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대형 IT주 강세에 지수 상승
초반 변이 바이러스 국내에서도 발견 소식에 밀리기도
영국에서 돌아온 가족에게서 변이 코로나가 발견되었다고
이 보도 후 지수 보합권 수준으로 밀렸으나 치료제, 미국 재료에 재반등
셀트리온 치료제 조건부 승인 이번주에 신청한다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달 부터 치료제 투입시 기대감
백신도 2월 이 후 접종이 시작된다는 점, 국내 확진자 800명대로 감소한 점 영향
변이 소식에 밀리던 증시는 트럼프가 추가 부양안 등에 서명을 했다는 보도에 재반등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낮고 1000조원에 달라는 달러 공급이 시작된다는 점 긍정적
원/달러 환율 하락하고 기관 매수 유입되며 재반등
삼성전자, LG전자가 강세 보이며 상승 주도
11시 20분 현재 지수 상승폭과 두 종목이 지수에 기여한 폭이 동일
두 종목이 지수 올리는 상황
코스닥도 셀트리온제약과 헬스케어 두 종목이 지수 상승폭 절반 비중
대형주 중심의 장세에 하락 종목이 더 많고 지수는 오르는 형태
변이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치료제 다음달 출시로 일정 수준 커버는 될 듯
배당 기준일 이 후인 내일부터 종목 장세가 시작된다고 봐야
단기 지수 변동성 보다 종목별 수급에 지속 집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