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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S자매님이 요 며칠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십니다~)
여호수아; 그래서 잠을 잘 못이루면 찬양을 듣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계속 말씀 묵상하다보면 깊이 들어가고 들어가기때문에 잠들기에 방해가 될수 있어요.
(생명수강가; 네~~그 말씀이 맞아요~ 요즘 제가 말씀을 듣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ㅎ
제 안에 꽉 차고~~차고 넘치는데도 자꾸 들어~~~~ㅎ
맞아요~찬양을 들어야겠어요...
형제자매들;ㅎㅎ~~~~~~~~~~)
제가 너무 잘 알아요~~
귀신이 거기로 자꾸 끌고 들어가게 할 수 있다니까요~~
그래서 기도하는자 자매님에게도 기도 그만하라고 했잖아요~~~
“좀 쉬어~”
“아~기도해야지요~!”
그런데 열매를 보니까 아닌거예요~~
습관적으로 자기 의지로 하다보니까 열매는 없이 번아웃이 와요.
그래서 스톱 시키고 집에서 좀 쉬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제 됐다 하시면 교회로 뻥 차시겠지요~~^^
세상에 기도하는 사람을 기도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ㅎ
저도 예전처럼 찬양하고 기도하고 막 하고 싶은데, 요즘은 예전과 같은 그런 마음을 안주세요~
왜냐하면 말씀을 먹여야 하니까~~~
성경을 보다보면 자꾸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하는데~~
제가 또 갈등이 있어요~ 뭐냐면,,,
예수님이 파리를 날라다니면 죽였을까요? 안죽였을까요?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죽였어요~, 그냥 후쳤어요~)
모기는?
(형제자매들; 죽였어요~, 그냥 후쳤어요~~, 이미 광야에서 많이 뜯겼어요~~)
예수님이 ‘이 독사의 자식들아~’ 했는데, 독사를 사랑하셨을까요?
저는 이런것까지도 생각해 보는 거예요~~
(형제자매;태초의 것은 사랑했겠죠~)
나하고 다솜이는 모기가 십리밖에서부터 와요~~
그래서 더운 날씨인도 긴팔을 입고서 일을 해야해요~
옷이 길어서 살짝 걷으면 장갑과 옷소매 사이에 있는 살에 와서 또 물어~~~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이 얘네들한테 희한한 것을 줬어요~
파리는 가까이 와도 윙~~하며 도는데, 모기들은 윙~하지도 않고 바로 찍 쏘아버려요~~~
그래서 예수님은 어떻게 했을까?
부처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들아 한걸 보면 모기는 죽이셨을 것 같기도 하고~~~
독하니까 이 독사의 자식들아 했을것 아녜요~
사람들을 보고 ‘넌 인간이 아니야~~이 독사의 자식들아~~’그 뜻이니까~~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몸을 입고 왔으니 우리와 똑같지~~
그러니 모기도 죽이고 독사도 보면 죽이고 그러셨겠지..
(주님팔베개; 물고기도 먹잖아요~)
물고기도 먹지~~
(생명수강가; 불교신자는 물고기도 안먹어요?)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먹어요, 안먹어요~ 스님들은 안먹어요~
불교 교리에는 안먹는건데, 나중에 먹기 시작했어요~…)
.
.
.
자, 다솜이 간증을 들어보도록 하지요~~
You are my angel Dasom
지난주 화요일날 저의 심장이 많이 아팠어요, 마치 작년에 아팠던 것처럼..
사실 요 근래에 심장에 일어난 미라클이 있은후, 심장이 아플거라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그러고 지난주 화요일날 심장이 아파서 ‘아 자고 나면 괜찮겠지~’해서 잤어요.
수요일도 여전히 아팠어요.
‘아 하루만 더 자보자~’해서 자고 목요일이 되었어요.
그래도 아팠어요.
그 주 금요일은 심장 Angiogram체크하는 날이라,
지금 상태가 안좋으니 좋은날로 미루는게 나을까 해서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상태가 좋을때 받는게 좋겠다고 하시고,
간호사인 한나에게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아플때 받아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닥터에게 전화해서 심장이 아프니 심장체크를 나중으로 미루는게 어떠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닥터는 잘됏다 싶었는지,
“오~~~~~~~아파요? 증상이 있어요?
그래요 그래요 그러니까 취소할 생각은 아예 꿈에도 하지 마세요!
내가 딱 대기하고 있을테니까~~!!!
그리고 너무 심하면 응급실로 가도록 하세요!!”
닥터는 딱 걸렸다 싶었는지 아주 익사이팅하며 흥분했어요~~ㅎ
(형제자매들;ㅎㅎ~~~~~~~~)
목요일 저녁에도 여전히 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갈까 하다가,
썅!하고 호다모임으로 왔어요.
옆에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을 선포하시는데,
제 귀에 소리는 들리나 내용에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집중할 수가 없었고 멍~~~하게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형제님이 오늘은 다솜이가 아파서 빨리 마쳐야 겠다고 하셨고,
저는 쉬는 시간에 아빠랑 먼저 집으로 가려고 했어요.
그때 사람들이 저를 위해 기도하자고 했고,
또 여호수아 형제님도 화장실 갔다가 들어오시면서 다솜이를 위해 기도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날 마침 준비되어 있던 긴 쇼파에 앉아 모두들의 기도를 받게 되었어요.
기도가 시작되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
‘오~~내가 참 블레싱을 받았구나~~~
오늘밤 이렇게 하다가 죽는것은 본향집으로 가는 가장 축복받은 길이겠구나~~’
그런데 그날밤 저는 죽을수가 없었어요~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저는 자꾸 본향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여러분은 자꾸 안된다고 치유해달라고 하시고~~~~ㅎ
저는 날 본향으로 보내주~~~하는데,
여러분은 안돼 안돼!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형제자매들;ㅎ~~~~~~~)
그러다가 한나 자매님이 저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마른 자매의 기도가 제 심장을 관통하기 시작했어요~~
그 순간 어떤 느낌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어요~
본향을 향해 날아올라 가고 있는데,
쩌렁쩌렁한 기도소리에 다시 추루룩하며 내려올수 밖에 없었고~~~ㅎ
맨 처음에 여러분들이 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할때 저에게는 웅 웅~~하는 소리로 들렸어요.
저는 ‘Carry Me Back To Home’를 부르고 있었고,
그 노래를 불렀던 Hermann Prey가 저에게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데려다 줄께~~하며 아주 평화로왔고,
저는 오~~따라가야지~~~하는데,
갑자기 한자 자매님의 으악하는 기도소리에 Hermann Prey는 후리릭~사라져버렸어요~~~~^^;
(형제자매들;ㅎ~~~~~~~~~~~)
그리고 다른 식구들이 한명한명 기도해 주셨어요~
그때마다 그 기도소리가 저의 심장을 꿰뚫었고 제 몸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여호수아 형제님이 제 머리에 손을 얹고 하시는 기도소리가 들렸어요,
“성령님 오세요~ 성령님 오세요~”
그 순간 천국의 문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성경에 천국문은 큰 진주문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아주 화려하고 멋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아주 오래된 문 같아서 천국문인 줄 몰랐어요~~~
그때 수많은 무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보통 그렇게 많은 인파가 움직이면 밟혀죽거나 다치거나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그들이 훅 쏟아져 나와 제 머리위로 떨어지듯 내려오자,
순간 제 머리가 훅 하고 뒤로 넘어가 버렸어요~
제 몸도 실제로 그렇게 움직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호수아; 그때 다솜이 머리를 꽉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가 훅 쓸려 내려가더니 내 손을 꽉 짓누르고,
배는 위로 해서 활처럼 꼿꼿하게 휘고 발가락 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었어요.
몸 전체가 땡떙하게 경직되고~~~
나중에 아네모네 자매님이 다솜이에게
“어떻게 발가락 끝으로 너 몸을 그렇게 지탱할수 있냐”고 물어보았나 보더라고~~)
다솜; 큰 무리의 사람들이 제 머리 위로 쏟아져 나왔을때 누군지도 모르겠고,
왜 내 머리위로 쏟아져 나왔을까 하고 의아했어요.
그러다가 아~~천국에서 온 무리들이지~~~하고 깨닫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그 속에서 저의 할머니를 보았고, 여호수아 형제님의 엄마를 보았어요~
그리고 사랑의생명수 형제님의 엄마를 보았고~~~
그들은 죽어서 천국에 있을테니까~~
오~그러면 그 오래된 문은 천국문이라는 거야??
천국 입구는 화려하고 멋있을지 몰라도 그날 본 문은 천국 뒷문이라도 되나 보아요~~~
무리가 들락거리는 쪽문~~~~~~ㅎㅎ
저는 수많은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 중에 몇몇은 제 앞으로 와서 자기가 누구인지 인사를 했어요~
예를들어 생명수강가 자매님의 남편분이 저에게 와서
“저는 생명수강가 자매님의 남편이에요~^^”
WOW~~~~SO~~ handsome~~~~~
얼마나 잘생기셨던지~~~~~
먼저 가신 남편을 그리워하는게 이상하지 않겠더군요~~~~^^
쯔보형제님의 엄마도 보았어요~
그녀는 다른 언어를 사용했는데, 한국말도 영어도 아닌데 제가 알아듣겠더라구요~~
그리고 옥합 마리아의 자매님의 할아버지가 와서,
“난 마리아의 할아버지예요~~^^”
그리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주님의팔베개에 안기운자 자매님을 향해 인사를 했어요~
“Hi~~~~^^”
그리고 다른 남자분이 오시더니,
“나는 샤론의 향기의 남편이예요~~~^^”
와~~~
그리고 포에버자매님의 아버지가 오셔서,
“난 포에버의 아버지예요~~~^^”
와~~~
그리고 여호수아 형제님(DK)의 아버지도 오셔서,
“나는 DK의 아버지예요~~~^^”
그런데 아버지의 코끝이 빨갛게 보였어요~~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DK의 외할아버지도 보았고~~~
저는 “당신은 술을 마시지 않아서 참 자랑스럽고 정말로 저에게 터치가 되었어요~~”라고
말하려는 순간 사라지셨어요~~~~
아네모네 자매님의 삼촌도 보았고,
제이킨 형제님도 보았어요~~~~~
(형제자매들;오~~~~서울 호다의 제이킨 목사님~~~)
그리고 뵈뵈자매님의 남편 죤도 보고, 엄마도 보았어요~
죠엔 자매님의 남편 제임스도 보았어요~
이들보다 더 많았지만,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속에 각 연령대별의 베이비들도 있었어요~~
조금 큰 베이비들도 있었고~~~
베이비들 중 많은 이들은 옷을 입고 있지 않았고,
어른들 중에서도 어떤이는 옷을 입고 있지 않았는데,
거기에 있는 아무도 그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었어요..
그 순간 의문이 생긴게,
다들 이렇게 보니 너무 좋기는한데 왜 여기에 계시는걸까~~
그 좋은 천국에 있지 않고~~
수많은~~ 수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얘기하시를,
“우리 모두가 너를 위해 여기에 있어..”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포커스 하고 계시고~~~
예수님이 저에게 포커스하고 계시는줄 알았는데,
천국의 수많은 수많은 사람들이 저를 포커스 하고 있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쯔보형제님의 엄마라든지 주님의 팔베개 자매님의 친구라든지~~~
Wow~~~wow~~~
내가 누군관대...
이 수많은 성도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걸까~~~~
이렇게 수많은 자들이 나를 애워싸고 집중하고 있는데,
내가 이땅에서 무엇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겠는가...
그걸 깨닫는 순간 너무 너무 든든했어요~~~~
그리고 저에게는 더이상 끝내지 못한 일은 없어요~
다~~~끝냈어요~~~다~~~다~~~~
저만 그런게 아니예요~~~
천국 성도들은 여러분을 애워싸고 있고~~~~집중하고 있어요~~~
예를들어 저의 할머니는 저에게 집중하고 계시지만,
여러분 한분한분에게도 매우 매우 집중하고 계세요~~
말 그대로 우리의 모든 일들은 다 끝났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천국문이 오래된것은,
그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들락날락 거려서이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기도할때마다~~
여러분이 도움을 요청할때마다~~~
들락날락~~~~
아~~~
조~아~~~^^
여호수아; 주일날 목사님이 unfinished business(끝내지 못한 일)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야곱이 에서의 눈을 피해 도망가서 unfinished business 문제를
나중에 돌와서 다 해결하고 finished business(끝난 일)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어요.
다 풀지 못한 숙제를 다 푼 숙제(일)가 되었다는 것.
그 얘기를 다솜이가 한 거예요.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우리를 다 보고 있다고~~~
다솜; 그리고 갑자기 배가 고파졌어요~~~
“오~~I’m hungry~~~”
그런데 거기에 있는 성도들은 먹지를 않아요~~먹을게 없더라구요~~
“I’m hungry~~~”
그때 누군가가 제 입에 오렌지를 넣어주었고~~~
그 순간 천국 성도들이 훅~~사라지며 저는 입신에서 깨게 되었어요~~~
(자매들;귤, 감자 등등을 주었어요~~)
저는 생각만으로 한줄 알았는데,
아네모네 자매님이 얘기하기를 제가 입으로 직접 그 말을 뱉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소리를 들은 자매님들은 부랴부랴 먹을걸 챙겨서 입에 넣어준거고~~~~
저는 그날 두명이 궁금했어요.
주님의팔베개에 안기운자 자매님에게 hi라고 인사했던 분.
나중에 물어보니까, 몇달 전에 소천하신 스미즈상이라고 했어요~~~
저는 몰랐거든요~~~~
그리고 샤론의 향기 남편분도 아리송했어요~~
어느분이 제게 얘기하기를 그 남편분은 아직 안죽었다고 해서 제가 틀린줄 알았어요~
형제자매들;돌아가셨어?? 우린 몰랐는데~~~~ 언제~~??
샤론의향기:2018년도에 돌아가셨어요.
형제자매들;오~~~~우린 몰랐어~~~
기도하는자;예전에 자매님이 주일날 아침에 와서 살짝 얘기한 적이 있어요~
다솜; 그때 본것이 맞네요..
그리고 저는 다시 치유가 되었고~~~~^^;
다음날 angiogram 테스트하러 심장 병원에 갔어요.
보통 병원에 가면 간호사가 온도와 혈압과 기타들을 다 체크하고,
테크니션이 기계를 사용하여 체크를 하는데,
이번에 제가 병원오피스에 도착하자마자 담당닥터가 헐레벌 뛰어 나왔어요.
자기가 직접 하겠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손.수 다~~~~~~~하겠다고 하시며
온도재고~~~
혈압재고~~~~
기계 돌리고~~~~
결과 분석하고~~~~~
그는 아무도 믿지 못했어요~~
맨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직접 다~~~~~~~~~~ 하셨어요.
그리고 그 결과는,,,
혈압? Normal(정상)~~~!
EKG? Normal(정상)~~~!
ECO? Normal(정상)~~~!
Angiogram ? Normal(정상)~~~!
“(다솜; 해피하게) 닥터~ 다한 거예요? 다끝났어요??”
“(닥터) NO NO! 한가지만 더 하도록 합시다..”
“(다솜)왜요?”
“(닥터) 더 확인하고 싶어요. 11월26일에 심장모니터를 가슴에 부착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저는 이번 추수감사절 바로 전날 심장 모니터를 달아야 하고~
그걸 달고서 여행을 다녀온뒤 다시 반납해야 해요~~~
그걸 보고 다시 알려주시겠대요~~~
여러분~~~
여행가서 저를 너무 웃기지 마시고~~~ㅎ
울리지도 마시고~~~ㅎ
(형제자매들;ㅎ~~~~~)
농담이어요~~~~~ㅎ
그 후에 닥터가 이렇게 고백하시기를 바래요,
“이것은 정말로 미라클입니다”
여호수아;그래서 이번 추수감사절 여행은 관광지에 들어가서 어딜 올라가고 걷고 하는것보다
평길, 사막길을 달리고 달리고 해야겠어요.
1시간마다 화장실만 잠깐 잠깐 다니고~~~
평평한 길로 쭉 달릴려고 하는...
지금 의사가 뭘하려고 하는 거예요? 주일날 얘기를 했는데~~
담당닥터는 오랫동안 다솜이를 체크해 와서 너무 잘 아는데,
수술 직전에 캔슬이 되니까 이상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지~~~
끝까지 자기의 견해가 맞아야 하는데 이걸 뒤집은 거니까~~~
(옥합마리아;그래도 가슴을 안열어서 다행이지~~
한나;어떤 의사들은 그래도 열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다솜이가 그걸 붙잡았다고~~~
그런데 다솜이가 제 삼자에게 확인까지 받았으니까
담당닥터가 우긴다고 무작정 심장을 열수가 없는거죠.
내가 다솜이였다면, 닥터에게 이랬을거야,
“됐어요 이제. 이걸로도 충분해요~더이상 안해도 되겟어요.”
(다솜:오~~~거절해도 되는 거예요???)
그럼~~~네가 거절해도 되지~~~~
네가 닥터를 고용하고 돈을 내는거야 보험료를 지불하면서~~~~~
더이상 불필요한 확인은 그만하겠다고 대신 내년에 정기체크하러 오겠다고~~~
그럴 권리가 있어~
그러면 닥터는 그에 따른 책임은 닥터가 지지 않고 환자 본인 책임이라는 서약서에 서명을 하게 할거야.
제 와이프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와이프를 고쳐주셨는데,
와이프가 확인하고 싶다고 대학병원에서 옷을 벗고 기계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병원측에서는 기다리라고만 하고 빨리 안와요~~~
그러다가 4시간을 옷을 벗고 기계안에 누워 있었으니 덜덜덜 떨지~~
얼마나 추워~~~
하나님이 분명 고쳐주셨는데 또 확인한다고 그러니 맴매 맞은거지~~~ㅎ
결국 와이프가 ‘아휴 안해!’하고 튀어 나왔어요.
그러자 병원에서는 이것은 병원측의 착오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떠난거라고 다 사인하래요~
다 사인하고 그렇게 나왔어요~~~
(옥합마리아;환자에게 거부할 권리가 있어~~~)
자, 다음 미라클 주인공은 누가 될것인가~~~~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찬양을 들으며 잠이 잘 올것인가~~~
잠이 들때까지 들으시면서 주무세요~~~~
그러면 잠들 거예요~~
주님의팔베개에안기운자: 오빠가 한가지 나눌 간증이 있어요~
교회오빠; 제가 왼손팔이 많이 안좋아요.
그 이유는 암벽등반을 오래하면서 추락하기도 해서 안좋아졌는데,
많이 아프면 주사를 맞고 통증을 견디곤 했는데, 그때뿐이고 또 통증이 돌아와요.
미국에 오기전에도 많이 아파서 뼈전문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의사가 하는말이,더이상 주사를 놓아줄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뼈가 썩어가고 있고, 뼈간의 간격이 늘어나 있대요.
이것을 근본적으로 고칠려면 벌어진 7미리미터 뼈를 잘라내고 이어붙혀야 한대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까지는 싫고, 그냥 약으로 해보겠다고 해서
한달치의 진통제와 소염제를 잔뜩 들고 미국에 왔어요.
그리고 호다에 왔는데, 처음 호다에 온날인가, 두번째 온날인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호다에 갔다온 밤에, 지금까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통증이 몰려왔어요.
손끝도 못움직일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밤새 잠을 못잤어요~~~~~~~~~~~~
하여튼 이렇게 아픈 통증을 평~~~~~~~생 처음이었어요~~~~~~
너무 너무 아픈데 그렇게 아픈거예요~~~~~~~~~~~~~~
사실 호다 갔다오고 다음 목요일날 골프 약속이 있었는데,
아 이제는 골프는 끝났다 생각하고 장로님과 약속한 골프를 취소했어요.
뭐 평생 느껴보지 못한 통증이었어요.
제가 웬만한 통증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데
떨어지고 부러지는 것도 아무렇제 않게 느끼는 저인데 이번의 그 통증은
참을수 없는 고통의 통증이었어요~~~~~!
밤을 새고 다음날 동생(주님의 팔베개에안기운자)에게 얘기를 했어요.
‘내가 너무 아프다,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라고 하니까,
“오빠 기도하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생각하기를,
‘기도를 해서 이 아픈게 없어진다면 이거 뭔가가 있는거다. 있을수도 있겠다..’
그래서 동생에게 속는셈 치고 “기도를 한다니 한번 해봐~”라고 했죠.
그러자 동생이 아프게 하는 어떤영을 쫓아내는 뭐 그런 기도를 했어요.
60평생 느껴보진 못한 통증,
상상도 못할 정도의 통증,
그런데 기도한 후 지금까지 안아파요~~~~~~~
그래서 오늘 골프도 치고 오고~~~~~~~~~~~ㅎ
(형제자매들;ㅎ~~~~~~~~~)
턱걸이도 하고~~~
클라이밍도 하고~~~
너~~~~~~~~~무 신기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요번에 한국에 들어가면 갔던 병원에 가서 사진을 다시 찍어보려고 해요.
무언가 변한게 있으면 내가 진짜 믿느다! 진짜 믿는다~ㅎ
그럴려구요~~~
옛날의 전문 소견, 다시 받은 소견을 비교해서 증거를 댈려고요
눈에 보이게 해야하잖아요~~~
닥터가‘뼈를 딱 7미리를 잘라서 붙이지 않으면, 평생 고칠수가 없습니다’라고 했거든요.
여호수아; 병원에 가려면 그 닥터가 아니라, 아예 모르는 새로운 닥터에게 가야죠.
아무 얘기도 하지 마시고~
닥터의 편견이 없어야 해요~
그렇게 한번 알아보세요...
그러면 통증만 없어졌는지 아예 다 치유가 되었는지 보시고~
아예 괜찮아 졌으면 예전닥터한테도 다시 가셔서
다시 첵업을 해 보시고, 그러면 확증이 되는거니까..
그래서 두분의 닥터가 괜찮다고 하면 완전히 나은 거죠.
교회오빠; 저는 너무 신기한게,
미국에 와서 계속 아플거라고 생각해서 약을 잔뜩 들고 왔는데, 처음에는 안아팠어요~~~
한달치 약을 들고 왔는데도~~~~
처음에 와서는 안아프다가 호다를 갔다와서부터는 평~~~생 느껴보지 못한 통증을 느끼고,
다음날 동생과 얘기하고 기도 받고,
그러고 나서부터는 그렇게 아프던 통증이 사라졌어요~~~
저도 너무 이상해서~~~
“네가 무슨 영이 있다고 하는데 나쁜 영이 나갈려고 기를쓰느거냐~~
그래서 그렇게 아팠냐~~~”그렇게 묻기도 하고~~
여호수아; 귀신들이 더 아프게 해서 호다에 못가게 하려는 것일수도 있고~~
‘봐~호다에 가니까 더 아프지~~~’ ㅎㅎ
교회오빠; 그러고 나서 지금은 진자 약도 전혀 안먹고 있어요.
여호수아;약을 조심해서 드셔야 해요.
와이프가 잠을 잘 못자서 약을 잔뜩 받아 왔었는데, 저는 잘 몰랐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보니까 약이 있더라구요~~
내츄럴 약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저는 아니야 하며 다 버렸어요~
다 버리고 ‘잠못자게 하는 악한 영’은 나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몇년을 했는데,..
약을 먹으면 아무래도 손상(데미지)이 가요~
약을 끊었는데도 지금은 잠만 잘 잔다니까요~~
너무 자서 그만 자라고 할 정도니~ ...
자기는 그때 왜 잠자는 약을 먹으려고 했을까 라고 할 정도예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귀신이 계속 그쪽으로 끌고 들어가요~~~~~~
가끔 먹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하다가 상용을 한 거예요.
원래 닥터는 그보다 더 쎈것을 줫어요, 졸피덴~
여러분 그거 먹으면 죽는줄 아세요.
(한나;지금은 처방하면 안되는 약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 닥터를 만나서 그렇게 처방받다가,
다른 약으로 바꿨는데 네츄렬 약이라고 했으나...
그것도 먹으면 안되는거지~
그렇게 약을 먹다보면 고쳐지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잠오는 약은 절대로 먹으면 안돼요.
가끔은 괜찮으나 웬만하면 먹지 마세요.
오히려 누워서 찬양을 들어보시라니까요~~~~
다 끝나기도 전에 잠들어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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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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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 순간 천국의 문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성경에 천국문은 큰 진주문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아주 화려하고 멋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아주 오래된 문 같아서 천국문인 줄 몰랐어요~~~ " 다솜 입신 중에
이 간증을 들으며 전에 보여주신 천국문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2015년 간증에 나오네요
" 새벽에 예수님이 나를 천국 문 앞에 데려가셨다.
천국 문 앞은 바닥이 전부 대리석 같은 매끄러운 돌인데
경사지고 가파라서 걸어서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화강암 같은 돌이 여기저기 세워져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데 여러 사람이 올라가려가 못 올라가고 있다.
내 영이 순간 느끼기를 여기는 배를 타고 들어가던지
비행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음을 알았다.
사람의 힘으로나 혼적인 노력으로 걸어 올라갈 수가 없이 구조가 그러하다.
성령을 받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구나....
그리고 나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 수 없으나
그 다음 장면에는 천국 도성 안에 살고 있었다.
그 안에는 각 사람이 사는 집이 호텔같이 편안한 안식처로 되어 있는데
계속 계단이 있어 더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다.
내가 사는 집은 내부가 흰색의 돌로 지어진 집인데
중간에 목욕탕이 있고 또 통로가 열리며 위로 올라간다.
회개할 때마다 하늘이 열리는가 보다.
내가 위로 올라가려는 데 길이 막혀 아주 당황을 하였다.
그 순간 성령님이 알게 하시는데
사랑이 없으면 그 윗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고 길이 막힌다.
건너편에는 믿은 지 10년밖에 안된 사촌 가정의 집이 보인다.
그 집은 계단이 막히지 않고 계속 위로 올라가보니 식구들이
넓은 거실에서 편하게 안식을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입는 옷도 사랑이 부족하면 내복같은
속옷만 입고 다니니 부끄러움을 당한다.
처음에 나는 분홍색 내복을 입고 있으니 누가 만나자고
왔는데 얼른 나가질 못했다.
아... 내게 사랑이 너무 부족하구나... 부끄러워 한다.
그 사랑을 내가 깨달으니 잠시 후 나는 긴 롱 드레스를
입었는데 치맛단에 망사로 장식이 된 신부 드레스가 보인다.
사촌들도 만나고 하다가 잠이 깨어서 얼른 녹음기에 녹음을 했다.
하나님이 홍수 심판에 흘리신 눈물이 온 땅을 덮으니
노아 방주를 물에 띄워... 호다 방주를 띄워 천국 문에 이르게 하셨구나...
호다는 예수님이고 사랑이시라~~ " 아멘
솜이가 본 천국문이 진주문이 아니라 오래된 문 같다 함은
귀한 인사이트에요~~
믿음으로 가니 진주문인데... 낮은 자, 목자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양의 문이라~~
들어가고 나가며 꼴을 얻는다 하셨으니
우리에게는 그게 더 친밀해요
"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천국문이 오래된 것은,
그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들락날락 거려서 이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들락날락~~~~" 아멘~~!!
이 땅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낮추시면
언제나 그 끝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요~~
기도할 때마다 들락달락 천국문을 열고 닫아요.
하늘문을 열어 주시고 천국문을 열어주세요~~!!
밤에 자면서도 천국문을 열어주세요~~
배게에 지혜와 계시의 영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마음껏 사용하게 하신
우리 하나님 아빠는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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