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정상이던 Alk. Phosphatase 수치가 금년 3월(35), 6월(29)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담낭결석으로 담낭을 2008년에 절제한 상태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오다 2011년부터 정상범위에 있었는데 금년들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 걱정스럽습니다. Alk. Phosphatase 수치가 감소하는 것이 간의 기능저하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 2000년부터 6개월에 1번 초음파 1년에 1번 CT를 찍자고 하여 그대로 하고 있는데 만성간염에서 너무 CT를 자주 찍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1-2분 대충 혈액검사 결과만 살펴보고 CT찍을때 안됐나?? 찍어봅시다고 너무나 쉽게 CT찍기를 권하여 믿음이 덜갑니다.
참고로 2012년부터 HBV-DNA 검사는 <15 IU, <51(Copies)로 한계치 이하로 검출되고 있으며 AFP도 6개월 간격으로 검사결과가 1.95, 1.91, 2.25, 2,38 등으로 검사되었습니다.
첫댓글 Alk. Phosphatase 수치 : 간 특이적인 검사는 아닙니다.
올라가도 걱정치 마시기 바랍니다.
간경변 상태로 초음파로 경과 관찰이 어렵다면 CT를 1년에 한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