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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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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그녀는 나를 만나서 행복했을까?
몸부림 추천 1 조회 433 20.01.01 21: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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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1 22:06

    첫댓글 당근..행복했으리라..에 백만표 던집니다.
    맨날천날 눈팅만하다가 새해들어 큰맘먹고 댓글부대에 합류하기로하고.님께 첫글을 남김니다.
    내일.모레 병원 퇴짜 안맞을걸 믿씁니다!

  • 20.01.01 22:18

    히~힛~~~^^
    반가운 글 입니다
    실실 글 상상하며 평화를 느꼈습니다
    소소한 행복 모여 모여 건강한 삶 !
    2020년 파이팅 입니다~

  • 20.01.01 22:17

    A~C 갠히 봤어!
    안 본 눈 비싸게 삽니다~ ㅋ
    우짜끼나 복은 받으슈 ㅎ

  • 20.01.01 22:25

    그래도 우리나이에 그리 사는게 쉬운건 아닌데 ㆍ
    이뿐모습으로 두분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나이 먹어가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산다는거 ㆍ
    참 중요한거 같네요
    부럽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 20.01.01 22:26

    올해에는 병원신세 지는 일 안 생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함께해요~

  • 20.01.01 22:29

    그댁 사모님은 참 멋있는 모델같은 남자랑 사시네요.
    디게 부러움 사겠네요
    같이 찍은 사진도 보고싶습..

  • 20.01.01 22:34


    그만하면
    두분 잘살아오신겁니다
    종일을 함께 사우나로 맛집으로
    다닐수 있으니요
    같이 차타고 5분이면
    싸운다
    기분좋게 나갔다가
    들어올때는 입이 댓발
    이런 부부들 천지삐까리입니다
    손잡고 대화하며
    새해첫날 잘살아보세~
    그녀ㅡ행복하다 생각했을겁니다
    오늘 울집 부부모습이랑
    코스도 흡사합니다 ㅎㅎ
    근데 수육한사라는 아니거등요
    발그레 쫀득 매끈이거등요 ㅋㅋ

  • 20.01.01 23:21

    역쒸이 몸님은 디지버쓴기 익숙하요ㅎ
    벗지 마슈ㅋ

    그댁 마님은 34년 잼났을껴
    암만~!!

  • 20.01.01 23:45

    역시 몸부림님다우셔. 포즈가 멋지네요.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2 00:54

  • 20.01.02 02:48

    지금처럼 그리살면
    그것이 곧 행복일듯 합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부부금술도
    어느해보다 좋아질 것입니다.

  • 20.01.02 05:17

    멋진 남편과 사시느라
    늘 불안해 하지 않으셨을까요...?
    어디 내놔도 주어갈 사람 없는 쿨아이언과 사는 마누라는 걱정 염려 무.....ㅎ

  • 20.01.02 05:24

    분명 행복해 하셨을거예요~
    앞으로도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란 두 글자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 산행 갔다가
    하루종일 찜방에서
    새해 첫 날을 보냈습니다.. ㅎㅎ

  • 20.01.02 07:14

    찜방에선 댓 달믄
    벌금 나온게뷰???
    오솔길님 서운하게시리ㅋ

  • 20.01.02 06:22

    지금까지 잘 살아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사실 것이라 믿어요.
    당당한 모습이 넘 좋습니다. 글 고마워요.

  • 20.01.02 06:51

    신년맞이 출발이 좋으네요
    모습도 원상복귀 하셨고요
    부인께 애틋한 마음
    보기 좋습니다

    산지에서나 먹을수있는
    멸치쌈밥 참 궁금하네요
    회로 쌈에 얹어먹는지 ㅎ

  • 20.01.02 07:01

    부인께서는 행복한 삶을 잘 살아 오셨
    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몸님이 이렇게 신경 써주시는 마음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니까 말입니다...
    전 어제 작은 꼬맹이 외손녀가 여행중
    문을 가지고 놀다가 새끼손가락을 많
    이 다쳐 수술을 받는 바람에 인천 병원
    에서 하루 왼종일 보낼 수 밖에 없었습
    니다 ...
    2020년 액땜을 크게 했으니 이제 큰일
    없이 무탈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
    습니다 ...
    몸님 2020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 되
    시기를 기원합니다 ...
    웃는 몸님 표정 참 보기 좋으십니다. ^^~

  • 20.01.02 07:11

    에구~!!!
    을마나 놀래셨을꼬ㅉㅉ
    애기덜은 한시도 눈 돌리믄
    안된다니여ㅠ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나 보네여

  • 20.01.02 07:16

    @들꽃이야기
    새끼손가락 살점들만 떨어진 상태였다
    고 수술한 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
    2020년 액땜 확실하게 하고 간다고 가
    족들 서로 위로하는 하루였습니다 ...
    들꽃님 고맙습니다 ... ^^~

  • 20.01.02 07:32

    항상 동반하는거봄
    아직도 애정이 남아있다에 한표!

  • 20.01.02 07:41

    느낌으로 만나서 품성을 알게되고 익숙해지고 정을 주고받고 운명으로 아는거 아닐까요?
    님도 어부인의 운명일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20.01.02 09:10

    절대 성내지 말고 웃으면서 살고
    몸 건강하게 살자..
    소확행 실천하자는 신년 맹세가
    좋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그래서인지 웃는 포즈도
    너무 자연스러우신데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해로하십시요~

  • 20.01.02 09:28

    웃고
    웃겨주고
    그게 몸님의 일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팬에대한 예의 아니겠어요?
    - 웃을준비 완료하고 대기중인 팬 -

  • 20.01.02 11:19

    이제 좀 예전의 몸부림님으로
    돌아오는것 같네요 ㅎ
    많이 좋아 보입니다

    행복이 별거 있나요
    지금껏 다투기도 하고
    서운해 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 행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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