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사요 선생이다
詩讚 민경희
나는 오래 전에 기도하는 가운데
내 삶의 좌우명으로 삼은 글이 하나 있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 후에 하늘의 뜻을 기다려라
나는 오래 전에 하나님 앞에서 서원을 하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는 영원한 하늘나라
그 곳으로 영혼을 인도하는 교사로 헌신하고 있다
교사로 헌신하며 붙잡은 또 하나의 말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
주어진 삶을 자신있게 살지 못한다면
감히 이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입술로만 전하는 자는 진정한 교사가 아니다
자신의 삶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진정한 교사요 스승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아직도 많은 것이 모자라고 부족하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 주시는 은혜로
교사로 세움 받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열매를 바라며 사는 삶이 아닌
오직 조용히 최선을 다하며 하늘의 뜻을 기다려 본다
*. 시작 노트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3)
오늘부터 같은 노회(예장 합동 중경기노회) 소속인
산본 성장교회에서 "교사 강습회" 가 열리고 있는데......
교사 강습회에 참석하여 다시 한 번 교사의 사명을
고취시켜 주시는 은혜의 말씀들을 들으면서 나의
교사된 모습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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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시어 우리 교사들을 지지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담임 목사님과
부서를 맡고 계신 부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정명식 교욱위원장님
오시는 선생님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신 김택선 기획부장님 그리고 각 부서장님들
늦게까지 교욱을 받으시고 수고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 전하여 드립니다
특별히 교사 근속 20년 상을 받으신 전영숙 권사님. 천영숙 집사님.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 모두 억쑤로 사랑합니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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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사가 사모한다는 직분이 교사라고 했던가요?..저희도 16일 부터 교사 강습회가 시작 되구요 교사대학은 지난달에 끝났습니다 귀한 일 성령충만함으로 감당하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일 은혜 충만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그 헌신과 봉사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하심이 집사님과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 롬 ^^
부족한 사람을 쓰시고자 하는 주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