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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제칠일안식일 재림교회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우리가 소속된 재림교회가 이 지구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아는 것은
우리의 믿음의 기초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우리 신앙의 견고한 기초
우리 신자들 대부분이 얼마나 든든한 기초 위에 우리의 신앙이 세워졌는지 알고 있지 못하다. 나의 남편, 조셉 베이츠 목사, 피얼스 아버지*, 하이럼 에드슨 목사 및 그외 초기 지도자들은 통찰력이 예민하고 인격이 고상하며 진실한 인물들로서 저들은 1844년의 시련기를 겪은 후에 마치 숨은 보화를 찾듯이 진리를 탐구하였다. 나는 저들과 접촉하였으며 우리는 함께 연구하고 열심히 기도하였다. 때때로 밤늦게까지 남아 있을 때가 있었으며 어떤 때는 밤을 꼬박 새우면서 빛을 받기 위해 기도하였고 말씀을 연구하였다. 이 형제들은 모이고 또 모여서 함께 성경을 연구하였으며 진리의 깊은 뜻을 이해하기 위하여, 능력 있게 진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거듭거듭 기도하며 연구하였다. 저들이 “우리는 이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말을 하게 될 연구 지점에 이르렀을 때 주님의 영께서 나에게 임하셨으며 나는 계시를 받게 되었고 우리가 연구하여 오던 성경절에 대한 뚜렷한 설명을 나에게 주셨고 이에 따라서 우리가 일해야 할 방법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교훈의 말씀을 주셨다. 이처럼 빛을 주심으로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명과 제사 직분에 관한 성경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셨다. 그 때로부터 우리가 하늘 도성에 들어가게 될 때까지 이르는 일련의 진리를 나에게 밝혀 주셨으며 또한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교훈을 전해 주었다." -1기별206.
"눈을 성소에 고정시킴 ― 우리는 남은 백성으로서 예언을 열심히 연구하는 학도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다니엘과 요한에게 보여 준 계시 가운데 나타난 성소의 문제에 관하여 똑똑히 알 때까지 연구를 그쳐서는 안 된다. 이 문제는 우리의 현재 입장과 우리가 하는 사업에 큰 빛을 비쳐 주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과거의 경험에서 우리를 인도하셨다는 확실한 증거를 주고 있다. 또한 성소의 문제는 1844년의 큰 실망에 관하여 설명해 주고 있으며, 성소가 정결하여 지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같이 이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그곳에서 당신의 제사장 직분의 마지막 사업을 수행하시므로 “2300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단 8:14)고 선지자 다니엘에게 한 천사의 말이 성취되는 것을 의미한 것이었다.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에 관한 우리의 신앙은 정확한 것이었다. 우리가 통과한 큰 노정표들은 확고부동한 것이다. 비록 지옥의 사자들이 그 노정표들을 무너뜨리려 하고 저들 생각에 성공하리라고 볼는지 모르나 저들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이 진리의 기둥들은 마치 영원한 산들처럼 견고히 서 있으며 사단과 그의 부하들의 힘을 합한 모든 인간의 노력을 기울일지라도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그것들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성경의 말씀을 계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님께서 조사심판을 하시며, 마지막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하늘 성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제 그들의 눈을 고정시켜야 한다. 주님께서는 하늘 지성소에서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중보의 사업을 하고 계신다." ― 리뷰 앤 헤랄드, 1883년 11월 27일
1844년은 왜 그렇게 중요한가?
[재림교회가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어느 개신교 목사님의 질문에 답하면서 드리는 글]
1844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것이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경에서 어떤 말씀보다 재림신앙의 기초가 되고 중요한 기둥이 되어온 것은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단 8:14)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그 당시 여러분들의 믿음의 선구자들이었던 장로교인이나 감리교인이나 침례교인이나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실 것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친숙한 말씀이 되어 왔던 것이지요. 그 당시 단 8:14를 연구한 분은 침례교인이었던 [윌리암 밀러]라는 분이었습니다.
이 예언은 그 당시 무수한 사람들의 입술에서 믿음의 표어처럼 되풀이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성경 구절에 예언된 사건에 그들의 영광스러운 기대와 희망을 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1844년에 예수께서 재림하신다는 그런 기별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왜 1844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고 믿었는지요?
그 당시 각 교단의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재림신자들 역시 성소가 이 세상 혹은 세상의 어떤 지역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은 성소의 정결이란 마지막 큰 날에 이 세상이 불로 정결하여지는 것을 말하고, 그 일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해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들은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 해가 바로 반증자가 말씀하신 1844년 10월 22일 그 날이었지요.
그러나 1844년에 재림하신다고 기대했던 그 날에 그리스도께서는 오시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시기는 분명했지만 그 시기에 일어날 사건의 내용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단 8:14에서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단 8:14)고 옳게 말씀하셨지만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성소를 이 땅으로 보고 정결을 예수님의 재림으로 잘못 해석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신다고 믿은 것이지요.
결국 1844년에 하늘과 땅에서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는데
[1] 하늘에서는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의 지성소로 막 들어가시려고 하셨으며
[2] 땅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으로 재림하시는 줄 믿고 재림운동이 일어났지요.
[그 당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소를 이 땅으로 해석했기 때문에 땅으로 오신다고 하여
재림운동이 일어남]
[3]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오시기는 오셨는데 오신 곳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오셨다는 것 [히브리서를 연구하면 하늘 성소와 지성소에 관한 진리가 펼쳐지고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연구하면 이 모든 진리가 백일하에 드러납니다. 이것이 재림교회에 주어진 기별이며 이 진리가 없으면 안식일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음.]
[4] 이것은 그 당시에 일어났던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이지 안식일 교회에서 억지로 꾸며낸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재림운동의 선구자들은 1844년 당시 바로 여러 교단[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여러분의 교회의 선구자들이었는데 그분들이 바로 안식일교회의 기초를 세웠다는 것이지요.
[5]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신다고 하신 그 날에 오시지 않게 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요?
왜 현재 기성교단들이 하늘 성소와 지성소를 모르고 있는지요?
[6] 바로 여러분들의 선구자들로서 이 운동에 참가했던 분들은 하늘 성소와 지성소 기별을 버리고 이 빛이 드러나기전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떠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재림운동에 참여했던 분은 그 때의 사건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분명한 날짜를 선포하게 되자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사들로부터 가장 무례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들에 이르기까지 각 계층의 많은 사람들의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는 말씀은 재림신앙을 거절하는 자들이 가장 흔히 제기한 논증이었다. 그 성경절은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고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성경절을 명백하고 조리 있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었고 이를 그릇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반대자들임이 분명히 나타났다”[각 시대의 대쟁투, 370].
[7] 결국 이 사건이 있은 후에 재림교회의 기초를 놓는데 참가했던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대다수의 목사님들과 교우님들이 하늘 성소와 지성소의 진리가 드러나기 전에 모두 떠나갔지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셨는데 어디로 승천하셨을까요? 지금 기성교단에서 길을 잃은 곳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부활하신 후에 우리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곳은 어디인가? 하늘 성소와 지성소, 이 진리를 연구하시면 재림교회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80도 변할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며 성경만으로도 얼마든지 입증할 수 있는 현대진리입니다.
① 우리는 지금 하늘 지성소 시대에 살고 있으며 하늘 지성소 사업[성소정결]이 끝나면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실제로 재림하신다는 것.
② 하늘지성소사업은 성소정결사업으로서 땅에 있는 당신의 백성들의 마음의 성전이 정결하게 될 때 하늘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것.
③ 당신의 백성들의 마음의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려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땅에 있는 당신의 백성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다는 것.
④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의 성전에 들어오시는 것은 성령을 통해서이며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⑤ 이렇게 해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임재로 그리스도의 품성이 우 리 속에 재현되면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것을 찾으시려고 이 땅에 재림하신다는 것이 지요.
[8] 재림 교회가 생겨난 사건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2300주야에 관한 예언은 재림신앙의 기초와 기둥으로서, 세상 마지막 때에
관한 것이다(단 8:14,17; 12:4,7-10).
② 이 예언에 의하여 첫째, 둘째천사의 기별에 의한 재림운동이 일어났다.
③ 그러나 첫째, 둘째천사의 기별에 의한 재림운동은 대실망을 일으켰고,
그 원인은 성소문제였다.
④ 성소로부터의 빛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비추었다.
⑤ 예수께서 하늘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하나님의 율법이 들어있는
언약궤 앞에 서셨을 때 셋째천사의 기별을 세상에 보내셨다.
[롬 3:19-22, 31; 계 14:6-13; 계 12:17].
⑥ 이 세 천사의 기별은 세계적인 기별이었으며 이 기별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하여는 조직이 요구되었다.
⑦ 그래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각 교단에서 이 기별을 믿고 받아들인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안식일교회를 조직했는데 그 해가 1863년이었다는 것.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재림의 시기를 정한 적이 없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2300 주야의 예언이 끝나는 1844년 이후로는 이 기별을 받아들이고 각 성도들의 마음의 성전이 정결하게 되면 하늘 성소가 정결하게 되고 하늘 성소가 정결하게 되면 하늘 지성소 사업이 마치게 되고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재림의 시기를 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1844년의 운동에 일치 합력하여 활동했던 사람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전파하였을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노력을 통하여 크게 역사하셨을 것이다. 빛이 흘러나와서 온 세계를 환하게 비췄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벌써 여러해 전에 지상 거민들에게 대한 경고는 끝나고 마지막 사업은 완성되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속하시러 이 세상에 오셨을 것이다." -쟁투,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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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본향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뿐 아니라, 모든 율법주의자들은 이단입니다.
율법은 우리 스스로 지키도록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드러내고 율법의 의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붙들게 한다는 것
님은 믿음이 어떻게 행위를 대신하며 의로 간주되는 지 명백히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이단인지요?
하늘본향님은 어떤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인가요??
그리스도께서는 제칠일 안식일을 포함하여 율법의 요구에 완전히 순종하시고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하면서 그 율법을 범하면 그의 믿음은 헛것이라는 것. 명백합니다.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마 5:17, 18]
님아~~ 빌립보서 3장 9절 말씀 그리고 갈라디아서 3장 12절은 안읽어보셨나요??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