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마술 🎩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MZ세대 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이 없다'
→ 이유로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럽다(43.6%)' 1위.
이어 임원 승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20.0%), 임원은 워라밸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13.3%), 임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11.1%), 회사 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 않아서(9.8%) 순... 2023년 잡코리아가 조사.(아시아경제)
◇“임원 안달면 60세까지 월급…승진 준비할 시간에 재테크”
2. 예식장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가격공개 의무화?
→ 다음달 발표될 결혼지원 관련 정책에 ‘스드메’ 업체에 가격공시 의무를 부여할 방침이지만 당국 내부에서 업종 특성,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 있을 지에 대해 의견 분분.(아시아경제)
3. 불경기엔 무한리필 식당...
→ '고기 뷔페' '한식 뷔페' '일식·초밥 뷔페' 등 무한리필 식당의 검색량이 지난해 대비 102% 급증.(아시아경제)
■ 뷔페로 연매출 4천억 … 애슐리 전성시대
◇평일점심 가격 1만9900원
◇초특급 가성비로 인기몰이
◇"매장수 150곳으로 확대"
◇'샐러드바' 빕스도 부활 성공
◇3년간 연평균 35% 성장세
4. 김정은에 부메랑 될 ‘북한군 파병’
→ 전쟁 결과에 체제 존립도 걸려...
참전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체제의 한계를 자각, 자유세계를 선택하도록 하는 작업 필요.
그들이 김정은 체제에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북한 변화도 앞당겨질 수 있을 것.(문화, 논설위원 시론)
5.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움직이는 ‘웨어러블 로봇 대회’, 한국 KAIST팀 우승
→ 스위스에서 개최된 “사이배슬론” 대회.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이 지팡이 없이 걷도록 하고 양손을 사용하여 칼질을 해야 하는 등 미션 수행.
압도적 기술 차이로 지난해 이어 2연패.(헤럴드경제)
6. 올 노벨과학상에서 우리 과학자들 중요한 기여
→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는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인 로제타(Rosetta) 개발 공로로 수상했는데 이 연구의 핵심 논문은 서울대 백민경 교수가 주저자로 작성했다.
노벨생리의학상에서도 수상자 게리 러브컨 교수의 연구에 하일호 박사가 공동1저자로 참여했다.(헤럴드경제, 이승철 KIST 한·인도 협력센터장)
7. 시총 1위 수시로 바뀌는 美… 25년째 그대로인 韓
→ 역동성 잃은 K증시 박스권 갇혀.
미국은 2000년 이후 MS, GE, 엑슨모빌, 애플 등으로 1위 자리가 빈번히 바뀌었고 현재도 애플, MS, 엔비디아 등 3파전... 한국은 삼성전자 25년째 1위.(문화)
8. 기아 한국시리즈 우승
→ 5차전 삼성에 7:5 승리.
전신 해태 시절을 포함해 이번 우승까지 KS 12회 우승.
12번 결승전 올라 12번 우승 12전 12승 무패 전통 이어가.(세계)
▼기아, 2024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5차전 7:5 승리. 역대 12번 진출 12번 모두 우승...
9. 내년 자동차 보험료 오르나?
→ 지난달 4개 대형 손보사 손해율 86.6%...
지난해 같은 달 82.0%보다 4.6%포인트 올라.
코로나 이후 차량 이동량이 회복돼 차량 사고가 증가, 폭염·폭우 피해가 는데다 외제차 증가로 사고당 손해액이 오른 것이 주요인.(국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사옥 [사진=각사 제공]
◇전년 대비 4.6%포인트 상승…계절적 요인에 사고발생 증가
10. ‘오소리감투’
→ 흔히 순대와 함께 나오는 돼지의 위장 부분. 쫄깃하고 고소해 돼지 내장 중에서 선호되는 부위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런 의미로는 올라 있지 않고 ‘오소리 털가죽으로 만든 벙거지’의 의미로만 올라 있다.
뚜렷한 어원설이 없다.(경향)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둔 27일(현지시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 왼쪽).
같은 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카멀라 부통령은 전통적 지지층인 흑인 유권자 설득에 나섰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당파·부동층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다. <AFP AP연합뉴스>
■대선 D-7…고전하는 해리스
◇컨벤션효과 사라지자 지지율 '뚝'
◇'기회경제' 내놨지만 바이든 판박이
◇자녀 세액공제·법인세 인상 등 그대로 차용…"핵심 아젠다 부재"
◇바이든 계승 대신 최근 '거리두기'
1. 집값 상승을 막으려는 정책과 저출생 극복 정책이 충돌하면서 시장에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 차원에서 디딤돌 대출을 축소하려 했다가 여론 비판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신생아특례대출은 축소 대상에 아예 포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집값 안정 vs 저출생 대응…정책 충돌에 시장 혼선
◇출생률 불씨 겨우 살아났는데...상충하는 정책에 혼란만 가중
◇집값 오르고 가계빚 늘어나자...정부 "디딤돌 대출 줄이겠다"
◇신생아특례 대상확대는 유지
◇청년층 "낳으란건지 말란건지"
2. 자민당이 15년 만에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일본 정계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당장 여당 단독으로 총리 지명이 쉽지 않아진 상황에서 의석수를 늘린 야당은 연합전선 구축에 나섰습니다.
자민당 선대위원장이 사임한 가운데 총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자민당 내에서 높아진 상황입니다.
◇자민·공명 215석, 과반 못미쳐
◇공명당 대표마저 낙선 충격
◇총리직 유지의지 밝힌 이시바
◇"연정 확대 당장 안해" 선그어
◇자민당 내 총리 책임론 솔솔
◇다카이치·하야시 등 물밑경쟁
■ 집권당 패배 후폭풍 … 엔화값 석달새 최저
◇불확실성 커져 153엔선 붕괴
◇日銀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
3. 한국전력공사가 최대 3조원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이번 프로젝트를 최종 수주하면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운영하게 됩니다.
◇4개 중 3개 사업 후보로
◇수주시 25년간 계약체결
4. AI를 활용해 공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가 닻을 올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26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자동차(현대차)와 조선(삼성중공업, HD현대), 2차전지(에코프로), 철강(포스코), 정유·화학(GS칼텍스) 등 12개 업종에서 대한민국 제조업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5. "美선 신생 벤처도 연봉 2억 주는데…韓서 교수·연구원 왜 하나"
■한국 떠나는 최고급 인재
◇'16년째 등록금 동결' 부메랑…산학연 인재 생태계 붕괴
◇서울 이공계 대학원 교원 '반토막'
◇KAIST·서울대 출신 지원 '0명'
◇"해외대학 교수·빅테크로 떠나"
◇中헤드헌터, AI·반도체·배터리
◇고연봉·복지 앞세워 인재 쓸어가
◇"국내 AI인력 5년간 1.2만명 부족"
6. 또 '기금 돌려막기'…외평기금 끌어다쓰고, 청약통장 납입금 동원
◇국채발행 안한다지만…
◇외평기금 2년 연속 구원 등판
◇"강달러에 원화자산 축소해도...외환시장 대응엔 지장 없다"
◇최대 6조…'외환방파제' 약화 우려
◇세수펑크, 내부거래로 땜질
◇지방교부금 6.5조 삭감하고
◇주택도시기금도 2~3조 활용
◇"목적성 기금 취지 무색" 논란
#건강정보
🍀의사가 인정하는 최고의 다이어트 법칙🍀
살을 뺄 때 대부분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라 합니다.
열심히 땀 흘리며 운동해도 '먹는 양'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은
'식습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다이어트의 기본 공식 '식습관 8 : 운동 2' 법칙에 대한 글입니다.
1. 식사 전 '에피타이저' 먹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사 전 수프나 과일 등을 애피타이저로 섭취하면 그렇지 않을 때 보다 20%의 열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식탁을 '채소'로 채우기
밥을 먹을 때 채소와 함께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칼로리 섭취가 41% 적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 들어와 오랫동안 머물며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3. 밥 먹기 전 물 '2컵' 마시기
최근 영국의 BBC뉴스 등에 따르면 밥을 먹기 전 물 2컵을 마시면 더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식전 물로 배를 채우면 그만큼 배고픔을 덜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지키기
음식을 빨리 먹으면 자신이 먹은 양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어도 20분 이상의 식사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뇌가 위로부터 배부르다는 신호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 또한 2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5. '가짜 식욕' 구분하기
심리적 허기'라고도 불리는 '가짜 식욕'은 보통 30분 정도면 사라지지만, 이를 참지 못하면 곧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가짜식욕은 갑자기 배가 고파지고, 특정 음식이 당기며, 배가 불러도 끊임없이 먹기를 반복합니다.
만약 물을 한 컵 마시고 10분 정도가 지나도 공복감이 느껴진다면 그것이 진짜 식욕으로, 그렇지 않다면 가짜식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과일은 눈에 띄게, 간식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두기
미국의 한 전문의는 주방 탁자에 과일을 올려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kg 정도 몸무게가 적은데 반해, 감자칩을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4kg 더 살이 찌게 된다고 말합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 또한 없습니다.
그만큼 값진 노력이 들어가야 또 그만큼 요요 없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