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국민소득이 3만불에 가까워지는 부국이 되었지만
그때는 소원이 국민소득1만불 소득이요
배고프지 않고 사는게 최고의 희망이였으며
애들이 많으면 먹고사는데 돈이 많이 든다하여
애들 많이 낳지 말라는게 그때의 현실이었으나
(전국적인 산아제한 운동 )
인간이 본래 "시장기 가시면 화냥기 돈다" 는
말이 있듯이
배고픈 시절에서 겨우 밥술을 뜨게 되니 먼저 찿는게 가무음곡이라.
그래서 음악을 하는곳에 사람들이 많이 꼬였다.
남자가 모이면 분바른 여자가 꼬이고..
당연히 음악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생기고 (고생 졸라....)
한국이 막 경제적으로 약동하던 시기인
1970대부터 8~90년대 말까지..
음악관련 종사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자기기의 발달로
대 여섯명이 하던걸 손가락하나로 눌러서
반주기라는게 나와 버렷으니...
다들 어디서 뭘하고 사는지...
(아마 미래학자 앨빈토플러도 이런 부분까지는 예측하지 못 했을 것이다..)
지금의 아이들 즉. 2017년생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지금의 직업가운데 거의 반 정도가 사라진다는데...
첫째는 학교가 사라지고 공장이 사라지고 어쩌고 하는데
그래도 단언 하거니와 인간이 음악을 연주하는 행위는
기계로도 어쩌지 못 할것이다.
즉, 그때도 지친 영혼을 달래는 음악연주들을
개량된 형태의 악기들로 연주는 하고 있겠지만
Un plug, 즉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의 악기는
오래 살아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각해보면
관악기의 (모든 악기의)시초가 원시인들이
사냥에서 잡은 짐승의 뼈를 骨水(골수)
까지 빨아먹고 버리려다 속이 빈 뼈를
호기심에 불어 봤을 겄이고
그것이 소리가 나는겄을 이상하게
여긴 어떤 호기심 많은 인간이 구멍을 몇개 더 뚫어
음정이 변화 되는걸 알게되어
피리가 생겨났을 겄이고
Wood wind (목관악기)
바닷가에서 우연히 줏은 큰 소리 껍질을 불어본
다른 원시인은 소리가 크게, 멀리 가는걸 보고
금관악기 즉
나팔 Horn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을 것이고,
먹고 남은 짐승의 가죽을 말려서 옷을 만들려고
속이빈 바위위에 널어 놓았다가
우연히 두드려 본바, 소리가 울리고 크게 남에
힌트를 얻어서 드럼 즉, 북을
만들게 되었을 겄이다.
(打樂器)
어느 비오는 가을날 동굴에서 잡아온 짐승들로 배를 채우고
떨어진 과일들 (원시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이
발효되어 그겄을 먹어보니 알딸딸...아하
이게 알콜이고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구나...
알게되어 술들을 마시고 각자의 악기들로
(뼈다구 피리,소라껍질 나팔,가죽 드럼 등등..)
신명나게 놀다가 벼락이 떨어지고 천둥소리가 나니
아! 신이 노하셨구나..
하여 각자 잡아온 음식들을 제단에 쌓아놓고
악기들을 연주하며 노한 신들을 달래는 과정에서
(토테미즘?) 원시종교 음악이 생겨나게 되었을 겄이다.
그리하여 원시동굴에서의 생활이 시작 되는데
민주주의 데모크라시 [democracy]의 탄생도
이곳 동굴에서 비롯하였다.
민주주의란..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
를 말하는데
어느 겨울철 동굴에서많은 우원시인들이
추위를 피하던 원시들중
떡대가 좋고 사냥을 잘하는 놈은
늘 여자들을 혼자서만 거시기했다.
같은방에서 잠을자도 거시기하는 소리는 특히
남자들을 예민하게 만드는데.. 자다가 깨서
내가 침? 발라놓은 이쁜 처자를 저 힘센놈이
혼자서 다 처? 먹는걸 보고 힘약한 놈들은
행여나 기회가 올까하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뒤지도록 처 맞고 쫓겨나기가 일수,,,
그것도,
언제가는 내가 운좋게 큰사슴 이라도 한마리 잡으면
이쁜 재, 딱 갖다주고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마음 먹은 이쁜여자 앞에서 뒤지도록 맞고
쫓겨난 힘없는 놈들은서러움에 모여서 작당을 했다..
뭉치자...그리고 우리의 권리를 되찿자..(여자를)
이래서 거사에 합의한 남자 원시들은
여느때 처럼 힘센 원시인 놈이 또다시
많은 여자 원시인을 데리고 또 다시 광란의
모듬 색소폰을 불려는 순간
(Groub ...se.. 부끄..).
떨치고 일어나서 힘센 원시인 놈을 작살 내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똥 다구리..여기는 장사가 없다
그리고 결연히 외쳤다..
갈라묵자!!! 농가 묵자!! 힘없는 놈들에게도 파종할 기회를 다오..!!
라고..
그동안 힘없는, 그리고 사냥에 미숙했던 원시인들에게
자기의 함과 재빠른 사냥기술로 잡은 많은 수확물로 ,
(현대사회와 비슷? 능력있고 자본 있으면 돈벌기가 더 쉬워진다?)
특히 그동안 제일 많이 힘센놈한테 맞은
(사냥때 다리를 다쳐 절름발이가 되서..)
약한 원시인은 그 힘센놈의 중요 부위만 집중 타격...
Twin fire ball & bat를(쌍불알과 빠따.)
완전히 못쓰게 만들어 버렸고 그 뒤로는
여자들을 공평하게 나눠서 만나게 되었다고.
이것이 민주주의 democracy의 시초이며
지금도 뭔가를 요구하려면 사람들이 데모를 하는데
그 데모의 어원은 여기서 비롯한 것이다.
참고로 말이나 치타가 가장 달리기가 빠르다고 하나
어느정도 달리면 쉬어야 하고 해서
가장 걸음이 늦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것은
바록 걸음은 늦지만 지구력에 있어서는 끝장이다.
몇날 며칠을 꾸준히 추격하면 맘모스도 고래도
치타도 결국은 지쳐서 인간에게 집히는 것이다.
거기다 민주주의를 통해서 배운 협치,합동을
사냥에 도입해서 결국은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 된것이다.
그러고 보면 지독하게 실력이 늘지않던 그누가 생각난다,,
(K...까지만 밝힘..)
결국 그는 인간이였던 것이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졸라 빠르게 달리던
치타,고래,심지어 시조새 마저 잡을 기세로
처 올라오고 있다.
유명한 연습실 격언인
소질은 노력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격언이 있는데 즐기자..음악을.
그러면 누가 또 이러겟지..
니미..내 나이가 얼마인데 인자 무슨 교본을 하라고
지랄이고?
과거로 보면 오늘의 나는 가장 늙은것이지만
미래로 보면 나는 가장 젊은 나이다.
(Do you understand wha't mean?)
오늘의 나, 바로나는 세계를 구할 젊은 영웅보다도
내게는 귀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고
세상의 주인이며 내가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도
내게는 없는 것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늙엇다고 자학말라..
나이는 다 거기에 걸맞는 아름다움이 있는것이다.
풋김치 보다는익은 김치가 맛있듯이.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네...
졸라 달려보자...!!!!
색소폰 연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