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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게시판 (자유공간) [일상이야기] 예전에 동생과 칼부림에 유리문도 깨수고 자해한 적도 있어요;;
아짱 추천 0 조회 718 08.07.20 19: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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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0 19:46

    첫댓글 소설 너무 슬퍼서 울어버렸어요...... 진짜 진짜 아직도 눈물이 나요...

  • 08.07.20 19:48

    아 읽는데 짜증나써요 억울해 ㅋㅋㅋㅋ

  • 08.07.20 21:55

    2222222저도 왠지 울컥햇더여

  • 09.05.03 21:37

    333저두요ㅋㅋ

  • 08.07.20 19:49

    아...아까...그.....그분???

  • 작성자 08.07.20 20:04

    네 ㅎㅎ

  • 08.07.20 19:52

    우왕,.....

  • 08.07.20 20:00

    와 근데 약간 감동이네요 ;

  • 작성자 08.07.20 20:04

    제가 소설이니까 좀 감동적으로 썼거든요; ㅎㅎ 하지만 사건은 다 실제; 그때 맞지도 않았지만요. 저 진짜 자해까지 하고 울고;; 동생 좋아하고 싶다는 묘사는 다 거짓말 ㅋㅋ

  • 08.07.20 20:04

    헣.......동생 얄미워요ㅠ_ㅠ

  • 작성자 08.07.20 20:04

    네 ㅠㅠ 저두 미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20 20:13

    이때가 중3이었답니다. ;; 대학생이지만 이제;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아요. 더 폭력적에 절 우습게 여길 뿐; 절 사회 낙오자처럼 보고;; 제 나이땐 다 차가 있고 용돈도 주더라 이러고;;

  • 08.07.20 20:09

    동생이 컴터 안비켜주면,, 찰지게 다져버리세요 !!!

  • 08.07.20 20:16

    ...울어버렸어요. 흑, 그런 동생, 확 날려버리시지...

  • 08.07.20 20:43

    ㅠㅠ제동생생각나서......지금은 착하지만.....친구한테 조금무시당해도 기분나쁜데 같은집에서 동생이자꾸그러면 얼마나짜증날까요ㅡㅠ제동생은 아직어리고착해서.....저한테 씨발이라고했다가 제가 뒤지게패고 쫒아낸뒤에 문잠그고안열어줬어요...친구집갔다가 엄마올때쯤왔는데 마침엄마야근이여서 계속 잠그고있다가 엄마올때쯤 열어줬더니 질질짜면서 (사실열어주기전부터울었지만..)누나미안해 디신안그럴께 이래서 용서해줬어요....사실 착해서 말싸움한번 저한테못이겨먹어요;;; 크면어떻게될지모르겠지만-_-;;

  • 08.07.20 20:42

    아진짜이렇게집중하고본소설ㅇ른처음 진짜초공감이에여 저희도컴퓨터때매하루도빠짐없이맨날싸우고 전맨날너무서럽구힘들어서 울엇구여 저도 사진보면서 돌아가고싶다고생각한적도만앗고 너무그리워써여.....이젠컴퓨터가몇대생겨서말도전혀안하고 차라리님처럼 그렇게싸우더라도 말한마디라도햇음좋겟을정도임 하루에한마디하기가힘들정도고 말한번할때마다 다싸움거리고다시비에요 서로성격이너무안맞아서 제가단순하지만안앗음님처럼됫을꺼임ㅋㅋㅋ 저도죽이고싶다고도생각해봣으니까 또오빠가저한테 제이름을불러준적도한번도없엇구여....오빠란존재때문에너무힘들었구지금도힘들어요

  • 08.07.20 20:47

    눈물났다는... 완전 제얘기같아요.. 전 동생은없고 오빠가있거든요~~ 저희집은남아선호사상ㅋㅋ ㅋㅋ 그거때문에 괜시리반항하고싶어져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빠랑싸우면 진짜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한적있어요. 제몸에상처났는데 걱정도하지않는가족들때문에 오빠에대한 원망?만 자꾸 늘어나고..ㅋㅋㅋ 남동생이나 오빠를둔 사람들은 다 똑같은거같아요 저희도어렷을땐 정말 친했었는데..중학교올라오고난뒤에 진짜 서로 못잡아먹어서;;난리다는ㅋㅋㅋ

  • 08.07.20 21:17

    전... 제동생을 샌드백 대용으로 이용하고 그러는데요... 심심하면 때리고 시키고... 아무래도 형이다보니...

  • 08.07.20 23:38

    우리집이랑 똑같구먼 ㅋㅋ 진짜 험악하게 싸우는거.. 저도 7살때 동생이 유리 미닫이문 안으로 숨어서 생각없이 그냥 화나서 찼는데 유리 깨져가지구 ㅠㅠ 아직도 오른발에 흉터 남아잇어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7.20 23:47

    예전에 피디수첩인가에서 봤는데.. 청소년이 자해하는 이유는 자신은 "강하다", 이걸로 "지지않는다" 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하는 거라고 합디다.. 저도 한때는 너무 화가나면 자해를 하고는 했지요. 그 아픔을 느끼면 어쩐지 화가 덜해진달까요.. 하지만 그런 식의 표출은 건강한 것이 아니라고 한답니다. 자해는 중독이 될 수가 있거든요. 되도록이면 바깥을 미친듯이 뛰어다녀서 풀던가 미친듯이 웃긴걸 보면서 푸는게 좋답니다.

  • 09.05.03 21:39

    전그냥 화나면 미친듯 소리질러요 그러면 할결나은데 목이 아프다는;;

  • 08.07.20 23:44

    철들면 다 나아질거에요. 정말이에요~ 나중에 되면 미안해서 더 잘해주고 그런답니다. 저는 어렸을때 오빠한테 맨날 맞고 살았어요. 그냥 꿀밤 정도가 아니라 야구방망이로 -_-;;... 어느날은 잘못맞아서 코뼈가 뿌러지구요.. 배를 떄려서 숨이 넘어갈뻔했구요.. -_-;;; 근데도 엄마아빠한테 일러바치지 못했답니다. 두분다 일하시는 분이라 일러바치면 엄마아빠 돌아올때까지 더 죽도록 맞거든요... 근데 한 스무살 넘고 나이먹다 보니 어렸을적의 일이 미안했는지 저한테 무척이나 자상하게 잘 해주고 있답니다. 어렸을적의 그 오빠가 그 오빠가 맞을까 할정도로.... 철들면 다 괜찮아져요.. ^^;;

  • 08.07.21 00:30

    슬퍼요 ㅠㅠ 울뻔함

  • 08.08.10 16:26

    소설- 울뻔 했어요. 크흐 잘봤습니다. 히힛.. 저도 사실 막내구요. 언니한테 다 뒤집어 씨우는 날이 많아서 언니가 혼나고 난 후 언니한테 많이 뒤진답니다.많이 미안해 지내요. 히히 <이거 언니아디인데;;>

  • 08.11.01 03:11

    happiness/욕자제좀해주세요

  • 08.11.23 20:33

    슬퍼요

  • 09.02.07 17:49

    눈물 나왔어요,,,,ㅠㅡㅠ

  • 09.02.17 19:03

    울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 대충대충읽긴했는데 어쩐지 감정이입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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