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880개에 이른다는 전세계 퍼져있는 해외 미군 기지 포기하면 빚 갚는 것 그리 어렵지 않다는 의견도 트럼프가 주장하는 것이 바로 전쟁 안하고 불필요한 미군 철수 시키겠다는 것. 나가라고 악악대며 돌팔매질을 해도 눌러붙어있는 해외 기지 너무 많다는 것. 지금과 같은 달러 패권은 힘들어도 아메리카 합중국만 잘 지켜도 왕년에 소리 해가며 큰형님 노릇 하기에 부족 함이 없을 듯.
@감나무푸틴은 3미터 얼음을 깨는 쇄빙선을 내세워 북극항로를 연중 이용하기 시작했고 2차대전 때는 에스토니아를 거점으로 발트해를 건너는 것이 독일로 가는 가장 가까운 항로 였지만 지금은 칼린그라드가 연결이 안된 것 빼고는 발트해가 그리 절실하지 않다는 크림은 아시아로 아프리카로 가는 길목이기에 절대 포기할 수 없고 발틱 3국이나 유럽 침공은 헛소리, 자원도 없고 인구만 많은 유럽 침공해서 뭐한다고. 언제는 무기 다 떨어져 삽들로 싸운다고 하더니 이제는 발틱 국가 침공하고 유럽이 위험하다고 호들갑.
고르바쵸프가 문서 없이 구두로만 나토의 동쪽으로 확장이 절대 없을거라고 약속 받았던 것이 화근, 근데 소련이 연방과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유지할 수 없어 붕괴하듯 미국 역시도 나토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이 역사인듯. 서구의 시각으로는 너덜너덜 거지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운 푸틴이라는 인물이 가장 큰 화근일 수도~. 서구의 언론은 푸틴을 영토에 환장한 인물로 설래발치지만 무조건 확장이 재정에 부담을 준다는 역사를 너무 잘 아는 푸틴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 듯. 러시아는 서구 기준의 국민 소득은 낮아도 공산주의의 잔재로 기본 생활 보조금과 연금이 필수인데 무조건 합병이 무조건 이로운 것이 아니라는 기본 전재를 필요로 하는 듯. 지금 전쟁터에서도 러시아 본토의 정규군 보다 돈바스 지역의 민병대가 주축이고 용병이 대세.
첫댓글 빚을 박살 내는 데에는,
전쟁이 즉방이기는 하죠.
아메리카 합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어리를 초토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포기하는 것도 아닌데
빚을 박살 낼수 있을까요?
국토도 초토화되고 자원도 없고 돈도 없던 독일과는 과는 다르다는,
달러가 박살나야 가능한데 달러를 박살내는 것보다는 그래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득일텐데.
@설악소라 미국이 빚을 갚으려 마음 먹으면,
미국인들 삶이 너무 피폐해지고,
미국의 채권국을 전쟁에 빠뜨리면,
미국의 군사적 지원 대가로,
채무 조정( 감면, 상환 유예)가능.
——
의견대로,
달러 기축통화 포기( 자유무역체제 포기하고
전면적 보호무역 체제 돌입)는
마지막 카드이겠죠
@감나무 880개에 이른다는 전세계 퍼져있는 해외 미군 기지 포기하면 빚 갚는 것 그리 어렵지 않다는 의견도
트럼프가 주장하는 것이 바로 전쟁 안하고 불필요한 미군 철수 시키겠다는 것.
나가라고 악악대며 돌팔매질을 해도 눌러붙어있는 해외 기지 너무 많다는 것.
지금과 같은 달러 패권은 힘들어도 아메리카 합중국만 잘 지켜도 왕년에 소리 해가며
큰형님 노릇 하기에 부족 함이 없을 듯.
우크라이나가
’ 발트해를 전쟁터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아냐 하는 의구심이 있는 듯.
우크라이나나 한국이나 생각할 자격 없읍니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지.
러소포비아에 미친 바이든과 나토를 움직이는 글로벌리스트의 의중이지
@설악소라 역사를 보면,
러시아 표트르대제는,
아조프해를 일단 점령합니다.
그런데, 발트해에서 스웨덴 등과 북양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아조프해를 오스만에게
내주게 됩니다.
제가, 우크라이나 군사전략가라면,
러시아군의 힘을 발트해로 분산시키는데
관심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아조프 내해를
지키는 회랑 및 크림반도까지 회복하기
용이해질 수도.
@감나무 푸틴은 3미터 얼음을 깨는 쇄빙선을 내세워 북극항로를 연중 이용하기 시작했고
2차대전 때는 에스토니아를 거점으로 발트해를 건너는 것이 독일로 가는 가장 가까운 항로 였지만
지금은 칼린그라드가 연결이 안된 것 빼고는 발트해가 그리 절실하지 않다는
크림은 아시아로 아프리카로 가는 길목이기에 절대 포기할 수 없고
발틱 3국이나 유럽 침공은 헛소리, 자원도 없고 인구만 많은 유럽 침공해서 뭐한다고.
언제는 무기 다 떨어져 삽들로 싸운다고 하더니
이제는 발틱 국가 침공하고 유럽이 위험하다고 호들갑.
@설악소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3국중,
리투아니아에 가 본적 있는데,
국민중 1/4이 친러시아라던 책자 소개와 달리,
벨라루시처럼, 너무도 많은 이들이 친러시아라
왜 독립했지, 궁금증 들기도.
러시아 가족중심 생활방식을 좋아하고,
서방의 개인주의에 회의적.
여하간, 이 3국의 나토 가입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만큼 러시아에게는
짜증나는 일,
라트비아에 나토 미사일 배치되어
느끼는 러시아 위협감이
쿠바에 러시아 미사일 배치되어
미국이 느낀 위협감보다 클 수도.
——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와
이 발틱3국과의 거리가 원체 가까워서.
리투아니아 체류때 수도 빌뉴스(?)의 박물관을
관광가서, 리투아니아 공국의 역사를 읽어보니
키예프 (모스크바) 공국과 리투아니아 공국이
몽고에 저항한 러시아 주축.
리투아니아 공국은 러시아 일부 였지만,
(범러시아계가 3/4)
폴란드와 연합, 이에 반발한 우크라이나인들이
리투아니아 공국에서 독립운동.
18세기 말부터는 대체로 러시아의 식민지
( 많은 대러시아들이 이 지역에 이주,
현재의 친러시아 세력의 뿌리 )
고르바쵸프가 문서 없이 구두로만 나토의 동쪽으로 확장이 절대 없을거라고 약속 받았던 것이 화근,
근데 소련이 연방과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유지할 수 없어 붕괴하듯
미국 역시도 나토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이 역사인듯.
서구의 시각으로는 너덜너덜 거지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운 푸틴이라는 인물이 가장 큰 화근일 수도~.
서구의 언론은 푸틴을 영토에 환장한 인물로 설래발치지만
무조건 확장이 재정에 부담을 준다는 역사를 너무 잘 아는 푸틴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 듯.
러시아는 서구 기준의 국민 소득은 낮아도 공산주의의 잔재로 기본 생활 보조금과 연금이 필수인데
무조건 합병이 무조건 이로운 것이 아니라는 기본 전재를 필요로 하는 듯.
지금 전쟁터에서도 러시아 본토의 정규군 보다 돈바스 지역의 민병대가 주축이고 용병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