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상류인 금산군 군북면과 남일면 일원에서 봄산꽃 축제가 4월 중,하순 경에 열린다는 전언에 따라 두곳을 4월12일 동시에 가보기로 했다.점심은 금강상류 제원면 천변식당에서 어죽과 도리뱅뱅이로 해결하고 남일면 신정2리 홍도화 축제현장(4월23일,24일)으로 갔다.
개최10일전이나,만발의 진홍빛갈은 지금이 아닌가 싶다.다시돌아 신안사에 이르니 산사는 신록과 벚꽃에 꽉둘러저 있네.고개넘어 군북면 산안리 비단고을 산꽃축제(4월16일,17일)는 금주 주말에 개최예정이다. 청초한 신록에 만개한 산꽃은 아름답기 그지없네요.
출처: 현암의 공간 수정동 원문보기 글쓴이: 강원조
첫댓글 꽃과 꽃 속에서 즐기는 강. 건강하시어 좋은 작품 보여주십시오.
봄꽃을 보며 건강도 챙겨야 겠습니다. 드려주셔 고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봄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친구를 그냥 '강'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좀 어떤가요,'홍'!(그냥 웃으시기를)
화사한곳이 지천입니다.정암을 안내하고싶어 집니다.. 호칭이야 정암이 일러 아무러면 어떠리요 불러주면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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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보며 건강도 챙겨야 겠습니다. 드려주셔 고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봄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친구를 그냥 '강'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좀 어떤가요,'홍'!(그냥 웃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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