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맛있는 밥은남이 해주는 밥입니다평생 마눌이 해주는 밥남편은 맛있을거예요그럼 마눌은 누가 해주는밥언제나 먹어보냐면외식 뿐입니다ㅎ요즘 집밥 초대도 귀해지고한달 한번쯤 사먹는밥광화문 부근의 8천원 된장찌개 백반예요
주위에 관공서가 많아맛집으로 꼽힙니다혼자 다먹기는 양이 많아남기고 나오면서 아깝네요주인장 손맛이 변함없이오랜세월 성업중입니다집에서도 먹는 평범한 반찬들이남이 해주니까 맛있어요ㅎ
첫댓글 복지관에서점심 한끼는 해결합니다.남이 해주는 밥대접 받으며 살고 싶은데이제, 졸업 해도 되련만언제가 될지 숲속에 앉아생각해 봅니다.
복지관..ㅎㅎ저도 다음달부터 시청에서 외식하려구요..ㅎㅎㅎㅎ
남이 해 주는 밥 맛있지요특히 임신 했을 때 친정 엄마가 없으니 누가 해 즐 사람도 없는데 힘들어 하다 시골에 가니 동네 아주머니가 고춧닢 장아찌와 무말랭이 장아찌를 해서 밥을 주는데 그게 알마나 맛있던지요내가 해 먹는 밥은 못먹겠더니 그 밥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어디 아플 때도 누가 해 주면 좋겠어요
생선까지 나오네요ㅎ저두 그런날을 기다립니다
외식한거 자랑하시는거죠?저도 외식 하고 왔어요..ㅋㅋ광명에서 동생이랑 갈비탕 먹고야영장 조용한 벤치에서숲속 나무들 보고 힐링하고 왔네요..
ㅎㅎ전 묵은김치 찜 압력솥에 했더니 완전부들부들 짱 맛나게 먹었어유^^ㅎㅎ
아우~~!부들부들한 묵은지찜 먹고싶어라..
둘째딸이 외식 하자고 하니 짝꿍이 싫다고 자기는 집 밥이 젤 맛있다고 하는데 그 말이 하나도 고맙지가 않았어요.그놈의 밥 지겨워요.언제쯤 해방 되려는지~~^^
반찬이 잘 나오네요.2인분같은 1인분 ㅋ모임 아니면 혼자서는 외식하기가그렇드라구요.
첫댓글 복지관에서
점심 한끼는 해결합니다.
남이 해주는 밥
대접 받으며 살고 싶은데
이제, 졸업 해도 되련만
언제가 될지 숲속에 앉아
생각해 봅니다.
복지관..ㅎㅎ
저도 다음달부터 시청에서 외식하려구요..ㅎㅎㅎㅎ
남이 해 주는 밥 맛있지요
특히 임신 했을 때 친정 엄마가 없으니 누가 해 즐 사람도 없는데 힘들어 하다 시골에 가니 동네 아주머니가 고춧닢 장아찌와 무말랭이 장아찌를 해서 밥을 주는데 그게 알마나 맛있던지요
내가 해 먹는 밥은 못먹겠더니 그 밥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어디 아플 때도 누가 해 주면 좋겠어요
생선까지 나오네요ㅎ
저두 그런날을 기다립니다
외식한거 자랑하시는거죠?
저도 외식 하고 왔어요..ㅋㅋ
광명에서 동생이랑 갈비탕 먹고
야영장 조용한 벤치에서
숲속 나무들 보고 힐링하고 왔네요..
ㅎㅎ전 묵은김치 찜
압력솥에 했더니 완전
부들부들 짱 맛나게 먹었어유^^ㅎㅎ
아우~~!
부들부들한 묵은지찜 먹고싶어라..
둘째딸이 외식 하자고 하니 짝꿍이 싫다고 자기는 집 밥이 젤 맛있다고 하는데 그 말이 하나도 고맙지가 않았어요.
그놈의 밥 지겨워요.
언제쯤 해방 되려는지~~^^
반찬이 잘
나오네요.
2인분같은 1인분 ㅋ
모임 아니면
혼자서는 외식하기가
그렇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