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와 그림으로 세계사를 읽는다!
누구나 쉽고 만만하게 공부하는 세계사
북트레일러
도서 소개
지도와 그림으로 한눈에 꿰뚫어 보는 세계사
기존 세계사 책의 틀을 확 바꾼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 보세요!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참 쉬운 세계사》는 지도와 그림으로 방대한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세계사는 지구 곳곳에 있었던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건, 사고도 많을 뿐 아니라 인명, 지명도 무수히 많지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어렵고 지루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참 쉬운 세계사》는 이런 선입견을 깨기 위해 기존 세계사 책의 틀을 확 바꿨습니다.
세계사 책이라고 하면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차례로 인류의 역사를 짚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비해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참 쉬운 세계사》는 시대별 세계 지도로 시작합니다. 지구 곳곳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지도로 지루하지 않게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은 마치 그림책을 보듯 지도를 통해 역사를 접하게 되지요. 더불어 지도를 통해 지리적 감각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류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조망한 다음, 특징적인 사건과 인물을 정리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마을, 시장 그림으로 소개하지요. 마지막으로는 시대를 대표하는 발명품을 소개함으로써 시대의 발전상과 인류의 진보를 보여줍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세계의 역사를 소개하는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참 쉬운 세계사》를 만나 보세요.
누구나 쉽고 만만하게 세계사를 시작할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는 가장 기본적인 교양 중 하나입니다. 과거를 익힘으로써 현재를 이해하고, 또 미래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인물과 사건을 공부하면서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일찍부터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간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들은 많았습니다. 그에 비해 세계사를 만만하게 시작할 수 있는 책은 별로 없었습니다. 수많은 세계사 내용을 추려 어린이 수준에 맞게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참 쉬운 세계사》는 어린이들의 이해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는 한편, 글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그림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진인 중동중학교 송영심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오류를 철저히 검증했습니다.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참 쉬운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 베르트랑 피슈
프랑스에서 어린이 잡지의 책임 편집자로 일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엉금엉금 네 발 동생》, 《똑똑해지는 과학 Q&A》 등이 있어요.
그림 디디에 발리세빅
프랑스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현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그린 책으로는《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100점보다 강아지가 좋아》, 《사랑스러운 꼬마 괴물》, 《도구와 기계 250 백과》 등이 있어요.
옮김 김현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하며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웠어요. 현재 프랑스어와 영어로 된 책을 쉽고 정확하게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는 《내 꿈이 최고야》, 《아기 새 둥지가 된 아주 특별한 꼬마 양》, 《세상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 《세계 도시의 모든 것》 등이 있어요.
감수 송영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교육 박사과정을 공부했어요. 현재 중동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왜곡 일본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세계사》, 《달력에서 역사 찾기》, 《시조님 시조님, 안녕하세요》,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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