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이스토스는 대장장이의 신, 문명을 일구는 불을 다루는 기술자임그의 탄생비화를 살펴보자면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낳고나서 딱 보니애가 넘 못생김..
그래서 이건 내 애가 아니야!! 하고 던져버림헤파이스토스는 렘노스 섬으로 떨어짐(혹은 렘노스섬 근처 바다)(렘노스섬에 활화산이 많아서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의 불과 성질이 비슷하므로 렘노스섬에 떨어졌다 혹은 렘노스섬에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이 있다고 함) 렘노스 섬이 아니라 시칠리아라는 말도 있지만 쨌든하늘에서 떨어졌는데.. 애가 멀쩡하겠음? 그래서 절름발이가 됨
못생긴데다가 절름발이인 헤파이스토스가 (그때는 장애가 신의 벌이라고 생각함)도대체 어떻게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결혼했을까숨겨진매력...?아님그 이야기는 헤파이스토스가 대장간에서 뭘 만들 때부터 시작함
대장장이로서의 재능을 타고난 헤파이스토스는 존나 뚝딱뚝딱 뭘 잘만듦떨어진 헤파이스토스를 테티스 여신이 키워줬는데 어린나이에도 테티스 여신에게 훌륭한 장신구를 만들어주었다함
다 큰 헤파이스토스는 황금의자를 만들어서 올림포스 12신들에게 줌근데 헤라한테만 안줌
황금의자가 갖고싶었던 헤라는 헤파이스토스에게 올림포스로 올라오라고 꼬드겼음
안감ㅋ
헤라는 그럼 아프로디테랑 결혼하게 해줄테니 올라오라고 꼬드김그제서야 헤파이스토스는 헤라에게 줄 황금의자를 가지고 올림포스로 올라감
헤라는 황금의자와 아프로디테를 맞바꾼 셈..이리하여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와 결혼하게 됨
헤파이스토스는 인내심 성실함 근면함으로 올림포스의 12신 자리를 꿰차게 된 것임 +아프로디테..
물론 여기에 아프로디테의 생각은 1도 없었으므로...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에게도 헤파이스토스와의 자식은 단 한명도 없음..대신 아레스와 불륜을ㅋ(그리스인들은 사랑에는 폭력이 수반된다고 생각해서 아프로디테-아레스 관계가 생성됨)+헤파이스토스에게 절름발이라는 속성이 부과된 이유는그리스 때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은 직업을 가지기 힘들었으므로 장애인의 직업은 한정되어 있었는데 그 일에 대장장이가 있었다고 함문제시 직업 대장장이로 전향안문제시 다음글은 뭐쓰지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첫댓글 헤파이토스 발기부전이어서 아프로디테가 불륜했다는 것도 봤는데
헤파이토스도 아주 씨발놈임. 아테나 강간하려고했음. 난 어릴때나 지금이나 아프로디테가 걍 불쌍...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러 설이 있는데 아레스의 아들이란 설이 제일 유명해!!
헐 나는 에로스 아프로디테가 입양했다고 알고있는데
ㄹㅇ갸못생..;;
잘생겼으면 좀 좋아 못생겼으니 성에 차겠냐고요~~!!
만화책에 저사람 나와서 못생겼다고 울면서 싸인펜으로 얼굴 가리다가 결국 찢어버림 ㅠ 개새끼엿네ㅜ 찢길잘햇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레스가 전쟁의신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네모네모세모빵 22전쟁의신이라?!
@Agnes Varda 그런거 아닐까... 그 막 옛날엔 한 여자를 두고 남자 둘이 싸울때 ‘당신의 명예를 걸고 저 놈에게 결투를 신청하겠소’ 이러잖아 그래서 사랑과 폭력이 수반된다는거 아닐까?
초딩때보면서 아프로디테가 얼마나 불쌍하던지ㅠ
난 헤파이스토스가 절름발이인게 장인들을 다른나라로 못가게 하려고 왕이 망가뜨리는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들었었는데 이런 해석도 있구나!
222 여혐 범벅...
3 도란나 개여혐이다 아프로디테 아레스? 붙인거까지 찐이야 개조팔
초딩때 보면서도 너무 충격적이었어 저렇게 예븐여자가 어ㅐ저런 못생긴애랑 결혼을 해야되는지 ㅈㄴ 불쾌했음
헤파이토스 한국남자 닮았다
나 아프로디테 최애였는데 헤파이스토스랑 결혼해서 개빡쳤다고...ㅠ
어릴때 저 만화책에서는 제우스가 아프로디테 지가 못가지니까 일부러 헤파이토스랑 연결시켰다고 봤던거 같은데 아닌가보네
어렸을때 보고 분노함
나 아프로디테가 신랑 발로 고르던장면 기억나는데 기억왜곡이야???
어릴때 저거 보고 진짜 쌍욕했는데ㅅㅂ
그냥 예쁜 여자 망하는 거 좋아하는 남자들의 판타지지 니가 아무리 예쁘고 여신이라도 남자들이 결정해주는대로 살아야하는
ㅇㅈㅇㅈ
진짜 저 시대에 여자는 사유재산마냥 주고 받고 팔고 사고 했나봄.... 에휴
그리스신화 대부분이 다 여자 인생 망치는 거 밖에 없어 신화로써는 재미는 있었지만 엄한 처녀들 인생 망치는 장면 볼 때마다 빡쳤어
첫댓글 헤파이토스 발기부전이어서 아프로디테가 불륜했다는 것도 봤는데
헤파이토스도 아주 씨발놈임. 아테나 강간하려고했음. 난 어릴때나 지금이나 아프로디테가 걍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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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설이 있는데 아레스의 아들이란 설이 제일 유명해!!
헐 나는 에로스 아프로디테가 입양했다고 알고있는데
ㄹㅇ갸못생..;;
잘생겼으면 좀 좋아 못생겼으니 성에 차겠냐고요~~!!
만화책에 저사람 나와서 못생겼다고 울면서 싸인펜으로 얼굴 가리다가 결국 찢어버림 ㅠ 개새끼엿네ㅜ 찢길잘햇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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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가 전쟁의신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네모네모세모빵 22전쟁의신이라?!
@Agnes Varda 그런거 아닐까... 그 막 옛날엔 한 여자를 두고 남자 둘이 싸울때 ‘당신의 명예를 걸고 저 놈에게 결투를 신청하겠소’ 이러잖아 그래서 사랑과 폭력이 수반된다는거 아닐까?
초딩때보면서 아프로디테가 얼마나 불쌍하던지ㅠ
난 헤파이스토스가 절름발이인게 장인들을 다른나라로 못가게 하려고 왕이 망가뜨리는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들었었는데 이런 해석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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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여혐 범벅...
3 도란나 개여혐이다 아프로디테 아레스? 붙인거까지 찐이야 개조팔
초딩때 보면서도 너무 충격적이었어 저렇게 예븐여자가 어ㅐ저런 못생긴애랑 결혼을 해야되는지 ㅈㄴ 불쾌했음
헤파이토스 한국남자 닮았다
나 아프로디테 최애였는데 헤파이스토스랑 결혼해서 개빡쳤다고...ㅠ
어릴때 저 만화책에서는 제우스가 아프로디테 지가 못가지니까 일부러 헤파이토스랑 연결시켰다고 봤던거 같은데 아닌가보네
어렸을때 보고 분노함
나 아프로디테가 신랑 발로 고르던장면 기억나는데 기억왜곡이야???
어릴때 저거 보고 진짜 쌍욕했는데ㅅㅂ
그냥 예쁜 여자 망하는 거 좋아하는 남자들의 판타지지 니가 아무리 예쁘고 여신이라도 남자들이 결정해주는대로 살아야하는
ㅇㅈㅇㅈ
진짜 저 시대에 여자는 사유재산마냥 주고 받고 팔고 사고 했나봄.... 에휴
그리스신화 대부분이 다 여자 인생 망치는 거 밖에 없어 신화로써는 재미는 있었지만 엄한 처녀들 인생 망치는 장면 볼 때마다 빡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