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국제과학명상센터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혜소(여소유)
    2. 예원박
    3. 청한
    4. 이성호
    5. 담운
    1. 코스모스향기
    2. 유아라
    3. 물꽃(혜위)
    4. 혜술
    5. 오이수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천경선
    2. 휴천
    3. 밀마루
    4. 하이문
    5. 바리
    1. 봄아친구설아
    2. 서상훈
    3. deok
    4. 행복사랑해
    5. 水滴穿石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폴리페놀의 종류와 효능
청야 추천 0 조회 128 12.06.20 17: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1.폴리페놀의 종류와 효능

폴리페놀이란 녹색 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할 때 생성된 당분의 일부가 변화한
2차 대사 산물로 식물계에 8,000여 개의 구조를 가진 성분으로 존재하며 페놀
복합체를 일컫기도 한다.

폴리 페놀이란 수산기( OH: 하리드로레디컬)를 2개 이상 갖추고 있는 물질을 말하는데,
벤젠고리(C6H6)의 수소 중 하나가 수산기(OH)로 치환된 물질을 페놀이라 하고 2개 이상 갖고 있는 물질을 폴리 페놀 또는 다가 페놀이라 한다.

사실 수산기(OH)는 혼자 있으면 전자가 불안전 하여 그 활성이 강하여 인체의 다른 물질 즉 지방이나 단백질 중의 분자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활성산소중 가장 무서운
유리기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폴리 페놀 성분은 수산기를 2개 이상 가지고 있어 불안전한 전자(OH : 수산기)를 물로 환원하는 능력이 강하여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사탕수수, 기장, 보리, 건콩, 땅콩, 과일, 채소, 차 류에 풍부하며 대체로 색이 짙고 쓴맛과 떫은맛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폴리페놀은 Flavonoid와 Non-flavonoid 두 종류로 구성되는데,
Flavonoid란 활성산소로부터 식물의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의 총칭이다.
Flavonoid와 Non-flavonoid 모두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약 300여 종이 있다.

그 중 널리 그 기능이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의 종류와 함유식품은 아래와 같다.

▲ 안토시아닌

블루베리 등에 함유되어 있는 청자색 색소로 시신경의 작용을 지탱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한다.
피로한 눈의 개선이나 시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또 인대와 힘줄을 강화하고,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혈액을 맑게 해준다.
- 간 기능과 기억력 향상을 돕고,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은 적포도주, 가지,
블루베리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 안토시아닌이 피로한 눈에 좋은 이유?
망막의 로돕신이라는 색소는 사물이 보이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매일 소비되기 때문에 재합성하지 않으면 않된다.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 주므로 피곤한 눈, 야맹증, 각막염 등에 효과가 있다.


▲ 이소플라본

-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며 갱년기 장애 특유의 흥분 증상을 잠제우고,
골다공증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절하며, 대두와 대두 제품에 풍부하다.

+++ 대두의 성분 이소플라본이 뼈를 강하게 한다.

여성은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고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 골다공증의 예방, 개선 성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 이소플라본이다.
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이 높을수록 골밀도가 높아진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따라서 대두 식품인 된장, 청국자의 섭취를 널리는 것이 좋다.

▲ 카카드마스 폴리페놀

- 피로 회복, 스트레스 억제 효과가 있고, 코코아, 초콜릿에 풍부하다.

▲ 루틴

- 플라브노이드 화합물의 일종으로 비타민 P라고도 불리운다.
모세 혈관을 강하게 하고, 침투력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고혈압 예방 및 출혈성병에 효과가 있다.
동물의 실험 결과 혈압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 졌으며, 비타민 C와 병용하면 순환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회화나무, 메밀, 소나무의 액(피코지놀도 루틴이 많이 함유), 메밀국수와 옥수수에 풍부하다.

▲ 카테킨

- 녹차의 카테킨과 보이차 생병의 카테킨은 동일하다.

- 차의 카테킨의 종류를 보면 ㄱ) 카테킨( C ), ㄴ) 갈로 카테킨( GC ),
ㄷ) 에피카테킨 ( EC ), ㄹ) 에피갈로 카테킨 ( EGC ),
ㅁ) 에피카테킨 갈레이트 ( ECG), ㅂ)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 EGCG)

- 항산화 작용과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며, 보이차와 녹차 등 차류에 풍부하다.

- 차의 카테킨의 생리적 효능을 보면 돌연변이 억제작용, 암예방과 억제, 지질대사의 개선,
혈압상승 억제, 항균작용, 해독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알레르지 작용, 알콜성 지방간 예방, 혈액응고 억제, 항산화 및 노화 억제, 식품의 퇴색방지, 식용유지나 과자의 산화방지, 냄새 제거,

▲ 퀘르세틴

- 관상동맥 경화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양파와 사과껍질에 풍부하다.

이외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식품 안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폴리페놀로는
맥주의 아이소휴물론, 보이 생차나 카레가루의 쿠르쿠민, 대두의 사포닌, 생강의 시네올, 참깨의 세서미놀, 보이차나 홍차의 테아플라빈 등이 있다.

폴리페놀은 단일 성분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 내에 존재하는 여러 페놀 화합물의 총칭이며, 한 가지의 식물에 여러 종류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체내에서 작용하므로 기능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어떠한 폴리페놀이든 섭취시 공통으로 나타나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항산화와 항암 효과이다.

폴리페놀은 인체 내에서 강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세포 DNA와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
보호하고 체내 LDL의 산화 억제로 혈관계를 보호한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발암물질을 불활성화시키고 세포의 변이를 방지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폴리페놀의 인체 유용성에 대해서는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 결과를 낳은 식품은 적포도주와 녹차이다.

적포도주는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을 탄생시킨 식품이며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포도주의 폴리페놀은 와인의 붉은 색깔과 씁쓸하고 텁텁한 맛을 내게 하면서 와인을 맑게 만드는 주요 성분이다.

또 적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가 함께 있어 건강에 더욱 유용한 작용을 하는 독특한 음료인데, 함유돼 있는 폴리페놀의 종류는 안토시아닌, 프로사이아토닌,
레스베라트롤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 의학 잡지 <랜스트>에 게재된 세르쥐 르노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프로사이아토닌의 엔도텔린(ET-1) 생성 억제 효과는 동맥경화 발생 자체를
억제한다고 한다.

프랑스 보르도 대학의 오르고 고조 교수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중 레스베라트롤과 프로사이아토닌은 뇌혈관 보호, 뇌신경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억제함으로써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것으로 밝혔다.

폴리페놀 성분 중 가장 활발히 연구된 것은 차류의 카테킨 이다.

카테킨을 이야기 하면 우리는 먼저 녹차를 이야기한다.
일본에서는 녹차의 카테킨을 가지고 수많은 연구와 함께 임상학적 효과를 이미 수 없이 밝혀 왔고, 앞으로도 연이어 계속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

녹차에 함유된 대표적인 폴리페놀은 카테킨이다.

이처럼 카테킨은 폴리페놀 성분 중 가장 많은 연구 결과가 보고된 성분이며 현재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2.플라보노이드란?

1). 식물이 스스로를 방위하는 물질

자신의 혼자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식물은 외부로부터 공격하는 적에 대해
다양한 방어 기능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며, 자손을 증식시키는 역활을 한다.
잎 표면에 왁스 층을 만들어 표피를 뚜껍게 하기도 하고 단단하게 하기도 하고 가시를 달기도 하는 물리적인 기능과 체내의 대사작용에 따라 병원균의 공격을 방어하고,
공격을 받드라도 상대를 억누르는 항균작용, 해충이 싫어하는 냄새를 내는 물질을 만드는 기피작용, 반대로 곤충을 끌어다니는 유인작용, 체내의 독 물질을 가진 살충작용 등 다양한 기능 을 가지고 대사 작용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자손을 번식하고 있으며, 성장하면서 보다 강력한 자기만의 독특한 성분을 가진 물질을 축척하며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 인간은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도 인간이 지금까지 지구상에 구축한 모든 물질에 대해 어디까지가 책임의 한계성인가도 모르고
각 나라마다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그 가운데서 자신의 정체성을 살려가며 대자연으로부터 자신의 위안 물질을 찾고 가공하여 서로 나누며 공존하면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 모든 식물은 자기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식물의 전염병의 약 80%는 ?빛 곰팡이나 흰가루병, 역병 등과같은 곰팡이의 진균류가 차지하며, 그나머지는 세균류나 바이러스, 선충에 의해서 전염이 된다고 한다.

식물체가 어떠한 병원체에 의해서 쉽게 감염이 된다는 것은 그 병원체에 대한 면역성이 없다는 것이며, 반대로 다른 병원체에는 강하다는 것은 그 식물체가 그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모든 식물체에는 식물의 표면에 강한 저항성을 가진 식물 표피의 왁스 층이나 쿨티쿨라층이 있으며 이층에는 다당체의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로 감싸고 있으며, 병원균이 쉽게 침범할 수 없는 질긴 섬유질로 되어 있다.

차 잎도 마찬가지 이다.

차 잎의 세포벽은 키틴질이나 글루칸 같은 다당체로 딱딱하게 결합되어 병원균이나 해충이
쉽게 뚫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방향족 향균물질인 리그닌과 선재성 항균물질인 페놀류( 플라브노이드인 카테킨), 사포닌, 펙틴, 알칼로이드(카페인)등 의 항균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수천년 역사 속에서 이러한 물질을 얻기 위해 때로는 자연과 순화( 가축을 기르고 채소를 가꾸며)하면서 또 때로는 자연을 역행( 마약을 만들고 야생의 짐승을 마구잡이로 해치며)하면서 살아왔다.

대자연 속의 식물은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유익한지는 현대를 살면서 우리는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또 영원히 잊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식물이 갖고 있는 그 고유한 물질은 식물이 인간을 위해서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 자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드는 것과 대자연에 완전히 순종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우리는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는 먹이의 사슬이 깨져 없으지는 식물이나 곤충류, 동물이 무수히 많다.

우리 인간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동식물의 분류에 속한다고 보면
우리가 앞으로 좀더 대자연에 순응하는 법도 깨달아야 하고 우리의 주변에 서식하는 식물이나 곤충, 동물에게도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으야 한다고 생각한다


3). 플라브노이드란?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물질로 "플라본"이란 말을 라틴어로 황색을 의미 하고 밀감 등의 감귤류나 국화 등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플라브노이드란 노란색을 띤 천연 물질의 총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원래 이 물질은 식물 자신이 태양의 자외선으로 부터 자기 스스로를 방어 하기 위해
만들어진 천년 물질이다.

자외선이 강하다고 해서 그늘에 몸을 숨길 수 없는 식물을 체내에 자외선을 흡수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물질이 플라보노이드이다.

플라브노이드는 페놀성 물질이며 페놀성 물질은 당과 결합하여 배당체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통은 수용성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페놀성 물질은 1000가지 이상 밝혀져 있다.
이러한 화합물은 크게 갈콘, 아우론, 플라본, 플라바논, 플라보노놀, 이소플라본, 안토시안, 카테킨 등으로 나눈다.

자연계에 알려진 플라보노이드 물질을 보면 밀감 껍질의 헤스피리딘(병원균의 정균작용), 회화나무와 메밀의 루틴, 아카시아나무의 로비닌( 오줌내기 약), 감초나 칡 뿌리의 다이드제인( 진경약), 황금 뿌리의 바이칼린( 간 보호약, 항 알레르기 작용),
콩과 식물의 이소플라본, 차 잎의 카테킨 등이 있다.

이토록 자외선은 인간 뿐만아니라 식물에게도 해를 주는 것이다.
다행이 우리 인간에게는 자외선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몸에서 글루타티온과 같은 항산화 효소가 생겨 자외선에 대한 피부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ㄱ)) 인간의 수명은 항산화 효소가 졀정한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 날 몸이 쑤시고,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알콜이 대사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와 모노디알데하이드라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변해
몸속에서 다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DNA 유전자를 분석하면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자신의 몸에
어너 정도인지를 측정하면 술을 먹어서는 안되는 것과 어느 정도 먹어도 되는 가를
알 수 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쥐에게 다량 투여한 결과 대부분의 쥐가 활성산소에 의한 조직의 손상때문에 죽게 되지만 항산화제와 아세틸 시스테인( 시스테인은 단백질 중의 아미노산으로 계란과 우유에 많이 함유)과 비타민 B1을 같이 복용시키면 쥐는 죽지않고
다시 생기를 찾는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중화하여 독작용을 감소시키고, 아세틸 시스테인은
활성산소를 분해시키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효소를 만들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시중 체소 중에 블룩코리가 몸에 좋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블룩코리는 비타민 C와E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아니라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고급 체소이다.

알콜은 우리 몸에서 많은 양의 활성산소를 만들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특히
비타민의 결핍을 초래 한다고 한다.
또한 우리 몸을 알콜로 인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많은 양의 항산화 효소를 소모시키게 된다.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스트레스 물질 (활성산소)을 일차적으로 제거하는 역활을 한다.

비타민류나 페놀류 등 음식물로 흡수되는 항산화제는 활성산소( O2-, R00, H2O2, OH)에 H나 HO를 제공하여 물(H2O)로 정화 시키는 역활을 한다.


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안정된 물질로 활성산소를 물로 바꾸는 능력이 강한 사람은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반대로 활성산소를 적당히 조절하는 생활 습관을 평소 길러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고혈압, 당뇨,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을 현대에서는 생활 습관병이라 단정 짓는
의학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이 활성산소이다.

초기의 활성산소는 약하지만 우리가 나쁜 환경(강한 자외선, 매연)이나 오염물질( 농약,화학물질)을 섭취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의 강도가
더욱 강하여 우리 몸을 상하게 한다.

여러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상담을 하면 신경성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입니다.라는 말만 자주 듣게 된다.
우리는 이때가 병으로가는 시초라는 것을 직감하여야한다.
인체의 일부가 아직 상처가 나지않고 상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도 모르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발생되는 활성산소의 메카니즘을 소개하고저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발생되는 활성산소는 가마 솥에 불을 넣어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연상하면 쉬울 것이다.
요즘에는 가마 솥이 없어니 자동차를 연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자동차는 4기통이다.
흡입-- 압축-- 폭발 -- 배기의 피스통의 역활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연료를 흡입하여 공기와의 압축에 의해 폭발이라는 에너지를 얻고 매연이라는
가스가 발생된다.
다시 말하면 가마솥의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굴뚝에서는 연기가 나는 것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도 이러한 현상과 같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물 순이다.
탄수화물은 다당체와 소당류, 단당류로 구분되며 위를 거쳐 십이지장을 통과하여 소장에 흡수될 때는 포도당과 유기산으로 흡수 된다.

포도당은 혈류를 타고 돌면서 아미노산의 결합체( 인슐린: 51개의 아미노산으로 결?되어 있음:최소의 결합 단백질)인 인슐린이 체장에서 분비되어 포도당과
일 대 일로 세포로 흡수된다.

우리 몸의 구조는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세포마다 포도당이 흡수될 대는 인슐린에 의해 세포 속으로 밀어 넣게 된다.
당뇨란 간단히 말하면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밀려 들어가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원인은 몇가지를 들 수 있다.


세포는 세포막에 수용체가 있어 음식물을 흡수할 수 있는 조직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세포막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되어 맑고 투명한 막으로 되어 있다.
세포막을 보호하는 것이 비타민E이다.

비타민 E는 세포막을 보호하는 물질로 각종 씨앗의 눈에 많이 함유하여 씨앗의 눈을 보호하여 충실한 종자를 얻게 하는 역활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E가 많은 식품을 먹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포도당이 세포내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세포 내의 C- AMP(아데노신 1인산)라는 수용체가 분비되는 데 이 물질은 호르몬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흡수된 포도당은 세포내의 에너지 발생 기구인 미토콘트리아에서 산소에 의해 분해되어 에너지를 얻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활성산소가 발생된다.

이 때 처음 발생되는 활성산소가 슈페록사이드( O2-) 이다.
슈페록사이드(O2-)라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항산화 효소인 SOD에 의해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 H2O2 : 과산화수소)로 변한다.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H2O2)는 슈페록사이드(O2-)보다 조직을 손상시키는 정도는 미약하나
우리 몸의 항산화 효소( 클루타티온, 멜라토닌, 코엔자임)에 의해 물로 변화되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과산화수소 : H2O2)가 슈페록사이드(O2-)와 다시 만나 강력한 독을 가진 ( 마치 방사선과 농약의 제초제와 같은) 심각한 하이드록실( OH)기의
활성산소가 발생된다.

우리가 중금속이나 농약 등 화학물질을 흡수할 때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물질이 바로 하이드록실 레디칼(OH)이다.

우리의 인체는 이 하이드록실 레디칼(OH)를 분해하는 물질이 아주 미미하다.
그것도 소량이 있다면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이다.
멜라토닌의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에 의해 낮에는 세라토닌이라는 신경안정 물질로 생성되어 어두어지면 멜라토닌으로 바뀌어 수면을 이루게 하는 호르몬이다.

이 멜라토닌 물질은 젊을 때는 많이 생성되지만 40대 이후가 되면 점차 줄어들어 50대 중반이면 극히 줄어 세벽의 단잠에서 일어나게 하는 역활을 한다.

따라서 멜라토닌 노화와 수명을 연장시키는 물질로 클루타티온과 같이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차에 함유된 카테킨류는 HO기를 포함하고 있어 우리 몸에서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인
OH기( 하이드로레디컬: 방사선물질이나 제초제서 강력하게 발생하는 물질, 강한 스트레스를 받어면 우리 몸에서 다량으로 발생하여 몸에 염증을 발생 시킨다)를
물(H2O)로 중화를 시킨다.

이 과정은 우리가 초등하교 때나 중학교의 자연과학에서 많이 배워왔다.
식물은 낮에는 탄소동화작용을 하고 밤에는 호흡작용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것을 등식으료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H2O(물) + CO2(탄산가스)---------> C2H12O2 (포도당) + O2 낮


C6H12O6 + O2 -----------> CO2 (탄산가스) + H2O(물)

나는 이 과정에서 식물이 낮에 광합성을 하고 밤에 호흡작용을 하면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망간이 카탈라아제 역활을 하는 원리를 이야기 하고져 한다.

망간은 물이 광분해되어 전자가 방출하는 과정과 광합성에서 나오는 산소의 산화 작용을
막는 작용을 하는데, 녹색식물이 광이 비치면 엽록소에서 전자가 이탈되어 전자전달계를 통하여 이동되는 과정에서 ATP와 NADPH가 생산되는데, 이 과정이 게속되기 위해서는
물이 광분해에 의하여 나온 전자가 엽록소로 계속 공급되어 이탈된 전자를 계속적으로
공급해 주어야한다.

그런데 망간은 이 과정에서 필요한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부족하면 광합성이 잘되지 않는다.
또 광합성을 할 때에는 엽록체 내에서 산소와 전자가 모두 발생하며,
이것이 서로 반응하여 O2-(수퍼록사이드: 활성산소)가 되고, 이것이 엽록소를 광산화시켜
엽록소의 기능을 잃게 한다.

우리 인체의 세포에서도 포도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O2-의 활성산소가 그의 같은 방식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식물은 망간을 포함하고 있는 SOD( superoxide dismutase)는 두 부자의 O2- ( 수페록사이드)와 H+를 결합시켜 H2O2( 과산화 수소,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와 O2를 생성하고,
다시 카탈라아제(과산화수소 분해효고)에 의해서 물과 산소로 분해되어 조직을 보호한다.

이것을 등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O2 + e- -----------> O2- ( 수퍼록사이드, 활성산소)

SOD( superoxide dismutase
O2- + O2- + 2H+ ------------------------> H2O2( 활성산소, 과산화수소, 하이드로겐 퍼록사이드) + O2

catalase( 과산화수소 분해효소)
2H2O2 -------------------------------> 2H2O + O2 ( 물과 산소로 중화, 안정, 건강을 의미함)

우리 인체에서도 이와 같은 과정을 똑같이 겪게되는 것이다.


반면 항산화 효소는 우리 몸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와 환경인자에
의해 발생되는 활성산소와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미연에 차단하는
역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노화의 정도나 수명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을 측정하여 평가를 하는 데, 혈액 속에 글루타티온의 농도가 높은 사람은 질병이 적고 혈압이 안정되며,
제지방이나 저콜레스테롤의 양도 낮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또한 에이즈나 암 그리고 자가 면역 질환을 가진 사람은 혈액 속에 글루타티온의 수치가
아주 낮다는 보고도 있다.
우리 몸의 글루타티온 수치는 나이가들수록 낮아 진다고 한다.

글루타티온은 인체에서 가장 많이 생성되는 항산화 효소로 카탈라아제가 하지 못하는 지방의 산화를 방지 한다.

글루타티온을 인체의 항산화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효소로 하이드로겐-페록사이드(H2O2)를 제거하는 작용외에 간에서 독소와 약물을 배설시키는 작용도 맞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항산화 효소가 결핍되면 노화와 질병이 빠리 찾아 온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항산화 효소는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고기, 생선, 계란)등을 골고루 섭취할 필요가 있다.

또 항산화 효소들이 인체에서 생성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미네날을 필요로 하는데,
글루타티온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셀레늄이나 비타민 B1, B6 등도 서취하여야 한다.
글루타티온은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리신으로부터 만들어 진다.

참고로 음식물 중에 시스테인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하고 잇는 것은 계란과 우유이다.

ㄴ).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이 DNA, RNA와 직접 결합

카테킨은 폴리페놀 중 플라보노이드의 한 형태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flavan-3-ols와 flavonol의 한가지 형태이다.

폴리 페놀은 수산기(OH : 하이드로레디컬)를 두 대 이상 갖고 있는 물질로 벤젠고리(C6H6)의 수소 중 하나가 수산기(OH)로 치환된 물질을 페놀이라 하고, 수산기를 2개 이상 갖고 잇는 물질을 폴리 페놀 즉 다가 페놀로 표현한다.

폴리 페놀의 뛰어난 전자 공여 능력은 SOD(Super Oxide Dismutase)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어 항산화 능력이 강하여 피부 노화나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활을 한다.
SOD가 우리 인체에서 하는 역활은 매우 중요하다.

SOD의 역활은 앞서에도 언급하였지만 우리가 음식물을 서취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초기의 유리기(활성산소)인 O2-(슈페록사이드)를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 과산화 수소: H2O2)의
활성이 한단계 낮은 유리기(활성산소)로 변환시켜 우리 인체에서 발생되는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이나 멜라티온 물질에 의해 물로 중화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다.

일본 토쿠시마 문리 대학 약학부의 후지키 히로시 후토시 교수(생화학)와 카츠하라 타카시 조교수의 연구 그룹이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의 화합물인 「카테킨(Catechin)」이 DNA나 RNA와 직접 결합하는 것을 처음으로 실증해냈다.

비록 카테킨과 DNA 또는 RNA의 결합의 구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카테킨이 직접
암세포의 DNA에 작용해 발암 예방이나 노화 방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카테킨은 강한 항산화 작용 기능을 가지고 있어, 발암 원인의 하나인 DNA 산화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종래는 카테킨이 일단 세포내의 단백질 등과 결합해
DNA에 작용한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일본의 후지키 교수 등은 미량의 방사능 물지로 표지한 카테킨을 마우스의 위 안에 넣어 반응을 조사했는데, 모든 장기로부터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따라서, 연구진은 장기에 공통되어 있는 DNA와 RNA에 주목하고, 용액 안에서 카테킨 결합 실험을 실시하였다.

지금까지는 결합 반응을 측정할 수가 없었지만, 같은 대학 카가와 약학부의 야마구치 켄타로 교수(해석 화학)가 개발한 질량분석기를 사용해 분자량이 측정되었는데, 카테킨 분자의 1~3개가 결합한 DNA나 RNA 단편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로, 카테킨을 직접 작용시켜, DNA상의 다양한 반응에 영향을 줄 수가 있을 가능성이 나왔다. 카츠하라 조교수는 "향후 결합 메커니즘을 조사해 강한 예방 효과를 가지는 치료제의 개발로 연결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연구 내용은 26일 미국의 생화학 학회잡지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전자판)에 발표되었다.

도쿄 대학 분자 세포 생물학 연구소의 하시모토 우한 교수는 " 카테킨의 작용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단백질과의 인과관계를 연구하는 것이 많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DNA나 RNA의 연관 관계를 증명하는 데이터로 연구 성과가 크다.
일본인은 습관적으로 녹차를 마시므로, 향후 암의 발생을 늦추는 예방 의학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다음검색
댓글
  • 12.06.20 20:46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