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한 인품으로 인격과 관용을 쌓아 온누리에 인품의 향기를 날려라
‘기쁠 열(悅)’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며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정치를 잘해 국민이 기뻐하면 다른 나라 국민도 찾아온다(近者悅遠者來)’
큰 감동과 기쁨을 주는 삶을 살아라.
기쁨과 즐거움은 밝은 햇살처럼 매일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다.
모두 멋진 삶을 사소서
아름다운 삶으로 세상을 밝히소서
인품이 고아하고 고상한 삶은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더라도 그 아래에 저절로 지름길이 난다'
桃李不言 下自成蹊· 이광(李廣).
능력과 지혜, 인정이 있는 지도자에게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桃李成蹊
인품이 고상하면 부르지 않아도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게 세상인심이다. 桃李成蹊
"숲이 좋으면 새가 날아든다“
온기가 넘치고, 사람이 넘치는 곳은 사람이 모여든다.
품격은 절제된 말과 절제된 침묵으로 이루어진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며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近者悅遠者來
덕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鄰. 논어(論語)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주역(周易)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꽃이 되는 순간이다.花樣年華
늘 신중하며 진실하고, 정성을 다하며, 겸손해야한다.
마음이 깨깟해야 세상이 아름답고 좋게 보인다. 心淸意自閒
사는 것은 재미있고, 기쁘고, 즐겁고, 아름답고, 향기롭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 人生得意須盡歡
인생은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니 기쁨이 있으면 마음껏 즐겨라 人生得意須盡歡
행복 속에 향기로운 날로
積善으로,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소서.
기쁨과 즐거움은 밝은 햇살처럼 삶에 주인이 되어라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ㆍ다다른 곳마다 주인이 돼라,
서있는 곳마다 모두 참되다)’임제 선사
事人如天ㆍ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다 최시형,
人乃天 사람이 곧 하늘이다
남 탓만 하면서 서로 다투는 오월동주(吳越同舟)
서로 협력하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며(正, 仰不傀於天 俯不作於人)
眞光不輝의 참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 (眞實無妄)
‘盛年不重來 歲月不待人!’ 청춘은 다시 오지 않고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마음에 욕심을 비우고,
세상을 사랑하며 마음공부에 정성을 기울이면 우리는 늙지 않을 수 있다.
불로장생(不老長生) 生老病死
마음을 비우고, 탐욕을 버리고,
소탈하고 검소하게 큰 근심거리 없이 양심적으로 사는 것이다
노년의 삶에 대한 경고 박이후구(薄耳厚口) 남의말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것을 경계
망집(忘執) 매사 부정적으로 고집 피우는것을 경계해야함
중언부언(重言復言) 욕심이 많아 내용은 없고 표현이 어지러워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욕심이 없으면 언어가 간결해지기 마련이다.
백우무행(百憂無行) 백가지를 근심할 뿐 행하지 않는 것을 警戒
걱정이 생기면 몸을 움직여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늙을 수밖게 없다.
고안(故安) 옛것에 기대어 安住하려는 마음을 警戒해야한다.
항상 새로운 것에 열려있는 마음과 낯선 것들에 대하여
관대한 태도로 끝없는 好奇心이 不老의 秘策이다.
관대한 관용의 태도는 아름다움으로 적설만산 (積雪滿山)...쌓인 눈이 산을 덮다
세상을 사랑하며 마음공부에 정성을 기울이면
기쁘고(悅, 說), 즐겁고(樂), 아름다움(美)이 가득하여
우리는 늙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을 비우고, 탐욕을 버리고,
소탈하고 검소하게 큰 근심거리 없이 양심적으로 산다
항상 새로운 것에 열려있는 마음과 낯선 것들에 대하여
관대한 태도로 끝없는 好奇心이 不老의 秘策이다.
세상을 사랑하며, 마음공부에 정성을 기울인다
삶의 향기가 온 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 처럼 향긋하기도 하고
죽처럼 고아하게 사는 것이 사군자 모두이다.
인격과 관용이 쌓여 빚어내는 그런 향기이다.
인품의 향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