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2012,
오늘 새벽 꿈에 바다인지 강물인지 폭이 넓은 물이 흘러가는 것이 보인다.
그 강물 옆에 경계선으로 보이는 뚝이 보이더니 좀 더 걸어가니
큰 반석같은 3개의 바위가 삼각형 모양으로 나란히 서있다.
어떠한 거센 파도가 밀려와도 다 막아줄 수 있는 견고한 바위였다.
그 큰 바위는 각이진 부분이 없고 오랜 세월 지나며 둥글둥글 비바람에
깎이고 깎인 듯 매끈한데 구멍도 약간 뚫려있고 웅장했다.
신기한 듯이 그 바위를 바라보는데 그 옆에는 여호수아 형제님과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이 보인다.
세 개의 웅장한 반석같은 바위는 무엇일까?
삼위일체 하나님이 호다를 지켜주시는 것인가?
호다 안에 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무르익어 구원을 견고히 이루는 것인가 보다.
첫 사랑 성부 하나님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받고,
보아스 신랑 예수님과의 친밀, 성령 하나님을 통한 성령의 능력,
자녀의 권세가 온전히 균형을 이루는 것이리라.
그 큰 바위를 쳐다보고 있는데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부분은 생각이 안 난다. 성령님께 구했으나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
나중에 보니 2월 6일 마가 다락방에서 주신 말씀과 상관이 있다.
노아를 통해 구원의 큰 감격을 받아 영혼들이 자유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꿈으로 보인다.
그 후에 반대편 길을 보니 넓은 대로에 수많은 인파가 걸어오고 있다.
퍼레이드를 하듯이 남, 녀, 노소, 아이들의 큰 무리이다.
흰색과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은 사람들도 있고 꽃을 든 사람도 보인다.
아! 영적인 자유함, 희년을 만난 사람들 같이 보인다.
다음은 어제 마가 다락방에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주신 말씀이다.
노아 방주에 대한 3번째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파란 글씨는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다.
2/07/2012,
노아에 대해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지난주에 주신 것 위에 것을 풀어주셨다.
노아는 아담의 10대손이다.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 창 5장 )
창 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5: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5: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5: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5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5:6 셋은 일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5: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8 그가 구백십이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5: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5: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11 그가 구백오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5:22 므드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5:23 그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계속 overlap 이 되면서 죽~~ 나간다.
에녹이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하늘로 올라갔다. 그러므로 므두셀라가 에녹과 300년을 같이 살았다.
므두셀라 이름의 뜻은 ‘네가 죽을 때 하나님이 심판 하신다’ 는 것이니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에녹도 65세까지는 나처럼 적당히 살다가 어느 날
성령을 꽉~ 받았으니 무지 강하게 받은 모양이다.
오죽하면 아들 이름을 ‘말세’ ‘네가 죽으면 끝나는 것이다’
해놓고 그 다음날부터 부터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는 것이다.
완전히 180 도 달라진 것,
얼마나 쎄게 받았으면 자기가 아들이름을 그렇게 지었을까?
그 다음부터는 완전히 세상 것 내려놓고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늘로 올라갈 정도로. . . 그 300년 동안 에녹이 무엇을 했겠는가?
계속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을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이렇게 임했으니 그것 진짜라고. . .
내 아들이 죽으면 세상이 끝난다고. . . 이야기하라!
300년 동안 죽어라고 이야기 했을 것이다. 나를 보니 그렇다.
그렇게 오면서 하나님 잘 섬기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다.
그래서 노아가 나오는데 족보를 보자.
창 5:25 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5: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5:28 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5: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수없이 듣고 배운 에녹의 이야기,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이 무엇인지 오늘에야 알았다.
하나님이 에녹에게 아들을(므두셀라) 주시며 "이 아들이 죽으면
심판이 온다" 고 말씀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급했을까?
기관사님도 성령이 임하시고 그렇게 급한 마음을 주셨다고 하셨다.
20년 전 성령이 임하고 급한 마음을 주셨으니 신부단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정결한 신부, 지혜로운 5 처녀같이 기름을 준비해야 하기에. . .
성령이 임하시고 3년을 울었는데 ‘내가 왜 그렇게 울었나?’
그때는 몰랐으나 3년 뒤에 성령께서 그것은 감격과 감동이라 하신다.
20년이 지나서는 그것이 구원의 감격이라는 것을 성령께서 알게 하셨다.
그래서 에녹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며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며
살았으니 영적으로 깨어난 것이다. 300년을 한결같이. . .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니 주께서 임하신다고 예언한 것이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시면 예언을 하며 예수님을 증거하고
성령을 훼방한 죄를 회개하게 된다.
유다서 1:14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300 년을 동행하니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 자유, 기쁨, 생명이
다 들어와 죽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으니 죽음을 안보고 올라갔다.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969 세를 살았던 므두셀라는 187세에 노아의 아버지 라멕을 낳았는데
라멕을 낳은 후 782년 동안 계속 애들을 낳았다.
라멕은 182세에 노아를 낳았으니 노아는 아버지와 므두셀라와
다 같이 몇 백년을 같이 산 것이다.
므두셀라가 자기 아버지 라멕에게, 손자에게 무엇을 이야기 했겠는가?
계속 노아에게 이야기 했을 것이니 그때까지도 에녹이 살아있었다.
야! 너의 증조, 증조할아버지가 이랬다,
므두셀라는 “내 이름을 보아라, 끝나는 날 다 죽어” 했을 것이다.
노아 형제들이 있었는데 노아만 그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
왜? 노아는 의인이고 완전한 자이다.
원래는 완전한 자가 아니었겠지만 그것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서 완전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그것을 준비한 것이다.
그래서 때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969년을 기다리시면서
한 사람이 구원되는 것을 보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제일 오래 살게 했고 계속 말씀을 증거하게 했는데
결국 노아 하나를 건진다. 그래서 노아가 방주를 다 지었고
하나님이 마지막 유예기간을 주셨으니 일주일이다.
“일주일 후에는 비가 온다, 너 들어가 그동안 수고했어”
노아가 계속 사람들에게 가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에게
하나님 잘 믿으라고 복음을 증거했으나 안 믿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문을 닫으신다.
“너 올라가라” 그리고 7일 후에 비가 내린다. 그 비가 하나님의 눈물이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하나 더 주시는 것이 “노아가 문을 언제 닫아요?”
배가 있으면 거기 사다리가 있으니 올라가 문을 닫아야지. . .
하나님의 심정을 내게 주신 것이 문을 닫지 못한다.
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 .
므두셀라가 죽은 것을 알았을까?
물은 저 산 밑이다. 비가 온다구요. . . 그렇다고 사람들이 방주에 오나?
비가 오면 오는가보다 했지, 노아의 마음은 계속 밖을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소리 지르고 있는지 모르지 “너희들 이 배에 타라” 고 “너희들 죽는다” 고
비가 오는데 그 산까지 언제 물이 차나 계속 오라고 부르짖는다. 오라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짐승과 가축도 하나님은 사랑하고 아끼신다.
요나를 보내 니느웨의 회개를 요구하실 때 하나님의 마음은
니느웨 백성들을 사랑하셨고 육축도 아끼시고 사랑하신 것이다.
요나 4: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이 말씀을 들으며 나는 노아같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복음을 외치고
전하지 못했으니 회개할 것 뿐이다. 우선은 성령과 축사를 몰랐으니
방주를 지었으나 물이 새는 지식의 방주였고 참된 구원의 방주가 되지 못했다.
성령은 사랑의 영이시니 성령을 채워야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온다.
그 사랑으로 성경이 풀리는데 성경을 머리도 배웠으니 가짜 방주였다. .
이제 호다와서 축사와 성령으로 아버지의 심령이 들어오고 있다.
요한 이서 1:9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그런데 기도 중에 그 마음을 주시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치신다.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자기 말을 안 듣고 이상한 데로 가면
더 화딱지 난다. 사랑하는 자이기에 더 매를 치신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어놓고 찬양받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자기 형상대로 만들어 놓았는데 계속 인간은 이 모양이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할 수 없이 이것을 쓸어버리신다.
쓸어버리시는데 하나님께서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심정이 되어보시라~~
외아들 정성 다해 만드셨는데 개판을 치니 할 수없이
이것을 쓸어버리시는데 하나님의 심정은 눈물이 터지는 것이다.
창 7:11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 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7: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그래서 얼마만큼 눈물이 터지느냐?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고 밑의 땅에서 물이 튀어 올라오고 . . .
하늘과 땅이 범벅이 되고 하나님이 40주야를 우신다.
노아는 아직도 소리를 지르면서 “아빠 라멕의 형제들 ~~ 우리 엄마~~올라와!
형제들 올라와, 이제 죽어요~~” 밖에서 비가 오고 물이 차 올라가는데
안 들어가고 울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 . .비는 쏟아지는데
하나님께서 우시면서 “너나 들어가!” 하시며 노아의 등을 미신다.
하나님이 방주 문을 닫으시는데 노아는 들어가서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밖에서, 이 노아는 들어가서
첫째는 구원의 감격이 있었을 것이다.
부모, 우리가 사랑하는 진짜 와야 할 사람들 부르면서 더 주저앉고
나중에는 그래도 우리 가족 하나는 살아남았다는 구원의 감격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나중이었을 것이고 처음에는 그저 울어댔을 것이다.
하나님도 밖에서 문을 닫으시고 40주야를 하늘이 열리고
땅이 터지는 그 눈물을 보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사랑이다.
여러분이 그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 사랑으로 인해 여러분이 지금 여기와 있는 것이다.
교회가 방주라 한다. 그런데 방주는 방주인데 역청으로
완전히 다 메꾸어야 하는데 구멍이 뚫렸다. 그것을 내가 많이 본다.
여러분이 그 뚫어진 데를 막으셔야 되고 여러분이
그 뚫린 데가 보이니 이사야 61장이다.
이사야 61: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그 구멍을 여러분이 막으셔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탄 배, 여러분의 자식들 식구가 다 침몰해 버린다.
여러분을 여기 부르셨으니 여러분이 그 구원의 방주가 되셔야 된다.
3년전 호다에 왔을 때 계시적인 꿈을 많이 꾸었다.
이번에 3번째 노아 방주 말씀을 들으니 생각나는 꿈이 있다.
내가 엔터프라이즈호 같은 큰 항공모함에 올라타는 것이었다.
그 배 안에 사람이 많이 있는데 기관사님이 앞에 서 있는 줄에
유난히 사람이 많아 길게 줄지어 서있다.
성령은 40 대에 받아야 한다는데 50 대에 왔으니 배가 나를 안태우고
떠나다가 다시 오더니 의자를 가진 사람은 타라는 것이다.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의자를 들고 배를 타서 의자를 벽에 기대어 놓으니
그대로 앉을 수가 있었다. 그 당시 내가 가진 의자는 따딱하고 등받이가
낮은것이 안식을 주는 의자가 아니었다.
그 의자는 말씀인데성령을 못 받았으니 지식적이라 그리 보인것이다.
배를 타고 가는데 놀랍게도 배가 비행기로 바뀌어 하늘을 나는 것이었다.
나는 비행기표와 여권을 집에서 안가지고 와서 걱정을 하다가 잠이 깨었다.
이게뭐야? 내가 아직도 천국에도 못들어가나?
그 당시 기관사님께 물어보니 내가 구원의 방주를 탄것인데
비행기표나 여권은 축사사역 자격증이라 하신다.
그 때는 그 말이 참 이상하게 들렸으나 2년이 지나고서야
그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너무나 감사했다.
축사를 통해 악한 영을 몰아내고 성령이 임하시면 천국이 임한다.
믿음과 사랑의 두 날개로 날 수있는 독수리 신앙이 되는것이고
안식을 누리게 되니 그 항공모함은 영적전쟁을 통해 자유함을 배우라는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간 여호수아가 가나안 7족속을 물리친다.
오늘보니 호다가 성령님, 예수로 인한 구원의 방주였다.
그리고 3년을 지나고 보니 그 꿈이 호다에 와서 다 이루어진 것이다.
마태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어느 날 여러분 때문에 간증에 보듯이 내가 전에는 가짜였는데
호다에 와서 진짜가 되었다고 . . . 진짜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니 그것은 방주에 탔다는 것이다.
전에는 내가 방주에 탄줄 알았다.
가다보니까 물이 자꾸 샌다. 물이 새면 막고 막고 했는데
계속 물이 샌다. 그래서 배를 타긴 탄 것 같은데 자꾸 가라앉아. . .
필사적으로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어요, 찬양을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했으나 배가 가라앉아 그럭저럭 물 퍼내고 물 퍼내고 왔는데
이제는 사실 이것이 제 이야기예요.
오늘 기도하면서 이 말씀이 떠올라 많이 울면서 회개를 했다.
내가 물이 새는 방주를 타고 계속 물을 퍼내면서 힘들다고
35년간 하나님께 불평을 한 죄를 깊이 회개했다.
성령을 모르고 지식으로 믿었으니 물이 새고 기도를 많이 해도
배가 가라앉았다. 얼마나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 .
허공을 치는 기도를 하였고 악한 영한테 속아 그리 고생을 한것이다.
여러분이 저와 똑같은 배를 타고 같이 가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다.
저는 지금 굉장히 편안해요, 안식 가운데 있어요.
밖에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걱정이 없다, 배 안에 탔기 때문에. . .
공격을 아무리 해도 끄떡이 없다. 그것이 그 하늘에서 쏟아지고
땅에서 터져서 오는 것이 하나님의 심령으로 나한테 왔다.
여러분도 그 하나님의 심령으로. . .
결국 이 성경이 하나님의 심령으로 보는 것이다.
전에는 ‘야, 그렇지 인간들 죄 많으니 하나님이 싹 쓸어버리셨지,
의인하나 가족 하나만 살려주셨지’ 그렇게만 보았는데
제 마음이 완악해서 그렇게 보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 쓰시니 우리도 노아처럼 의롭고 완전해야지,
그렇게 생각한 것은 내 마음이 완악해서 그렇게 보인 것이고
하나님의 심령, 사랑으로 못 본 것이다.
하나님의 심령 사랑으로 보니 기도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눈물이라고 하시어
이속에서 눈물이 터졌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 .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 사랑을 확증 시켰다 하신다.
하나님께서 그 인간 쓸어내릴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우리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라! 얼마나 속이 터지셨을까?
믿고 하나 했는데 저가 저래? 그렇지만 안할 수도 없고
비가 처음 왔으니 하나님이 처음으로 울고 불고 하신 것이다.
노아의 형제들, 아버지 라멕의 형제들 엄마도 안 들어왔다.
악해서 자기 가족의 소리도 안 듣는다. 할아버지도 다 소용없으니
아무도 안 듣는다. 들을 것 같은데 아니다.
마지막 때 불시험이 오는데 몰라요, 그래서 문도 못 들어가고
여러분이 노아라고 생각해보라! 어떻게 문을 닫고 들어가겠나?
그래서 배가 물에 뜨려고 할 때에 아마 사다리를 옮기지 않았을까?
나 같으면 그랬을 것이다. 혹시 우리 아버지는 아니라도
삼촌, 고모라도 . . . 그런데 아무도 안 왔다.
그것이 하나님 마음의 심령이어서 그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가 말한것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저한테
insight 를 주시어 감격이 되어 share 하는 것이다.
여기서 하는 것은 성경공부가 아니고 그냥 share 하는 것이다.
말씀을 정리하며 지난주 금요일에 주신 3개의 큰 바위 꿈과
연결지어 묵상을 하니 구원이다.
노아의 방주는 결국 구원을 이렇게 이루라는 것인데
그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해 구원받는 것이다.
성부 하나님이 인간의 구원섭리를 계획하시고 성자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피흘려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구원의 문을 여셨고
성령 하나님은 그 구원이 우리에게 실제가 되게 하신다.
히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태초의 말씀이 성령으로 잉태하사 육신이 되어 예수가 오셨다.
성령이 아니시고는 예수님, 구원도 없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께로 인도하여
계속 눈물이 터지며 죄를 씻어주사 정결한 신부로 만드신다.
그리되니 하나님 사랑의 깊이와 넓이, 폭을 알게하신다.
축사가되면 성령께서 임하시어 띠를 끌고 가시며 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내 삶에 골고루 나타내신다. 천국으로 이끄신다.
그래서 성령을 훼방한 죄가 구원을 막으니 그리 큰 것이리라.
요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
첫댓글 노아의 홍수가 예수님의 눈물인줄 몰랐어요
예수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한사람이라도 구원을 할려고 기다렸는데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오지 않으니
마침내는 예수님께서 노아를 방주안에 밀어 넣으셨으니
사람들이 예수님 마음을 몰라주니 심장에서 통곡의 눈물이 터져 나온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짠했어요
예수님과 친밀하며 성령 충만하며 말씀가운데 기도하며 깨어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도 계속해서 노아처럼 당대에 의인이고 완전한 자로 세워지면서
태초부터, 창세이전부터 들려오던 말씀을 듣는 그 한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가 되며
마음은 좋은 밭이 되어 들은 말씀이 뿌려져서
빼앗기지 않고 말라지지 않고 소멸되지 않고 막히지 않는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성령이 교회에 전하는 영의 말씀을 붙어있어서 듣기원하며
성령의 말씀이 내 안에서 참 이치시로다! 하는 탄복이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기록하신 노아시리즈로 받고 누리는 은혜가 큽니다!!
사랑과 축복을 전하며 감사드려요!!
지난번 간증에 이어....
아버지의 그 한량없으신 사랑의 눈물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구원의 감격이 마음으로 내려와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요
그 사랑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하셨으니 또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렇게 자세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주를 알아 나름 열심히 믿음으로 가는듯하나,
결국 노아의 방주에 탄자는 귀가 '온전히' 열려있는자뿐이었네요.
노아가 아무리 붙잡고 하나님의 심판을 외치고 다녀도, 결국 들을자만 듣게 되니...
지금의 방주를 생각하며 나는 어디에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노아는 방주의 문을 닫지도 못하고, '들어오라 들어오라 ' 애타게 외치며 , 빗방울 떨어지면서까지도 닫지못해,
결국 하나님의 명령으로 닫게 되니, 타지못한자를 보며 애끊는 심정으로 통곡을 했겠지요.
또한 하나님의 눈물이 하늘에서 쏟아지고 땅에서 튕겨올라오는 그 눈물의 비.
그 눈물의 비속에서 노아는 구원의 감격과 감사를 한없이 한없이 올렸겠지요..
세상을 다 쓸어버릴만큼 하나님의 한없는 눈물이 , 그게 사랑이었네요.
그 눈물의사랑이 내 뱃속을 온통 휘감아,
부족한 나를 붙들고 가시니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주님을 더욱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이 이끌실 모든것에 희망과 기쁨을 갖게하시니 감사해요.
더욱감사해요. 깊이 깊이.....주님 사랑합니다...
2009년에
창5:25-32 을 묵상하는데
라멕은 무드셀라가의 나이 964세때 죽었으니 홍수가 나기 5년전에 이미죽었지만
무드셀라는 홍수때 방주를 타지 못하고 죽은 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 일을 잊지 못합니다
창6:8 '은혜를 입었더라'- 영어성경은 '은혜를 발견하였다'(found favor)고 기록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면 의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한 자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습니다(창6: 13' 18; 7:1; 8:15)
후에 그의 아들들도 하나님음성을 들을 귀가 생겼지만요(창7:8-9)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 동행한자
의인이요 완전한 자
그러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에녹은 "300년을 동행하니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 자유, 기쁨, 생명이
다 들어와 죽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으니 죽음을 안보고 올라갔다."
늘 에녹과 하나님의 관계가 너무 궁금했어요...
얼마나 사랑하실길래..
얼마다 그 둘은 친밀하길래 ...
도데체 그 비밀은 뭘까.. 에녹을 휘릭~ 데리고 가실 만큼 에녹과 하나님의 친밀함이
많이 부러웠어요..
그런데 에녹이 강한성령을 받아 하나님만보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
천국을 맛보고 그저 천국을 미리 경험하는 세월을 보냈네요...
친밀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나누게 되니 ..
에녹에게도 그런 에언적인 일들을 미리 말해주셨네요.
구약의 에녹이 마치 지금의 예수님과 신부의 관계같아요.
너무 너무 사랑하여서 데리고 가시지 않으면 못견딜만큼 예수님이 사랑하는 물 댄 동산이에요
에녹의 삶처럼 그저 모든것이 사랑이고 내 숨소리조차 사랑이어서 사랑밖에 난 몰라 물댄동산 ..
완전한 자 되어 그렇게 이땅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다 휘릭~ 갈래요...
에녹처럼 깊은 사랑의 친밀함으로 ...
노아처럼 더욱더 민감함으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모두 취하며 그대로 순종하는
순종의 딸 될래요...
예수님..
사랑은 그냥 사랑이라 하셨죠...
맞아요 ...
예수님의사랑 아니면 다 가짜이잖아요....
더욱더 사랑에 눈멀게 강한성령부어주세요..!!!
에녹이 마치 지금의 예수님과 신부의 관계같아요.
아멘!! 맞아요, 정확한 표현이네요,
므두셀라가 몇살까지 사는지 알수 없으니 매일 순간마다
깨어서 하나님을 주목하고 살다보니 동행하고 올라갔어요!
너희 신부들도 이렇게 주님을 사모함으로 살라고 하신 것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