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누가 외과 과장님
정말로 장하시고 감사합니다
과장님 좋은시설에서 근무 할 수 있는데요
위암으로 고생 하시면서 필리핀
오지마을을 찾아다니시며
배를타시고 두시간 세시간
달려가셔서 또 차로몇시간 가시며
걸어서 산길을 올라서 그 산속
오지마을에서 진료를 보시며
비오는 날에는 허칸 같은곳에서
진료를 보시고 잠도 편히 못주무시고
식사도 길거리에서 드시며
진정한 마음에서 울어나오지 않으시면
그렇게 봉사 하실수 있겠습니까?
저는 인간 극장 Tv를 보면서 진정한
봉사자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박누가 과장님 피곤한 기색이 분명하신데도
자기 몸은 아랑곳 하지않으시고
환자 한분 한분을 다 찾으시고
아이들도 다 찾아 치료하시는
박누가 과장님 위암도 봉사 정신에
손을 들고 도망 갈 겁니다
박누가 과장님 팔팔하게 백세를
누리시며 더 많은 한자 고쳐주세요
박누가 과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최옥자(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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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리핀 봉사자의 대한 감사와 친찬에 대한 좋은 글과
베트남 예쁜 꽃 이미지 동영상 잘 보구여 고맙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즐거운 날들만 되시구여 항상 건강 하세요.
에스더 고맞습니다
오늘도 힘찬게 출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