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마리화나 자유화되며, 탄산음료 시장은 더욱 급격히 주는 대신, 에너지 음료가 급증하게 되었다.
심지어 초딩들도 남들은 점심 시간에 다 무슨 무슨 유명한 에너지 음료 싸오는데, 자기는 할배 세대 도시락 음료인 종이팩 쥬스나 싸준다고 항의를 하기도 한다.
좀 열린 부모들은 와서 묻고 종류별로 사다가 분석해보고 아이들을 설득한다. 미성년자라고 안 팔면 땡까부리거나 부모를 데리고 와서 사기도 한다.
사 주지 말라고 권하지만
아마도 마리화나나 마약을 한 뒤 기력이 소진되어 흐느적거리다 강한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한 나절 쌩쌩해진 형이나 누나들을 통해 알게 되는가 보다. 주말에 게임하느라 기운 떨어질때 빨리 원기충전 하느라......
비타민, 카페인등이 많으니 당연히 잠시 기운이 보충되고, 각성제 효과로 머리가 생생해 지는 것은 맞다. 몇 100% 씩 몰아서 흡수하면 당장은 효력을 보지만, 장기에서 기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과잉보호해 좀 미약해진 아이들 처럼, 영영분도 지속적으로 과잉되면, 장기적으로는 몸이 오히려 약해진다고 한다.
물이 가장 좋은 에너지 원이라고 하면 웃고들 간다. 페아 7.2 정도의 약 알칼리성 물이 산에서 흘러 내려 오는 자연수와 같다고 추천하면, 이미 알고 판매가를 높게 책정해 넘 비싸다고...
한국처럼 밤 늦게라도 약수터 물을 받아다 먹었으면 좋겠다.
어른들은 조만간 추출되는 고로쇠 수액 며칠 마시는 것도 좋을듯...천연 건강음료로
첫댓글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나무에 대롱 꽂은 모습도
기어이 마시고야 마는 사람들 모습도 …
보기가 좀 … ㅠ
사람도 헌혈하듯, 적당히 받아야 하는데 사업화가 되어 마구잡이...
원래는 뜨거운 온돌방에서
땀 뻘뻘 흘리며 마셔야 한다네요.
나무도 약간 헌액을 하면 좀더 강해진다고...
영양도 부족한 것을 조충해야 하는데
건강이 넘치는데 또 영양분을 받으면
벼이 되거나 장기에 부담을 준다고
중국가면 사육하는 곰 쓸개에다 ...
정말 못봐주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