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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vs OKC Half Time GSW 라커룸 대화
stephcurryfor3 추천 1 조회 5,596 16.03.02 18:47 댓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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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3 01:46

    우왕~ 그린이랑 같은 대학에 같이 강의를 들으셨다니 ㅎㄷㄷㄷㄷ

  • 16.03.03 09:00

    커 감독...쪼잔왕하고 오래 팀메이트 생활 해서 그린 정도는 웃어 넘길 수 있는 거 아닐까요...ㅎㅎ

  • 16.03.03 09:00

    우승을위해 커가 많은걸 희생하네요

  • 16.03.03 09:09

    안티 많은 선수나 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 16.03.03 09:29

    스티브 커 감독이야 로드맨을 필잭슨이랑 조던이 어떻게 다루는지 바로 옆에서 봤으니.....그린정도야.....ㅡㅡ;;

  • 16.03.03 14:19

    옆에서 아무리 오랫동안 지켜봐도 아무 의미 없죠. 조던 같은 카리즈마와 절대적 실력과 위상이 없는 선수는 어차피 참고도 안되는 리더십 타입인데요.
    전적으로 스티브 커 감독의 포용력과 강한 목표의식이 이런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16.03.03 09:40

    우리는 상상도 못할 짓인데.... 아무튼 이게 미국이라서, 영어라서 그런거겠죠.

  • 16.03.03 10:31

    커감독은...선수시절.조던한테 연습중에 따귀를 맞고도 쿨한모습을.보인바잇는데...확실히 그의 성품을 알수가.잇네요...그린의.에너지를 똑같이 받아친다면...더큰싸움이 생길수밖에 없을꺼고...반대로 흥분하지않코 잘넘긴거 같네요

  • 16.03.03 10:45

    http://espn.go.com/blog/truehoop/post/_/id/61933/landing-a-punch-on-michael-jordan
    사소한 태클입니다만, 커가 쿨하게 넘기지는 않았습니다. 95오프시즌에 조던과 연습경기에서 매치업되서 신경전을 벌이다가 대판 붙은 적이 있죠. 둘이 트래쉬토킹을 하다가 조던이 가슴을 밀었고, 커가 이를 맞받아친 후에 치고박고 싸웠다고 합니다. 순하기만 한 외모와 달리 커는 현역시절 승부욕도 장난 아니었고 깡다구도 좋았습니다. 하긴 그 정도가 아니었으면 우승이 걸린 슛을 냉정히 성공시킬 수 없었겠죠.
    다만 커는 겸손한 성품답게 훗날 이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하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만약 진짜로 (조던과) 싸웠다

  • 16.03.03 10:45

    @maverick45 면 그가 날 죽여버릴 수도 있었겠죠"라고 셀프비하를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커와 조던은 호흡을 맞춘지 2개월 정도밖에 안되어 전혀 친하지 않았는데, 이 사건 이후 조던이 커를 정말로 존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던은 피펜처럼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존중했거든요.
    그런데 당시 조던과는 팀동료 사이였기에 이렇게 도전할 필요가 있었지만, 그린은 자신의 선수인만큼 감독인 커가 찍어누르려고 하거나 화를 내면 팀케미에 악영향을 줄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참은 것으로 보입니다. 굉장히 현명한 처사죠

  • 16.03.03 11:30

    @maverick45 커도 커지만, 조던도 참~~~
    둘다 그릇이 정말 크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6.03.03 11:35

    @maverick45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견해에도 전적으로 수긍하며, 저도 배워야할 자세라 생각되네요.

  • 16.03.03 10:55

    로드맨에 비하면 그린은 그냥 사춘기 어린애죠 ㅎㅎ

  • 16.03.03 11:28

    그린 너 농구 그따위로 할거면 클블로 오렴~~

  • 16.03.03 11:44

    만약 르브론이 이런 언행을 했다면?!!!!!
    생각보다(?) 큰 파장이 없는 것을 보니, 르브론이 수퍼스타이긴 한가봅니다....

  • 16.03.03 11:50

    그런면도 분명히 있고, 이번건은 케이스 자체가 그냥 철부지가 감독한테 심하게 개긴 정도의 느낌이고, 감독의 처신이나 처리도 말끔하고 선수도 고개숙여 프론트 전체에 일일이 사과하긴 했으며, 감독/선수단 모두가 이해하고 배려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라 상대적으로 큰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즉 상황자체가 감독과 선수의 헤게모니 다툼이 아니라 어찌됐건 감독이 컨트롤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만약 르브론이었다면 지금껏 경험상 봤을때 헤게모니 다툼이었을 가능성이 높았겠죠. 르브론은 단순히 감독한테 개기는 어린 철부지느낌은 아니니까요.

  • 16.03.03 13:01

    르브론은 전례가 많죠. 08올림픽 때부터 코칭스태프를 무시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또한 그린이 이런 언행을 하는 것과 르브론이 이러는 것은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왜냐면 그린은 커에게 반기를 들어봤자 징계를 먹거나 팀케미를 망치는 정도지만, 르브론은 실제로 감독을 갈아치울 수도 있는 영향력을 가진 선수기 때문이죠. 그린이 "나와 커 중에 한 명을 선택하시오"라고 했을 때 아무리 그린이 수비왕급 존재감을 뽐내도 골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커를 쉽게 갈아치울 수 있을까요? 반면 르브론은 필잭슨급이 아닌 이상(아니, 필 잭슨도 안심할 수는 없죠) 어떤 감독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조현아의 땅콩리턴 사건시 그녀

  • 16.03.03 15:45

    @maverick45 의 여동생이 한 "복수하겠어" 발언이 심하게 욕을 먹은 것과 비슷한데, 만약 평범한 사람이 "복수하겠어"라고 했다면 그냥 홧김에 한 소리로 넘어가겠지만 재벌 2세가 똑같은 말을 한다면 그냥 넘어갈 수가 없죠. 실제로 복수를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존재니까요. 물론 그린도 올스타라 "평범한 선수"는 아니지만 르브론의 영향력에 비할바는 아니죠.
    가장 중요한 건 위에 언급했듯이 르브론은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처음 르브론과 감독이 마찰이 일어났을 때만 해도 꽤나 호의적인 반응이었죠. 초범과 상습법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6.03.03 21:10

    마치 르브론은 별거아닌 행동을 해도 슈퍼스타이기에 큰파장이 생긴다는 투의 이런 글...
    들이 바로 그런 큰 파장의 원인이 됩니다.
    윗분들 글처럼 파급력이나 상습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다른데 굳이 비교하는 부분도 마찬가지구요.

  • 16.03.03 14:19

  • 16.03.03 16:46

    와우, 같은 수업을 들으셨군요..
    그린이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신가요?
    그렇지 않더라도 그린에 대해 가까이서 봐오신 부분에 대해서도 언제 기회가 닿으면 한번 이야기해 주세요^^

  • 16.03.03 18:19

    그린 덩치 엄청 크나요????!!

  • 16.03.04 01:51

    이번 시즌 숨은 보석같은 느낌의 그린이라 애정을 많이 줬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운 사건이네요.

    참..

  • 16.03.04 09:41

    중요한 건 결국 게임을 이겼다는 거죠.커 감독이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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