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다니엘 10장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우리의 끊임없는 기도에 힘주시고, 이루어 주신다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다니엘 10장을 묵상합니다. 과일이 달리고 자라는 것을보면 풋과일때부터 빛도 아름답게 크게 열매맺는 성숙함은 그냥 되는것이 아니라 폭풍과 비를 맞으며 그 시기를 지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도하는 사람도 기도하지만 고난도 있고 응답이 안와 힘들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고난의 시간이 지난후 더 큰 성숙한 열매의 삶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오늘은 새 이레 다니엘의 21일 기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사의 왕(사단의 권세)로 다니엘의 기도가 21일이 걸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니엘의 기도는 우연히 예레미야 책을 보다가 70년후에 바벨론의 포로생활에서 풀어주심을 알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이 우연인듯 하지만 우리의 기도가운데서도 말씀주셔서 응답을 주시며,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안에서 우리 삶에 어떤것도 우연인듯 하지만 우연은 없습니다. 고레스왕은 모든 백성들에게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이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다니엘에게 총.칼을 들고 싸우는 전쟁이 아닌 마지막 영적인 전쟁을 하게 됩니다. 영혼이 잘되야 하는데 그래야 범사가 잘되는데,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영적 전쟁을 하게 됩니다. 다니엘의 9장의 염려처럼..
다니엘은 전부 고국으로 갈 줄 알았는데 1차로 5만명밖에 가지 못하게 되니,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이 감사하지만, 부족함을 느낀 것입니다. 왜 가지못했냐면, 70년 포로 생활에서 본토 사람과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삶의 터전이 만들어졌으니 떠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다음 세대 젊은이들의 신앙이 뜨겁지 않고 식었으며, 가장 성전짓기를 반대했던 사마리아인들을 통한 나뉘어짐에 대한 서운함과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또 다니엘의 이때 나이가 90살입니다. 그럼으로 이 영적인 전쟁임을 깨닫고 이 90나이에도 기도하기 시작했지만, 사단의 방해로 21일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힘든 상황 영적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위로를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다니엘 10장16절 ]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서 있는 자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 환상으로 말미암아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 다니엘 10장18절 ]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18절의 사람의 모양같은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주님이십니다. 우리도 이와같이 기도할 때 위로하시고 어루만져 주십니다. 엘리야도 로뎀나무밑에서 낙망하였을때 두 번씩이나 찾아오셔서 위로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요.. 또 하나님께서는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셔서 모든 것을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 다니엘 10장19절 ]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90살의 다니엘에게 강건하게 하시고 단지 명령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 다니엘 10장12절 ]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셨지만 계속 기도해야 할 이유는 13절에서 말씀처럼 사단의 방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의 결심..하나님을 향한 끊임없는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를 도우셔서 강하게 하시며 마침내 이루어 주시니 두려워하지 말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