈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커즌스는 파워포워드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만 센터로 뛰는 시간도 많아서 센터로 분류할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커즌스가 만약에 퍼스트팀을 차지하게 된다면 제 생각에 퍼스트팀에 들어간 선수가 그 해 플레이오프에 못 나오는게 필라델피아시절 바클리 이후론 없었는데 커즌스가 그 비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겠네요.
첫댓글 커 감독의 결장이 많았는데 COY 수상엔 별로 영향이 없을까요?
아마 커 감독의 결장이 문제라면 포포비치가 COY받을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53승5패의 기록은 고스란히 커 감독의 경력으로 기록되고 있어서... (불쌍한 월튼 코치ㅠㅠ)
72승을 결국 깬다면 받을거라 봅니다.
이미 월튼이 대행으로 뛴 시기를 커 감독의 것으로 인정한다고 하기도 했고, 지금의 팀의 전력과 전술이 모두 커 감독에게서 나왔다는 공감대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저항감은 별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포이는 그린보다는 화싸일가능성이높을것같고.. .레너드의 써드팀은 너무박하네요. 세컨팀 에상합니다.
그린은 압도적인 1위팀의 수비의 큰 축이죠. 마크 가솔이 DPOY 차지했던것처럼 스탯은 화싸에 부족할지 몰라도 영향력으로 따지면 그린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마 그린이 유력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 작년에 레너드에게 밀려서 아깝게 2위됐는데 올해 또 콩라인이 되는건 좀 그렇죠ㅎㅎ
세컨드 가드 자리랑 포워드 자리가 젤 빡시네요 역시
저라면 카와이를 올리고 폴조지를 내리겠습니다
저도 카와이와 폴조지를 놓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카와이가 세컨에 올리는게 낫겟죠? 올스타 주전도 했었고...
릴라드 올느바팀에는 꼭 뽑히길!!
4개에육박하는 블럭은 디켐베무톰보 이후첨이라죠 화싸가 수비왕탈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히트역시실점등 수비력에선 탑수준급이고 리바도 10개이상에 블럭으로 트리플더블도 올해두번인가 기록하고...
10-11시즌인가 이바카가 4개가까이 찍은적있지않나요~?
저도 dpoy는 화싸일꺼 같습니다.
폴이 서드팀밖에 안될까요? 저는 퍼스트나 못해도 세컨은 될것 같은데
레너드도 세컨은 될것 같고요
폴이 가드 퍼스트는 커리 서버럭한테 밀릴것 같고 세컨드에 들어갈 것 같아요
폴의 세컨은 고정이라고 봅니다.
폴이 올시즌 잘해주고 있긴하지만.. 퍼스트팀에 낄껀덕지가 없는게.. 커리서브룩한테 팀성적, 개인스탯에서 다 밀려버리고 있죠.. 이둘이 너무월등해서..
폴 퍼스트는 힘들죠. 커리-서버럭은 고정입니다 올시즌
@봤니스텔루잉 폴 세컨은 저도 기정사실이라고 보고요. 그리핀 없이 이정도면 호성적으로 이끌고 개인스탯도 부족할게 없죠. 라우리가 아쉽지만 써드로 밀릴 것 같고, 레너드가 폴 조지보다는 확실히 앞서있다고 봐야죠. 그리고 디포이는 화싸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을 것 같네요. 4개에 가까운 블록슛 수치가 너무 인상적이죠.
커는 결장이 너무 많아서 수상 불가능이라고 보구요. 지금 분위기면 포포비치가 4번째 수상하게 될듯;;;
DPOY ->화이트사이드, 써드팀 센터 ->화싸, 세컨드팀 가드 : 제임스 하든<->크리스 폴, 세컨드 팀 포워드 : 폴 조지<->카와이 레너드
올해의 감독 -> 포포비치
디포이 레너드는 가망 없나요?
폴조지보단 레너드라고 생각합니다.
서버럭 이번에 꼭 퍼스트 타길!!
레너드 세컨은 확정이라고 봅니다.
레너드는 세컨 확정, 그린도 세컨이 다른 경쟁자들보다는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디포이 화싸 레너드 그린순으로 봅니다. 원래 화싸 그린 레너드 순이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드쪽 세컨드는 하든 라우리보단 폴 릴라드 아닐까요? 전 폴 릴라드를 세컨드에 넣고 싶네요. 그나저나 가드 포지션 무지 빡세네요. 클레이탐슨 버틀러 존월 웨이드 등의 좋은 선수들이 들어갈 틈이 안보이니...;;; 그리고 다른 분들이 언급 하셨듯이 포워드도 카와이는 세컨드 확보라고 봅니다. 전 카와이 그린을 세컨드로 갈매기랑 폴조지를 써드로 넣어봅니다
조지는 시즌초렌 퍼스트팀 기세였는데 요새는 써드도 간당간당해보이네요..
레너드가 세컨!!
포워드는
세컨드팀과 서드팀이 바뀐것 같습니다.
그린과 레너드가 세컨드팀에 더 어울리네요.
존월이 현재 20.1pts/9.8ast인데 만일 20/10으로 시즌을 끝마쳐도 써드에 들지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비극이네요. 가드쪽 경쟁이 너무하네....
화싸가 써드팀에는 들어가지않을까요
COY에 보스턴셀틱스 브래드 스티븐스 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