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 여름 가을...그리고 겨울 * (농부아들) 새싹이 돋고 잎이 무성한 실록의 계절을 지나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넘어 만산홍엽이 널부러진 만추를 뒤로하고 입동을 지나 백설이 흩날리는 겨울로 접어듭니다...자연의 섭리.
20대 꽃다운 청춘들. 오뉴월 켐퍼스 잔디가 샛노랗게 보이는 그들, 대학 재학생의 삼할 이상이 학자금 대출로 학업을 지속하고 학자금 대출자의 삼할 이상이 졸업과 동시에 신불자로 몰릴 위기에 처한 서글픈 청춘. 대학 졸업자 절반은 취업에 성공하지만 그중에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이거나 그와 유사한 저임금의 취업생.
30대 방황하는 젊은이들. 취업은 하였으나 터무니 없는 주거비용에 짝은 있으나 결혼은 언감생심, 귀 밑 머리 하얀 아비들 도움없이는 한 발 짝도 나아가질 못하는데.. 어느 세월에 전세금 마련하고 집 한칸 마련 할 꺼나?
3번 5번 요추가 휘어버린 40대. 치솓는 물가에 사교육비는 등골을 휘고 첩첩히 쌓아올린 공굴아파트 마련하느라 통장 잔고는 -를 벗어나지 못하고 퇴근 길 술 한잔도 마눌 무서워 눈치를 보는..어허라~불쌍한 지고.
내 마음 갈곳을 잃은 50대. 출 퇴근 길 발 걸음은 천근만근 행여나 노란봉투? 내 밀까봐 살얼음 판을 걷는구나. 년말 연시 인사고가 평점 때면 책상다리 붙들고 통곡하고 대학다니는 작은 놈 졸업 때 까지만 버텨보자? 취업준비생 큰 녀석은 올해에는 좋은 소식 있겠지...우짜든지 버텨보자? 노후대책은 고사하고 부모님 봉양에 자식 체면이 말이 아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니 뒷골만 뻐근한데...노후대책은 개뿔.
6~70대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야하나? 남은 것은 수명이 다~한 푸석한 공굴아파트 한 채에 병든 것은 육신이라. 쥐 꼬리 궁민연금이는 세끼 풀칠도 모자라고 출가한 아들 딸에게 눈치보여 내미는 손이 부끄럽다. 사흘이 멀다하고 잔고장 일으키는 몸뚱이가 야속하다. 에라~모르겠다 낼은 주유기 총잡이라도 나서야 겠다..허
아랫목에 있으나 산천에 누우나 다를바 없는 80대 이상, 님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저성장 고령화의 길로 접어든 대출빚국, 님들의 인생길은...어디쯤 가고 있으십니까 ?
*제로금리가 도래 하더라도 투자는 신중히 하십시요. 특히 공굴아파트에 돈을 퍼붓는 순간... 독배를 드는 것 입니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744 @@@@@@@@@@@@@@@@@@@@@@@@@@@@@@@@@@@@@@@@@@@@@@@ * 마지막 잎새 * (농부아들) 유행가 제목이 아닙니다.
앞으로 몇 년 후 "고층고물 아파트" 의 운명을 예고하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29번째 공굴아파트 활성화 몰핀? 이 마지막 일 수 있다는 것 이지요.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몇 개월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서도, 설령 일시적 효과가 나타 날 지라도 그것은 신규분양이나 미분양 아파트에 국한된 것이며 위에서 말씀드린 재건축을 앞두거나 20여년이 훨씬 넘은 "고층고물 아파트" 는 해당사항 없다는 것 입니다.
결국은 건설사 배 불려주고 금융권과 더불어 거래세 확보로 파산 부도 직전의 지자체들 숨통도 튀워주고.. 그래도 안되면 선진국 처럼 보유세 왕창 올리면 되고..어흠,
주민세 100% 인상이랑 부가세 인상 한다며 설레발 치던 것..괜히 나온 말 아닙니다.?
하여튼, 토건족 삐뀌들과 떡방 알바들은 "고층고물 아파트" 미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 이 없네..??? 이늠에 자슥들 말 을 해 보거라~말을~!
피에수~ 다주택자 분들은 이번 기회에 "고층고물 아파트" 처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잘 살펴보면 어벙이들 더러 많을 겝니다. 조중동과 종편 채널 열시미 보는 부류들 중에...ㅎㅎ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743 @@@@@@@@@@@@@@@@@@@@@@@@@@@@@@@@@@@@@@@@@@@@@@@@@@@@@@@ 중국 부동산에 경고 =중국언론 (막걸리 대결) 거품 붕괴후 일본의 모습을 보라 「 중국의 부동산에 경고다」=중국 언론 バブル崩壊後の日本の姿を見よ 「わが国の現状への警告だ」=中国メディア 상단,원문.클릭 {日,언론 } サーチナ 8月1日(金)6時47分配信 일본총무성이 7월 29일 발표한 주택·토지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13년도 일본 전국의 빈집 수는 5년 전에 비해 8.3% 늘어난 820만채에 달했다. 일본의 총 주택수 에서 차지하는 빈집의 비율"빈집률"은 13.5%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총무성이 7월 29일 발표한 주택·토지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13년도 일본 전국의 빈집 수는 5년 전에 비해 8.3% 늘어난 820만채에 달했다. 일본의 총 주택 수에서 차지하는 빈집의 비율"빈집률"은 13.5%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언론 화신망은 7월 31일"일본의 버블붕괴 후의 모습은 중국의 부동산에 경고하는것"이라고 했다.
기사는 일본 전국의 주택수가 2008년에 비해 305만채 늘어난 6063만채 인것을 소개하고, 일본의"인구가 감소 경향에 있는 가운데 주택 수는 반대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의 중국과 같이 일본에서도 과거에 부동산 거품이 일어난 시대가 있었음을 소개했다, 일본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1980년 교토시 중심부에서는 30평의 부동산이 3000만엔으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 1987년에는 같은 물건이 8000만엔까지 폭등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일본의 거품 당시 도쿄, 오사카, 나고야와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땅값이 급상승하면서 "1987년도 일본 전국의 땅값의 시가총액은 1673조 엔에 달하여 일본의 26배의 면적을 가진 미국의 땅값 총액 2.9배가 됐었다"고 소개했다.
그후 일본의 부동산 거품은 빠지고 땅값과 집값은 하락하여. 현재 도쿄 근교의 도시에서는 버블 발생 이전 수준보다 땅값이 하락하고 있는곳도 있음을 전했고, 도쿄 도심에서 자동차로 40분쯤 달리면 "건설비조차 회수할수 없을 정도로 집세가 하락하는 건물도 드물지 않다"고 보도했다.
중국언론 기사는 일본의 부동산과 땅값이 하락한 상황은 중국의 부동산에 경고를 하는것이라고 지적하며. 중국 서남 재경 대학이 발표한 보고를 인용해 중국에서도 빈집률이 22.4%에 달하여 공급 과다의 상태에 있음을 인정하고 거품 붕괴 이후에는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않될것 이다"고 말했다. .................................................................................................................................. .......본인은 대충 번역만 했을뿐 이므로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바람...................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740 @@@@@@@@@@@@@@@@@@@@@@@@@@@@@@@@@@@@@@@@@@@@@ 41조의 핵심은 "부채의 증가"로 경제부양 (갓선아이) 경제가 성장합니다. 1%라도,..평균적으로 3% 경제가 성장합니다. 그런데 왜 부채가 필요한가요?
한국의 부채가 총 4000조가 넘는다고 하죠. 이 엄청난 부채가 왜 필요한가요?
부채가 없이 경제성장이 가능한가요? 한국은행등에서 발표하는 3%의 경제성장이라는 것. 실질GDP로 계산하는가? 명목GDP로 계산하는가?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준년도보다 올해의 생산물(실질)또는 화폐의 양(명목)이 증가했다는 것이죠. 이렇게 경제가 성장해 가는데 왜 부채가 필요한가?를 묻고 싶은 것이죠. 이렇게 경제가 성장해 왔고, 성장해 가는데 부채는 왜 계속 증가해 가는가?
부익부 빈익빈현상때문이라고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 경제가 성장하면 부채는 줄어야 하죠! 소득이 증가하면 부채가는 줄어야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경제는 성장하는데 분배의 잘 못으로 부채가 증가할 수도 있죠. 중산층,저소득층은 부채가 증가하고, 대기업등의 이윤은 계속 증가해 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경제가 정상인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41조의 정부재정지출의 확장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하락은? 부채의 증가이죠. 한국의 경제는 부채로밖에 경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구조를 벗어 날 수가 있는가? 저는 "없다"라고 단정하는 것이죠.
부채를 계속 증가시켜 가야 하는 사회구조가 되어 버린 것이죠. ............................................................................ 언론에서...중앙은행에서,,,연구기관에서 올해의 경제성장률은 3%등이라고 이야기 하죠. 경제는 분명히 성장을 하고 있죠. 그런데 부채는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의 불평등밖에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죠. 경제는 성장하는데 동시에 부채는 증가하는 이유! 부채는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죠...경기를 부양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구조를 개선할 수가 있을까요? 부의 불평등 또는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사회현상을 극복할 방법이 있나요? 정부가 나서서 부의 재분배를 할 수가 있을까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최경환이 하는 일은 "부채를 증가시켜서" 경기를 부양한다는 것이죠. 이것은 이명박시절부터 해 왔죠.
최경환 경제팀이 어떠한 미사여구를 붙이고,,,지랄을 해도.. 핵심은 "부채의 증가를 통한 경제의 부양"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부채를 증가시킬 수 있는 한계를 우리는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미국의 "이자율의 상승"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고...
부채의 증가의 한계는 이자율의 상승과 같이 진행될 수밖에 없죠. 부채가 증가하는 이유는 이윤과 임금(소득)의 감소이죠. 그래서 이자율을 하락하죠.(적자재정,신요창출..등으로 경제부양) 그런데 경제가 부양해도 되지 않고 있죠. 리스크가 크져 가죠. 그러면 이자율을 상승시킬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 |
첫댓글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