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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의 동산 (龍山高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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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알림방 우리[수구꼴통?]친구들아 이풍진세상 잠시잊고 어릴적 기억이나 더듬세!
글쓴이 추천 0 조회 131 04.03.27 07: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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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27 07:58

    첫댓글 옛날 생각나네....어떻게 그 오래전의 일들을 기억하고 있지....대단한 기억력이다. 맹주천 교장 선생님 사택이 불이 났었나? 기억이 없네...한상봉교장 선생님은 멋진 분이였는데, 취임인사에 독일어 속담을 하셨는데, "알레스 그로세스 이스트 스트로메" 모든 위대한일은 폭풍후속에서 이루어진다. 라고 했던가?....

  • 작성자 04.03.27 08:25

    몸(신체)은 부실해도 정신을 지배하는 뇌는 건강함인지 5살이후 입력된 사항은 거의 기억이 난다네(홈지기 선생) 그러나 건망증이 순간 심해 아는 사람 이름도 잘 생각이 않나 가,나,다로 말머리 시작해도 감감한데 좀 있다 퍼득 떠오르니 고혈압의 작용인지 늙어가는 쇠퇴의 전조인지 모르이!

  • 04.03.27 09:03

    메기의 동산 의 진수를 보는것같습니다. 제가 보아도 재미있습니다.

  • 04.03.27 09:27

    정말 메기의 추억이다., 동산에 올라가 먼 산 바라보니 그 옛날이 그리워라., 아^^아 옛날이여!!!/ 어제 사무실에서 보다가 다른 일 때문에 다 못보고......

  • 04.03.27 10:05

    옛날 기억하면....홍준식, 김길송, 신재순, 박광인, 한영조....등등 기라성같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옛날의 그 시절을 읊어봄도 좋으련만.......또 박홍서가 살아있는 백과사전이지...이진영의 기억력은 추종을 불허하고......모처럼 옛날을 상기시켜보는 계기를 시작해 봅시다.

  • 04.03.27 10:54

    나는 청파동 산꼭데기에서 남산밑 용중까지 걸어다녀서 노가다 해먹을 기초체력을 닦은 것 같다. 갈월동 쌍굴다리를 지나며 남자 차장이 만원뻐스의 마지막 승차한 여학생의 등뒤를 있는 힘을 다해서 벽치기 하듯 하체로 올려미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 그려........

  • 04.03.28 17:36

    어느놈이 네 모자에다 허연걸 뿌려놨드나???플레이가 아니고 요새는 손빨래한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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