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23 최 부총리,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 및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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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 및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 위해 출국 |
- 세계경제 역동성 회복 위한 경제 구조개혁 및 재정 혁신 방안 제안, 기후변화 대응 위한 지속가능금융 및 국제금융체제의 강화 강조 - 한-중남미 간 공급망,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확대 필요성 강조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25(목)~7.26(금),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서 개최되는 ➊주요 20개국(이하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➋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 등을 위해 7.23(화) 출국한다.
첫째 날인 7.25(목), 최 부총리는 한-중남미 기업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IDB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한-중남미 지역간 공급망, 신재생 에너지 등분야에서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서,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경제 세션에 참석하여 세계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경제 구조개혁과 재정혁신 방안에 대해 제안할 계획이다(세션➀), 또한 글로벌 조세협력 세션에서는 디지털세 필라1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할 예정이다(세션➁).
이튿날인 7.26(금), 최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지속가능금융 세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정부, 민간, 국제사회의 역할을 제시할 계획이다(세션➃).
아울러, 국제금융체제 세션에서는 실무회의*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선도발언을 통해 국제금융체제의 강화을 위한 다자개발은행 개혁, 부채 취약성 해결, 자본흐름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할 예정이다(세션➄).
* 국제금융체제 실무회의(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Working Group): 세계 금융안전망 강화 의제를 다루는 주요 20개국(G20) 실무회의체, ‘16년부터 프랑스와 공동의장직 수임 중
회의 참석을 계기로 최 부총리는 주요국 재무장관 및 세계은행(WB)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을 추진한다.
<G20 회의> | 국제금융국 | 책임자 | 과 장 | 강희민 | (044-215-4810) |
| 다자금융과 | 담당자 | 사무관 | 하다애 | (daae0517@korea.kr) |
<혁신포럼> | 개발금융국 | 책임자 | 과 장 | 박정현 | (044-215-8720) |
| 국제기구과 | 담당자 | 사무관 | 유경화 | (helena1212@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