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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06 - 호박복숭아 / 배기바지 100
호박복숭아 추천 0 조회 67 16.07.08 01:5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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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8 02:46

    첫댓글 ㅋㅋㅋ 오!!! 글솜씨가 좋으세요 너무 재미나게 쓰셨어요~~ 바지 색감도 이쁘고 편하고 시원하겠네요~^^

  • 작성자 16.07.08 09:19

    으흐흐 고맙습니다~ 새벽에 혼자 라바를 여기 놨다 저기 놨다 했어요 ㅋㅋ

  • 16.07.08 06:19

    ㅋ넘귀엽네요.

  • 작성자 16.07.08 09:20

    고맙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캐릭터에욤 ㅋㅋ

  • 16.07.08 06:35

    라바님이 한몫하시네요ㅎ베기바지 귀영귀염ㅎ

  • 작성자 16.07.08 09:20

    네 제가 젤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라바.. ㅋㅋㅋㅋ

  • 16.07.08 07:40

    글기가 귀에 쏙쏙 아침부터 즐거움을 주시네요 ~~~ ^^ 이중거즈는 한번에
    하셔야지 뜯으시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저두 첨 접했을때 완전
    깜놀 ~~~ 그맘 이해합니당
    완성 작은 귀엽구 원단빗이 상큼하네요
    호박 봉숭아님두 불금 되세용 ~~~^^

  • 작성자 16.07.08 09:21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이중거즈 다시는 안만지고싶어요..;; 바지 하나 더 재단해놓은거 있는데 안만들려구요 ㅠㅠ. ㅋㅋㅋ 이중거즈로 보통 뭐 만드시나욤??

  • 16.07.08 09:25

    상의를 많이 만들어요 루즈빛으로다
    남방 원핏등등 ~~~^^ 저두 거즈
    세탁해놨어요 만들려구요 ~~~^^

  • 16.07.08 07:57

    엄지 척👍👍👍👍👍

  • 작성자 16.07.08 09:21

    고맙습니다

    스티커
  • 16.07.08 08:07

    참 재미나게 글 쓰시네요~
    근데 배기바지 재단하신게 이중거즈 였네요... 직기종류지만 거즈원단이 약해요 .제가 이전에 멜빵스타일 배기바지 만들었는데 신축성이없어 가랑이가 찢어지더라구요...
    어제 정확히 말씀하셨으면 좋았을걸...
    뜯어보셨으니 아실꺼에요 원단이 약해서 실밥이 막터져요 ...
    더만드셔야하니 다른 힘있는 면직기종류나 면스판으로 만드시는게 좋을꺼같아요~^^

  • 작성자 16.07.08 09:23

    찰콩맘님~~~ ㅜㅜ 흐엉 이중거즈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러게요 그냥 직기라고 생각했었네요 ㅋㅋㅋ 정말 힘이 없는 아이라서 가랑이 찢어지는거 시간문제겠어요. 120 사이즈도 재단해놨는데 그냥 안만들려구요.. ㅋㅋㅋ 버려야하나 ㅋㅋㅋ 보통 이중거즈로 뭐 만드시나욤??

  • 16.07.08 10:04

    저는 딸이 있어서 다리쪽만 잘라내서 치마로 만들었는데 ...
    저도 초보라 다른방법은 잘모르겠어요
    재단하신것도 버리기 아까운데 치마로 만들어보세요^^
    이중거즈로는 블라우스나 원피스종류.스카프 . 만드시는거 같아요~

  • 16.07.08 14:45

    저도지난번다작때 바지다ㅡ터졌어요><바지론안해야한단걸깨달았어요^^

  • 16.07.08 15:15

    그쵸~~ 저도 이중거즈 처음 만든건데 몇번입으니 터지려고 하더라구요
    반바지는 그냥 집어서만 입혀요~ㅎㅎ

  • 작성자 16.07.08 16:13

    우와 친절한 사진 설명까지!!! 왕 감사해요!! ㅠㅠ 그러게요 치마 종류 만들면 좋겠네요~~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러나 휘날리던 실밥 때문에 당분간은 이중거즈 안만지려구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7.08 16:15

    그렇군요~~ 이중거즈로 바지 만들면 그렇게 약하군요! 만들어진건 언니 주면서 집에서만 입히라하고 미리 재단해 놓은 큰 애꺼는 찰콩님 팁 처럼 치마 만들거나 소품 만들거나 해봐야겠어요 ㅋㅋ 이중거즈 일케 힘든 아이인지 미처 몰랐네요 ㅋㅋㅋㅋ

  • 16.07.08 08:08

    ㅋㅋㅋ한편의 코미디를보는듯한??!!!!넘ㅡ잼나네요♥♥다음작품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6.07.08 09:23

    복있는 사람님 칭찬 감사합니다>0<

    스티커
  • 16.07.08 08:30

    해피바이러스~~가뿅뿅하고글에묻어나네요..라바가모델놀이한껏뽐내는군요^^

  • 작성자 16.07.08 09:24

    네넹 제가 젤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ㅋㅋㅋ 새벽에 라바를 여기 옮겼다 저기 옮겼다.. ㅋㅋㅋ 요리조리 쇼했어요 ㅋㅋㅋ

  • 16.07.08 08:49

    오~~~감탄하는 라바 귀여워요
    저두 가끔 제 작품에 뿌듯해 하면서 저런 표정 나왔음 좋겠어요

  • 작성자 16.07.08 09:25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매번 제 작품이 감탄해서 저 표정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실밥이 터지고 삐뚤고 핏이 안좋아도 마냥 저 표정 나오며 혼자 뿌듯 ㅋㅋㅋ 이것이 바로 초보의 근거없는 자신감 뭐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ㅋ

  • 16.07.08 13:13

    넘 귀엽네요~~`입혀 놓으면 훨씬 이쁘겠어요^^

  • 작성자 16.07.08 16:16

    ㅋㅋㅋㅋㅋㅋ 다들 이중 거즈로 바지 만들면 쉽게 튿어진다하셔서 언니에게 집에서만 입히라고 하려구요 ㅋㅋㅋ 이중거즈 원단 다루기 쉽지 않네욤 ㅋㅋㅋㅋ

  • 16.07.08 14:44

    ㅎㅎㅎ 넘 웃겨요ㅡㅡㅡㅡㅡㅡ센스짱이시네요
    라바져도하나같고싶어졌어요ㅎ

  • 작성자 16.07.08 16:17

    ㅋㅋㅋ 감사해요! 라바 하나 집에 들여놓으세요 완전 귀요미... ㅋㅋㅋ 예전엔 제 사무실 책상에도 라바를 올려 놓고는 했답니다 ㅋㅋ

  • 16.07.08 15:22

    배기바지 너무 귀여워요.
    저도 제가 만든옷 아이들이 입고
    있으면 뿌듯하더라고요~^^

  • 작성자 16.07.08 16:18

    맞아요 배기바지 정말 귀여워요~~ 근데 선물했다가 입히는거 못본 적도 있어요 ㅋㅋㅋ 은근 상처 ㅋㅋㅋㅋㅋㅋㅋㅋ다신 그에겐 선물 없다 + 얼른 제 실력이 늘어야겠죠! ㅋㅋㅋ

  • 16.07.08 15:30

    참으로 글솜씨가 좋으셔요.
    읽는내내 웃음이 나오네요.
    호박복숭아님의 글은 해피바이러스~~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재단한건 또 만들어보셔요. ㅎㅎ
    길이 마추어서 핀꽂아놓고, 오버록으로 먼저 박으시지요.
    그럼 쉽게 될꺼야요~~~

  • 작성자 16.07.08 16:19

    해피 바이러스라는 칭찬이 넘넘 좋네요~~ 진짜 감사합니다!!>0<
    재봉팁도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같은 원단으로 더 큰 사이즈 재단해놓은게 있는데 그건 도저히 풀어헤쳐지는 실밥 땜에 더이상 만들기 싫어졌구요 ㅋㅋㅋ 직기나 다이마루 원단으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당^^

  • 16.07.08 15:42

    저도 반바지 만들어서 선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물했으면 난감할 뻔 했어요... 호박복숭아님 덕분에 저도 배웠네요~~~감사해요^^

  • 작성자 16.07.08 16:21

    선물용으로 참으로 좋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이중거즈가 약해서 가랑이 부분이 부욱 잘 찢어진대요 ㅋㅋㅋㅋㅋ 저두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어요 ㅎㅎㅎㅎ 다작 참여가 이런 매력이 있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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