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소유
♥ 오늘의 성경 / 시편 135:1~7
♥ 오늘의 찬송 / 292장 (주 없이 살수 없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백성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우상이나 잡신이
아닙니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5절)
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전능하시고 온 세상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첫째, 자기를 위하여.
"여호와깨서 자기를 위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그의 백성 삼으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삼으신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사람이 물건을 만드는 것이 자기의 필요를 위해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이 인생을 만드심은 여호와 자신을 위하여 만드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둘째, 특별한 소유.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입니다. 아주 특별한 소유입니다. 내 몸 역시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입니다. 내 생명도, 내 건강도, 내 물질도, 내 자녀도, 내 모든 것이
다 주님의 특별한 소유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 값으로 나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찬양하라.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1절).
성도 여러분, 주님의 소유되심을 기뻐하고 찬양하십시오. 당신은 주님의 것입니다.
♥기 도 : 주님, 내가 주님의 소유됨을 날마다 감사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묵 상♥
1. 나는 날마다 주님의 소유됨을 의식하며 살자.
2. 주님을 찬양함이 나의 삶의 본분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