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패션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트 남자라면 보잉 선글라스!

[문별]

뜨거운 햇살과  자외선이 한층 강해지는 봄과 여름은 선글라스를 매치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이왕이면, 평소 자신이 자주 입는 옷과 어울리게 코디하는 것이 더욱 좋을터.  하나쯤 갖고 있으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선글라스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늘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
2012년 봄, 여름 알프레드 던힐에서 제안하는 선글라스 스타일별 코디법을 소개한다.


1. 블랙 선글라스로 모던하게!

<사진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이너웨어와 모노톤의 재킷에 여유있는 핏의 데님을 매치하고 무난한 컬러의 블랙 보잉 선글라스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우면서 은근히 멋스러운 시크 룩이 완성된다.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렌즈가 살짝 광택이 나는 선글라스를 선택, 훨씬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2. 브라운 선글라스로 클래식하게!

 

<사진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적합한 아이템이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짙은 그레이 컬러의 팬츠와 함께 브라운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한다면,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복고풍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 브라운 선글라스에 데님 아이템을 코디하여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3. 패턴이 있는 선글라스로 트렌디하게!

<사진 출처: 알프레드 던힐 온라인 홈페이지>

독특한 패턴의 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옷과 매치하해 코디에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선글라스와 옷을 보색으로 대비를 주면, 자칫 촌스럽거나 워스트 드레서로 전락하기 쉬우니 주의할 것.
 모노톤의 니트와 재킷, 팬츠로 점잖은 코디를 하고,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면 더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남성들에게 선글라스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주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선글라스를 통해 남성적 이미지를 더욱 매니시하고 강렬하게 연출할 수 있다. 2012년 알프레드 던힐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그에 알맞은 코디로 올 여름 스타일링에 세련미를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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