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자리공)의 효능 |
신장병에 특효비방 |
야생초 장녹(자리공)을 뿌리채 캐서 푹 삶아서 그 물로 감주를 만들어 마시면 직효라 할 정도로 묘약이다. |
감주를 만들 때는 황설탕을 아주 약간 가미하여 감주를 만들어 보름에서 한달 정도 수시로 복용하면 |
신장병에 확실히 효험을 본다. |
백설탕이나 가공된 감미료는 절대 넣지 말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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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이뇨 소종제로 신장염, 간장염 등으로 인한 부종에 쓰고 복수와 복장 등에 |
뿌리를 미 상륙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전신이 부었을 때, 만성 신우신염, 복수가 찼을 때, |
늑막염, 심장성 부종에 효과가 있고, 종기와 진균에 의한 피부병에 짓찧어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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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 : 장녹(자리공)의 뿌리 4~6g을 1회분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루 2~3회씩 3~4일 복용한다. |
농가진 : 장녹(자리공)의 뿌리를 달여서 그 물로 2~3회 환부를 닦는다. |
상륙 달임 : 1.5~5g을 100cc되게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극량은 한 번에 2g 하루 6g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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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 : 장녹(자리공)의 뿌리 1돈을 1.5홉의 물로 달여서 약 1홉 정도가 되면 1일 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
그러나 임산부가 복용하면 유산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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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장염, 늑막염, 각기병, 적백대하, 이뇨 :
뿌리 20g에 돼지고기 300g, 감초 10g 소엽 8g을 넣고 |
푹 끓여 조금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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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주를 만들어 복용하면 신장염과 신경통에 아주 특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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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장녹(양자리공)의 뿌리 생즙을 이용한 발포 요법이 있는데 신경통, 관절염, 고질병에 좋다. |
각종 병에 해당하는 경락을 찾아 생즙을 발라 놓으면 물집이 생긴다. |
이 물집을 터트리고 또 반복하면 질병치료에 효험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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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나 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려 1회에 2~4g씩 200cc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
가스가 찰 때, 각기, 인후염 등에 효능이 있다.
2주전 장녹(자리공)을 캐서 무말랭이 말리듯 잘라 말렸습니다.
독이 있다하여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잘만 쓰면 명약이더군요.
많이 복용하거나 생으로 먹게 되면 부작용이 아주 심한 약초입니다.
제가 보려고 간단하게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옮겨 온 글) |
첫댓글 장녹의 효능에 대한 유익한 정보 올려주셔서 김욱자님, 감사합니다.
장녹의효능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tip 하나 더 추가 신부전증엔 수세미 말린것3개, 오골계 1마리를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푸욱~ 고운 다음 그 물만 수시로 먹으면 좋습니다.
남편이 급성 신부전으로 고생했는데 퇴원후 이걸 먹었더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정식 식물 명은 자리공입니다.
우리 토종은 그냥자리공이고,
미국에서 들어온 것은 미국 자리공으로 부릅니다.
ㄲ또 경상도에서는 장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드립니다.
건강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장녹의 효능에 대한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_()_
장녹(자리공)의 효능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저도 알아봐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장녹의 효능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장녹에 대한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김욱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