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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외모지상주의 루키즘
난천재다 추천 2 조회 4,721 14.10.02 11:29 댓글 5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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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2 16:19

    그런데 국가대표나 엠브이피 그런 선발에서 밀린게 아닌데 스폰서 없는게 그렇게 비판받을건지 잘 모르겠어요
    스포츠는 원래 외모를 따라가는게 당연히 아니지만 기업 스폰서는 상품성을 따라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본문에서는 스포츠 선수의 상품성이 외모로 정해지는게 문제라는 건가요??

  • 14.10.02 16:58

    여자골프쪽은 특히 심한거 같아요. 박인비, 안선주, 신지애 vs 미쉘위, 안신애, 최나연 아마도 후자쪽이 인지도는 훨~~씬 높을듯 하네요.

  • 14.10.02 17:37

    성적은 전자가 압도적으로 좋은데 인지도는 후자가 높으니 전자에선 억울해할거같아요

  • 14.10.03 11:34

    근데..냉정하게 말해서 제가 기업가라도 상품성있는 곳에 투자하겠습니다. 방송매체를 통해 나오는 공인(?)들의 외모,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미지죠. 이미지 또한 재산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편한 현실이지만..
    하지만 위에서 지적하신 한국의 외모지상주의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디트로이트행 비행기에서 엄청 뚱뚱한 흑인 스튜어디스를 보고 어린 마음에도 '이게 맞는건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 14.10.04 07:01

    미디어도 그렇고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고, 한국 많이 변했습니다. 외모비하나 순위메기기도 심한수준이고...

  • 14.10.04 11:30

    정말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난히 심하긴 한 곳이겠죠?? 도데체 무엇이 문제의 시발점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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